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협의회 개최산림청, 국방부·환경부·문화재청 등과 공동·협력 방제 협의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효과적인 방제를 추진하기 위해 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공동·협력방제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산림청을 비롯해 국방부·환경부·문화재청 등 정부 부처와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관별 재선충병 피해현황과 방제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조 요청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방제 문제점에 대해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협의회를 주재한 산림청은 각 부처 소관 산림의 재선충병 예찰조사 및 신고 철저, 피해고사목 방제기간(10월~이듬해 3월) 준수, 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한 예방사업 이행 등을 강조했다.이미라 산림보호국장은 “2021년까지 재선충병 피해목 발생을 10만본대로 줄일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총력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강성수 kenews.co.kr
산림청, 10일부터 전국 소나무류 취급업체 특별단속12월 15일까지 경찰청·지자체와 43,000여 개 소나무류 취급자 집중단속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소나무류 유통·취급 질서를 확립하고 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10일부터 12월 15일까지 경찰청·지자체와 합동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특히, 최근 재선충병 신규 발생이 소나무의 인위적 이동에 의해 나타나면서, 산림청은 목재생산업체, 조경업체, 화목사용농가와 찜질방 등 목재를 이용하는 43,000여 개 업체·가구를 집중단속 할 예정이다.점검 내용은 ▲소나무류 원목 등의 취급·적치 수량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의 작성·비치 여부 등이다.단속 시 위반행위가 적발되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법’에 따라 50만 원에서 2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심상택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해 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고, 목재유통?가공업체가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이력 관리를 보다 철저히 이행하는 풍토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나하은 kenews.co.kr
산림청, 조림예외지역 규제 완화 후 사후관리 나선다11~12월, 정책 사후관리 위한 수시 현장 점검 실시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조림예외지역 규제 완화 시행에 따른 적응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11월부터 12월까지 수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10월 27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규제 완화 조치에 머물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정책의 적용 여부 등 사후관리 차원에서 이루어진다.산림청은 2016년 7월 30일자로 조림예외지역 기준 참나무류 그루터기 수를 1ha당 1200개에서 900개로 하향 조정하여 시행령을 개정했다.산림자원법에 따르면 벌채를 하거나 조림지를 훼손하면 반드시 조림을 해야 하지만 어린나무 또는 움싹(갓 돋아난 어린 싹) 발생이 왕성한 곳은 조림을 하지 않아도 되는 예외규정을 두고 있다.특히, 상수리나무·굴참나무 등의 참나무류는 나무를 베어내도 그루터기에서 움싹 발생이 활발해 1ha당 그루터기가 900개 이상이면 조림예외지역으로 인정해 주고 있다.조준규 산림자원과장은 “규제 완화도 중요하지만 사후관리도 매우 중요하다.”라면서 “앞으로도 국민들의 불편사항을 수렴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시경kenews.co.kr
산림분야 추경사업 차곡차곡 진행돼류광수 산림청 차장, 임도시설 등 추경집행 현장 점검에 나서산림청(청장 김재현) 류광수 차장은 10월 26일 충북 옥천·청주의 임도시설, 숲길조성 사업지를 시작으로 2017년 추경예산 집행 현장 점검에 나섰다.산림청은 산림서비스도우미 등 7개 사업에 금년도 추경예산 501억을 편성하고 일자리 지원 및 서민생활 지원이라는 추경의 목적이 충실히 달성될 수 있도록 “신속”, “배려”,“집중”, “협력”을 원칙으로 적극적으로 집행하여 왔다.이번 현장점검은 현장에서의 집행효과를 직접 확인하고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여 보조사업 추경 편성 등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다.류 차장은 이 자리에서 임도시설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업체 관계자 등을 만나 현장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어렵게 확보한 추경인 만큼 연내 전액이 집행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야한다”고 강조하였다.한편, 산림청은 10월 18일 기준 추경예산 337억 원을 집행하여 계획대비 67.3% 진행률을 보이고 있다.그러나 산림헬기도입(162억 원) 절차가 현재 진행 중이고 임도와 숲길 조성 등 대부분이 시설공사여서 11월말이면 당초 계획대로 대부분 집행될 예정이다.작년
팔도에서 생산된 '임산물비빔밥'산림조합, 산림문화박람회2017인분 임산물비빔밥나눔행사2017년10월25일(수)경북영주시서천둔치일원에서개최중인2017대한민국산림문화박람회현장에서는전국팔도에서생산된33가지청정임산물을모아2017인분의비빔밥나눔행사를가졌다.산림조합여성조합원의날을기념하고산림문화박람회관람객과함께하나되는박람회를위해준비한이날비빔밥나눔행사는약선한식명인정영숙선생의주도로이뤄졌다.2017대한민국산림문화박람회는10월29일(일)까지경상북도영주시서천둔치일원에서‘치유와복지의요람산림!’을주제로계속된다. 나아름kenews.co.kr
산림청, '2017년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 발표11월 1일부터 중앙·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11월 1일 ‘2017년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을 발표하고 정부대전청사 내 산림재해종합상황실에서 가을철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갖는다고 26일 밝혔다.산림청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지정하고 본격적인 산불방지체제에 돌입한다.가을철 산행인구 증가로 입산자 실화 위험이 높은 만큼 산불예방·홍보를 강화하고 산불 취약지 계도·단속, 위험요인 사전제거를 통해 산불에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주요 대책은 다음과 같다.첫째,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전국 316개 산림관서에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행정안전부·소방청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여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둘째, 산불취약지 감시·단속·인화물질 제거 등 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만 명, 산불감시원 1만 2000명 등 지역 산불방지 인력을 배치·운영한다.입산자 실화를 막기 위해 입산·등산로 통제구간을 확대하고 등산로 입구에는 화기물 보관함을 설치하는 한편, 산불 취약지에 ‘화기물소지 금지구역’을 지정한다.아울러, 소각
산림청, '18년도 산림교육분야 사업 설명회' 개최26일 서울 aT센터에서...산림교육전문가 정보 교류의 장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6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숲해설가와 유아숲지도사 등 산림교육전문가를 대상으로 ‘18년도 산림교육분야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산림청은 산림교육분야 민간사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산림복지전문업을 통한 숲해설 위탁운영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유아숲 교육분야까지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내년 숲해설·유아숲교육 운영 사업 예산은 185억 원(숲해설 122억, 유아숲교육 63억)이며, 민간분야에서 1,110명(숲해설가 687명, 유아숲지도사 423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18년도 숲해설·유아숲교육 운영 사업 추진계획과 관련 제도를 설명하고, 사업이 전문업 위탁운영으로 시행되는 점을 고려하여 전문업 등록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아울러,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양재 시민의숲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전국 산림교육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에도 상담 공간을 마련하여 전문업 등록 절차, 서류 작성방법 등을 조언하고 전문가들의 사업 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내년 유아숲교육
‘제1회 전국산불강사강의 경연대회’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교육 역량 강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 1일~12월 15일)이 다가옴에 따라 전국 산불방지교육 강사의 역량을 개발하고 우수강사 발굴·육성을 위한 경연대회가 25일 대전광역시 소재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열렸다.산림청(청장 김재현)이 후원하고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역산불협회에서 활동 중인 산불방지교육 전문 강사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강의 경연을 펼쳤다.평가기준은 교안내용 30점, 발표 60점, 질의·응답 10점으로 배점되어 전국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진화대원 등 현장 대응인원 능력 제고를 위한 강의 우수자 4명을 선발·포상(산림청장상 1, 산림교육원장상 1, 협회장상 2)하였다.경연결과 최우수 산림청장상은 경북지회 김용웅 강사가 차지했으며, 산림교육원장상에 강원지회 한태형 강사,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장상에 경기지회 박종한·충북지회 이재철 강사가 각각 수상했다.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강신원 사무처장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우수 강사의 강의 기법과 교육프로그램을 공유하고강사 간 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되었다."라며, "앞으로 매년 개최하여 산불방지교육
산림문화박람회 “산림버섯의날” 성황리 개최산림버섯산업발전과미래전망세미나함께개최산림문화박람회 “산림버섯의날” 행사가국립산림치유원“다스림”에서10월24일표고버섯관계자등120여명이참석한가운데성황리에개최되었다.“산림버섯의날”은산림버섯산업의현황과발전방안을논의하고미래를전망하며산림버섯산업의방향을설정하기위해개최되었으며산림조합중앙회이석형회장을비롯한산림버섯관련교수,유관기관관계자,버섯재배인들이한자리에모였다.특히,이날행사에서는버섯산업의미래를이끌고갈젊은우수버섯재배인들을선정,시상하였다.우수버섯재배인들은김하늘하늘표고농장대표,김수길장흥친환경표고영농조합대표,박명훈동인농원영농조합대표이며원목및톱밥배지를이용한다양한시도와도전을통해새로운표고생산기술을만들어가고있다.또한‘표고품종품평회’에서는국내외우수표고버섯품종에대한품평회가열려관람객들에게우수한우리버섯을알렸으며“산림버섯산업발전및미래전망세미나”에서는버섯산업발전과미래전망에대한주제발표와심도있는토론이이어졌다.토론에는많은버섯재배인들의열띤참여로시간을연장하는등표고버섯산업에대한열의를느낄수있었으며행사를주관한산림버섯연구센터는토론결과를토대로신품종개발과보급,버섯재배신기술연구에더욱박차를가할계획이다. 나아름 kenews.co.kr
'제11회 전국 산림교육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 개최26∼27일 ‘양재 시민의 숲’에서 숲해설 등 3개 분야 기량 겨뤄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제11회 전국 산림교육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를 서울 양재 시민의 숲에서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숲의 가치 인식을 제고하고 숲교육을 활성화하며 산림교육전문가의 역량 강화·정보교류를 위해 마련됐다.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산림교육전문가 개인·단체 34개 팀이 숲해설·유아숲교육·숲교육체험교구 등 3개 분야에서 그동안 산림교육 현장에서 쌓아온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산림청 최병암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문가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산림교육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 산림복지분야에서 일자리를 확대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성수 kenews.co.kr
산림청, ‘으뜸 산악인명구조대’ 뽑는다27∼29일, 제8회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 개최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전남 목포 국제스포츠클라이밍센터에서 산악구조 기술을 겨루는 ‘제8회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지난해 안전의식 부족과 무리한 산행으로 9,134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했으며, 이에 따른 구조 활동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고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림청 산림항공구조대와 17개 시도 민간산악구조대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민·관 구조대원들은 응급환자 이송 시범을 실시한 후, 지상과 공중에서 산악사고 대처 등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지상구조대는 산악사고 유형에 따라 응급처치를 하고, 산림항공구조대 헬기가 환자를 인양하여 병원으로 이송하는 훈련을 실시한다.산악사고 발생 시 신고접수·출동·구조·응급처치·환자 이송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구조대를 선발하고 자원봉사로 구조에 참여해 온 민간산악구조대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한편, 오는 29일에는 목포시 유달산에서 산악사고 예방과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이 진행
산림청, 고품질 묘목 생산 위해 양묘장 현대화 지원2018 민유양묘시설 현대화사업 공모... 5개소에 총 12억 지원산림청(청장 김재현)은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한 ‘2018년도 민유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공모’ 결과 민유양묘장 5개소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현대화사업은 양묘시설 자동화를 통해 열악한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노동부담 해소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자동화 시설로는 생육환경조절시스템, 자동관수를 겸비한 자동화온실, 묘목 품질 유지를 위한 저온저장고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노동력 의존형 묘목생산 구조를 개선하고 재해에도 안전한 묘목생산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이번 공모에는 13개소가 지원했으며 서류와 발표 심사를 거쳐 강원 강릉시, 충남 공주시, 전북 익산시, 경북 상주·예천시 등 최종 5개소가 선정됐다.선정된 양묘장은 산림청에서 6억, 지자체에서 6억 등 총 12억을 지원받는다.조준규 산림자원과장은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지원을 통해 고품질 묘목을 생산하고 관련 업계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나남길 kenews.co.kr
행정안전부·산림청 '산불' 공동협력나선다김재현 산림청장, 류희인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산불대응 강화키로행정안전부(류희인 재난안전관리본부장)와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3일 대형화 되고 있는 산불재난 대응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협력방안 안건으로 ▲산불 취약지역 내 담수지 설치, ▲산불재난 정책협의체 구성, ▲산불 진화헬기 공조강화, ▲산불 상황관리 및 현장대응력 보강 등이다.최근 미국, 포르투갈, 스페인의 산불에서 보듯이 여름철 고온, 강풍 등 기상이변, 도시화 등에 따라 세계적으로 산불이 대형화 되고 있다.우리나라도 봄철 및 여름철 건조일수 증가, 강수량 감소, 잦은 강풍 등 기후변화에 따른 산불발생 위험도가 상승하고 있다.특히, 올해 5월에 동시다발로 발생한 강릉·삼척·상주 산불로 1,103ha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고, 인명(사망2, 부상6) 및 142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대형 재난성 산불에 대비하여 행정안전부와 산림청이 논의할 내용은 다음과 같다.먼저 대규모 산림지역에 담수지가 적어 산불진화가 곤란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담수지 추가 설치 또는 기존 사방댐을 확장할 계획이다.산림이 많은 강원, 경북 등에 대형 산불이 발생하면 산불진화 헬기에
산림청, 개청50주년 기념 ‘함께그린 포레스타’ 개최26~28일 서울 양재 시민의숲에서 산림교육·치유·휴양·일자리 체험산림청(김재현 청장)은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양재 시민의숲 일원에서 ‘함께그린 포레스타’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산림교육ㆍ치유ㆍ휴양을 활성화하고 산림분야 일자리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림청이 주관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다.특히,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기념하여 ‘제4회 숲교육어울림’과 ‘제6회 자연휴양림 휴문화한마당’ 행사를 통합해 더욱 풍성하게 진행한다.이날 나무 시계ㆍ석고방향제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과 설명회, 전시,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체험관으로는 ▲산림교육ㆍ치유ㆍ일자리 등 미래의 숲을 경험하고 정책을 홍보하는 ‘주제기획관’ ▲숲 속 자연물을 재료로 작품을 만들고 산림교육과 휴양을 체험하는 ‘함께존’ ▲숲에서 심신 치유효과를 느끼는 ‘그린존’ ▲캠핑, 요리경연 등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포레스타존’이 마련된다.또한 ‘산림교육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 ‘숲속 힐링 특강’, ‘숲사랑 작품공모전’ 등이 열리며 ‘산림정책 혁신방안’에 대한 의견도 수렴한다.이 외에도 나무의사ㆍ
산림청, ‘제27회 숲사랑 작품공모전’ 개최27일 서울 양재 시민의숲에서 대회 열어...26일까지 우편도 접수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27회 숲사랑 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산림청이 주최하고 숲사랑소년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는 숲의 소중함을 알리고 산림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제는 ‘녹색숲의 꿈, 소나무야 사랑해!’와 ‘숲·환경·생명의 소중함’이며 공모 부문은 글, 그림, 사진·동영상이다.응모 작품은 26일까지 우편 접수 또는 서울 양재 시민의숲에서 27일 열리는 대회를 통해 직접 제출하면 된다. 산림청은 주제 적합성·표현력·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254건의 수상작을 11월 22일 발표할 예정이다.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숲은 청소년이 건강하고 바른 인격체로 자라는 데 필요하다.”라면서 “많은 청소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숲에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성수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