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사이언스

농협 상호금융, 통합마케팅!

역량강화 시범교육 수료식 개최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김정식)은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케팅능력을 한층 높이고자 개발한 통합마케팅역량강화 프로그램(V-TMSP)시범교육 수료식을 최근 경기도 태안농협에서 개최했다 지난 5주간 실시한 V-TMSP 시범교육은 전국의 농·축협에 교육을 실시하기 전, 교육과정의 현장 적용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V-TMSP는 영업전략수립과 실행, 영업캠페인, 고객관리, 손익마인드 등 5주 10차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직원 개인의 영업마인드혁신과 사무소 단위의 공동목표 실행을 통한 영업성과 창출을 위해 개발되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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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응애’ AI로 쉽게 포착... 스마트장비 ‘비전’ 세계 최초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반복되는 겨울철 꿀벌 집단 폐사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꿀벌응애’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기반 ‘꿀벌응애 실시간 검출장치(BeeSion)’를 강원대학교(모창연 교수 연구팀)와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국에서도 전체 꿀벌 군집의 62%가 폐사하는 등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꿀벌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꿀벌 폐사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꿀벌응애 감염과 그에 따른 바이러스 확산, 방제 약제 내성 증가 등이 있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꿀벌응애 번식이 활발한 여름철을 집중 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으로 대응 중이다. 그러나 꿀벌응애는 벌집 내부에서 서식해 눈으로 관찰하기 매우 어렵고, 특히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는 관찰‧방제가 더 힘들어 방제 시기를 놓치기 쉽다. 숙련된 양봉인도 벌통 한 개를 정밀 관찰하는 데 30분 이상이 걸리며, 특히 고령 양봉농가는 고온 다습한 여름철 야외에서 꿀벌응애를 찾아내기가 무척 어렵다. 또한, 이처럼 노동집약적이고 비효율적인 기존 방제 방식은 청년층이 양봉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를 해결하고자 농촌진흥청은 인공지능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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