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푸드&귀농·귀촌

농업인 질환 예방으로 건강한 영농활동 지원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aT센터에서‘농업인의 건강한 영농활동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2014년도 농업안전보건센터 정책공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농식품부 이준원 차관보는 2014년도에 신규 지정한 단국대학교병원(농약 중독)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산학협력단(감염성 질환)에 지정서를 수여하고,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농촌지역의 보건의료 여건을 개선해 나감으로써 농업인이 쾌적한 환경에서 영농활동을 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각 센터가 질환에 대한 조사연구와 함께 예방활동에도 적극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그리고 2014년 현재 7개소인 센터를 2017년까지 10개소로 늘여 조사연구대상 질환을 확대하고, 센터의 질환 예방과 농업인 행복버스(농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공동 추진)의 무료 의료지원을 연계하여 농업인에게 ‘더 자주, 더 많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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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차기 축산경제대표에 안병우 現대표 3선으로 재선출!
농협(회장 강호동)경제지주가 12월 9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전국 지역·품목축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조합장회의와 임원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차기 축산경제대표이사로 안병우 現축산경제 대표이사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농업협동조합법(제161조의 3)과 경제지주 정관(제27조)에서 규정한 사항에 따라 지역축협 및 축산업 품목조합의 전체조합장회의에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에서 결정한다. 이날 임원추천위원회에서는 2명의 후보자가 추천된 가운데 투표를 거쳐 안병우 現대표이사를 선출대상자로 결정했으며, 12월 17일로 예정된 농협경제지주 주주총회에서 선임 의결 후 ’26년 1월 12일부터 2년의 임기를 시작한다. 임원추천위원회에서 3선으로 추천을 받은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 선출대상자는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리며, 초심을 잊지 않고 대한민국 축산업 경쟁력 강화와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린다”라며, “특히 축종별 생산성 강화, 축산물 소비촉진, 맞춤형 컨설팅 확대, 스마트 축산 저변 강화, 축산농가 생산비 경감, 친환경축산 구현 등 축산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병우 선출대상자는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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