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치유•여행

농협 상호금융...‘마늘’사은품 눈길!

‘마늘과 함께하는 고객 사은행사’협동조합의 가치 돋보여 5월 중 e금융 가입고객에 우리농산물 증정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 김정식)은 8일부터 서울 등 대도시 소재 농‧축협에서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등 e금융을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튜브형 다진마늘’1만개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농협은 최근 작황호조와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 농가를 지원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마늘과 함께 하는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도시민에게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하여 전국 7대 광역시(서울, 부산, 인천, 대구, 대전, 광주, 울산) 78개 농‧축협에서 물량 소진시까지 진행된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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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응애’ AI로 쉽게 포착... 스마트장비 ‘비전’ 세계 최초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반복되는 겨울철 꿀벌 집단 폐사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꿀벌응애’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기반 ‘꿀벌응애 실시간 검출장치(BeeSion)’를 강원대학교(모창연 교수 연구팀)와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국에서도 전체 꿀벌 군집의 62%가 폐사하는 등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꿀벌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꿀벌 폐사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꿀벌응애 감염과 그에 따른 바이러스 확산, 방제 약제 내성 증가 등이 있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꿀벌응애 번식이 활발한 여름철을 집중 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으로 대응 중이다. 그러나 꿀벌응애는 벌집 내부에서 서식해 눈으로 관찰하기 매우 어렵고, 특히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는 관찰‧방제가 더 힘들어 방제 시기를 놓치기 쉽다. 숙련된 양봉인도 벌통 한 개를 정밀 관찰하는 데 30분 이상이 걸리며, 특히 고령 양봉농가는 고온 다습한 여름철 야외에서 꿀벌응애를 찾아내기가 무척 어렵다. 또한, 이처럼 노동집약적이고 비효율적인 기존 방제 방식은 청년층이 양봉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를 해결하고자 농촌진흥청은 인공지능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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