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과학&신기술

진딧물에 탁월한 작물보호!

경농, 원예용 살충제 ‘팡파레’ 추천!

‘팡파레’ 입상수화제는 신개념, 새로운 물질의 살충제로서 진딧물 등 과채류, 과수의 흡즙해충에 탁월한 방제효과를 나타낸다. 약제살포 후 신속하게 해충섭식을 억제해 다른 어떤 약제보다 작물보호효과가 우수하다.

또한 ‘팡파레’는 새로운 개념의 IBR약제로 흡즙 뿐만 아니라 모든 행동을 억제해 치사시키는 작용기작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기존의 약제에 내성이 생긴 저항성 진딧물, 꼬마배나무이 등 과채류 및 과수 흡즙해충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일본등 농업선진국에서 안전성과 신속한 방제효과를 인정받았으며, 흡즙해충의 전 생육 단계에 작용해 살포시기도 유연하고 사용이 편리하다. 방제 시험성적으로 조팝나무진딧물의 경우 약제 살포 후 14일차 약 99% 방제효과를 나타냈으며, 꼬마배나무이의 경우 7일차 약 87%의 우수한 방제효과를 나타냈다.

 적용대상으로 배 조팝나무진딧물, 꼬마배나무이, 사과 사과혹진딧물, 조팝나무진딧물, 참외, 토마토, 착색단고추의 담배가루이, 오이 온실가루이, 복숭아 복숭아가루진딧물에 등록되었고, 추가적인 등록작업이 계속 진행돼 적용작물 및 해충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기획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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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폭설 미리미리 대비 당부..."겨울 인삼밭 보온재·물길 정비 서두르세요"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인삼밭 점검과 시설물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는 등 사전 대비에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 최근 기후전망에 따르면, 올겨울은 한반도 주변 해수면 온도가 최근 10년 평균보다 높아 찬 공기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 농가에서는 기상 예보와 특보를 자주 확인해 미리 대응해야 한다. 먼저, 갑작스러운 폭설이나 강풍에 대비해 인삼 해가림 시설의 지주목(지지대)과 결속 부분, 차광망 고정 상태 등을 점검하고, 약한 구조는 미리 보강, 버팀목을 설치한다. 눈의 양이 많지 않더라도 일시적으로 눈이 집중해 내리면, 시설물에 가해지는 무게가 증가해 붕괴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이때는 차광망을 일부 걷어 연쇄 붕괴를 막아야 한다. 아울러 막 파종을 마친 인삼밭은 두둑 위에 부직포, 비닐 등 보온재를 덮어준다. 인삼을 재배 중인 본 밭의 토양 표면 균열이나 뿌리 들뜸이 없는지 살피고, 들뜸이 보이면 바로 흙을 더 덮어준다. 물 빠짐과 수분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눈이나 비가 내린 뒤 녹은 물이 오래 고여 있으면 뿌리가 썩거나 병 확산 위험이 커진다. 밭의 경사면과 고랑, 물길 등 물의 흐름을 미리 점검하고 정비해 두는 것이 중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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