식품&의약정보

맛의 차별화! 선언! 서울우유 커피연구소,‘스페셜티 카페라떼’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서울우유가 독자적으로 출시한 프리미엄 커피‘스페셜티 카페라떼’의 광고 모델로 배우 김민희를 선정하고 5월부터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도시적인 매력과 개성을 겸비한 배우 김민희를 통해 지금껏 만나보지 못했던 스페셜티 카페라떼의 차별화된 맛과 분위기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광고 속에서 김민희는 평소 즐겨 마시던 커피가 갑자기 시시해 졌다면서 그 이유로 스페셜티 카페라떼를 경험했기 때문이라고 고백한다. 김민희의 커피로 주목을 받게 된 서울우유 스페셜티 카페라떼는 서울우유 커피연구소가 1년여 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스페셜티 원두를 선별해 만든 프리미엄 커피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원두 본연의 우수한 맛과 향을 살리기 위해 스페셜티 카페라떼에 스페셜티 커피원두와 신선한 서울우유 1급A원유만을 사용해 깊고 부드러운 맛과 향을 구현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조영길 팀장은“최상급 스페셜티 커피원두의 깊은 향과 부드러운 맛이 여느 여배우들과는 차별화된 세련된 매력의 김민희와 절묘하게 어울려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며 “서울우유가 야심차게 선보인 프리미엄 커피 제품인 만큼 고객에게 다가서기 위해 올 여름 모델 김민희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 식품팀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꿀벌응애’ AI로 쉽게 포착... 스마트장비 ‘비전’ 세계 최초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반복되는 겨울철 꿀벌 집단 폐사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꿀벌응애’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기반 ‘꿀벌응애 실시간 검출장치(BeeSion)’를 강원대학교(모창연 교수 연구팀)와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국에서도 전체 꿀벌 군집의 62%가 폐사하는 등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꿀벌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꿀벌 폐사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꿀벌응애 감염과 그에 따른 바이러스 확산, 방제 약제 내성 증가 등이 있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꿀벌응애 번식이 활발한 여름철을 집중 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으로 대응 중이다. 그러나 꿀벌응애는 벌집 내부에서 서식해 눈으로 관찰하기 매우 어렵고, 특히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는 관찰‧방제가 더 힘들어 방제 시기를 놓치기 쉽다. 숙련된 양봉인도 벌통 한 개를 정밀 관찰하는 데 30분 이상이 걸리며, 특히 고령 양봉농가는 고온 다습한 여름철 야외에서 꿀벌응애를 찾아내기가 무척 어렵다. 또한, 이처럼 노동집약적이고 비효율적인 기존 방제 방식은 청년층이 양봉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를 해결하고자 농촌진흥청은 인공지능 기술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