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최근 국민의견을 수렴해 수요자 중심의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산림관광 브랜드 공모전’을 개최한다. 산림청은 지난해 2월 ‘산림관광 활성화 추진전략 및 이행계획’을 마련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해 공동체 문화 융성 및 지역주민 소득·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산림관광 정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접수 기간은 3월 20일까지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산림청 누리집에서 제안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디자인 원본 파일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산림청은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4월 중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최우수상(1점)에 상금 200만원, 우수상(2점)에 100만원, 장려상(3점)에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주어지며, 수상작은 산림관광 또는 숲여행 관련 행사, 인쇄물, 광고·홍보 등에 활용된다. 김재현 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의견 수렴은 물론 산림관광의 정체성과 독창성도 확보할 것”이라며 “산림휴양·문화, 치유, 교육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림관광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결정된 ‘관광진흥기본계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산불발생이 예년보다 2.3배 증가한 142건에 달한다고 밝히며 산불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올 겨울 강수량과 적설량이 감소하면서 산불이 연일 3∼4건 발생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산불이 104건 발생해 예년 평균보다 3.6배 증가했고, 피해면적도 1.5배나 늘었다. 산불발생 원인으로는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이 24건으로 17%, 입산자실화가 20건으로 14%, 건축물화재가 19건으로 13%를 차지했다. 이상기후로 인한 온도상승과 적설량 감소로 ‘눈 없는 겨울’이 계속되면서 최근 3년간 겨울철 산불이 크게 증가했다. 또 산불조심기간은 산불발생이 많은 봄철과 가을철에 운영하고 있어 겨울철에는 산불 대응인력 공백으로 인한 피해가 크다. 산불재난 대응체계의 정비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산림청은 산불조심기간 연장과 동절기 산불진화인력 확대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2월에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당분간 산불위험도 지속될 전망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월 중·하순부터는 전국에 산불위험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봄철 영농시기가 도래한 남부지역은 논·밭두렁과 부
산림청이 산림생태계 건강성 유지와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올해 비무장지대 일원의 산림복원에 예산 14억 원을 투입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올해 민북지역을 포함한 비무장지대(DMZ) 일원 산림훼손지 11ha의 복원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산림 총면적이 114,612ha에 달하는 민북지역은 자생식물과 귀화식물 4,499종 중 약 2,504종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다 산림청은 복원 대상지 선정을 위한 설계, 시공 등을 상반기까지 완료하고 하반기에 내년도 복원 대상지 타당성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산림복원사업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산림자원법 시행령도 마련한다. 산림자원법은 지속가능한 산림생태계의 유지·증진을 위한 산림복원 기본원칙으로 ▲산림복원의 정의 ▲기본원칙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산림복원대상지의 실태조사 ▲산림복원지의 사후 모니터링 ▲산림복원의 소재의 안정적 공급기반 마련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고락삼 백두대간보전팀장은 “지난 50여 년간 일궈낸 성공적인 산림복원 경험을 바탕으로 DMZ 일원의 식생복원 및 산림건강성 회복에 힘쓸 것”이라며 “나아가 남북 교류가 확산되면 북한의 황폐한 산림을 복원하기 위해 기술을 전파할
산림청이 세종특별자치시 중앙녹지공간에 조성 중인 국립세종수목원에 최근 신협연수원의 기증 식물 이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목 식재에 착수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올해 국립세종수목원에 82만여 본의 식물을 식재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국립세종수목원은 신협연수원, 대전 한밭수목원, 이윤선 씨(충북 청주) 등 기관과 개인으로부터 1,600여 본을 기증받았다. 기증·분양받은 수목은 생활정원, 후계목 정원, 중부도시림 등 각각의 특성에 따라 전문 전시원 조성에 활용된다. 특히 기증받은 식물 중에는 느티나무(직경 90cm, 높이 10m), 메타세콰이어(직경 70cm, 높이 25m) 등 대형 수목도 포함되어 있어 수목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쉼터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은 오는 2020년 5월 준공 때까지 65만㎡의 부지에 모두 2400여 종, 111만여 본의 식물을 식재할 계획이다. 국립세종수목원에는 한국전통정원, 민속식물원, 희귀특산식물원, 어린이정원 등 20개의 전문 전시원뿐만 아니라 열대식물과 지중해 식물을 전시할 사계절온실, 연구동 등 9개 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윤차규 수목원조성사업단 시설과장은 “2020년 5월 준공,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용관)는 지난해 12월 1일 경기도 구리시 서울시 한강 강동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산림헬기 추락사고와 관련 근본적인 재발방지를 위해 3대 분야 12개 과제를 담은 ‘산림항공 안전대책’을 13일 발표했다. 이번 안전대책은 현 문제점에 따른 개선방안을 도출한 것으로, 현장에 직접 투입되는 산림항공기 승무원들의 안전의식 혁신과 장비·시스템 개선을 통한 국민안전 확보를 목표로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우선, 산림헬기 사고원인의 75%를 차지하고 있는 승무원 인적요인에 의한 사고예방 대책이다. 모든 산림헬기의 비행자료를 분석해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수 있도록 운항품질보증(FOQA)제도 도입등을 담고있다. 산림항공본부는 사후약방문식 안전대책을 지양해 국민의 우려를 잠재우고, 현장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안전대책을 보완해나갈 방침이다. 김용관 산림항공본부장은 “더 이상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제도 등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며 “다양하고 복잡해진 사고유형에 대비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해 범정부적 차원의 총력대응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아름 kenews.co.kr
산림청은 오늘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산불방지 체제에 돌입한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1월 18일(금) 중앙회에서 중앙회 임직원과 전국 142개 회원조합 담당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산림사업 무재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산림조합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50여년간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안전사고 없는 조직을 만들기로 다짐했다. 안전보건공단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임업재해율은 1.31%로 전체 산업평균의 2.7배에 달하며 험준한 산지에서 부피가 크고 무거운 목재를 다루다보니 안전사고 발생률이 매우 높은 실정이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림조합의 안전사고 발생 건수는 매년 감소하고 있으며 특히 작년의 경우 5년 전과 비교해 50% 이상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도 전 임직원이 힘을 모아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통한 무재해 달성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산림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조합중앙회(회장이석형)는2019년1월1일부터전면시행된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가임업현장에서안정적으로정착될수있도록현장지원단을구성하고2019년1월24일(목)경남양산에위치한산림조합중앙회임업기술훈련원에서발대식을개최하였다. 현장지원단은전국의산림경영전담지도원160여명으로구성되었으며,임산물생산현장일선에서산주․임업인등생산자와의대면접촉을통해제도가효율적으로정착되도록적극지원한다는방침이다. 발대식에서는국립산림과학원이상현박사를초빙,작물별등록농약안내,농약안전사용기준,식품위생법및농약관리법등PLS관련법규에관한교육을실시하고현장지원단160여명의결의대회와울산역앞에서시민들을대상으로즉석현장홍보를진행,큰호응을얻었다. PLS제도는작물별로등록된농약이외에는사용을원칙적으로금지하고미등록농약에대해서는잔류허용기준을검출한계수준(0.01ppm)으로엄격하게관리하는제도이다. 잔류허용기준을초과해부적합판정을받은농산물은폐기또는판매금지등의처분을받고농약안전사용기준을위반한농업인은100만원이하의과태료부과등각종불이익처분을받게된다. 특히농약판매업자가등록되지않은농약을추천하여판매하거나농업인이허가를받지않고불법적으로수입된농약등을사용할경우에는500만원이하의과태료가부과되는무거운처벌을받게된다. 산림조합중앙회손득종경제사업상무는“잔
산림조합중앙회(회장이석형)는지난25일전남함평군함평자연생태공원에서이석형산림조합중앙회장,김종상한국양봉협회전무,이윤행함평군수등50여명이참석한가운데제7차양봉산업발전협의회를개최하였다. 양봉산업발전협의회는농림축산식품부농림축산검역본부,국립농업과학원,국림산림과학원,산림조합중앙회,한국양봉협회,한국한봉협회,한국양봉농업협동조합이밀원(蜜源)확대,꿀벌질병저항성품종육성및병해충검역강화,양봉산물소비촉진등의분야에서국내양봉산업발전과민관협력강화를위해2017년9월구성한협의체이다. 산림조합중앙회주관으로개최된이번제7차양봉산업발전협의회에는산림조합중앙회산림경영부정남훈부장의“우리나라밀원식물조림정책및발전방안”에대한주제발표와봄철등검은말벌합동방제등현안사항및발전방안을토의하였다. 양봉산업발전협의회에참석한이석형산림조합중앙회장은“숲의다양한기능을살리고,지역특성(곤충산업)을최적화하여국민이체감할수있는특화모델을만들고함평군의자연생태공원과나비곤충엑스포등관광자원과의연계를통한지역경제활성화를기대한다.”고말했다. 이윤행함평군수는“대규모밀원수단지조성,실버양봉단운영등양봉산업발전에최선을다하고있다.”며“앞으로양봉산업발전협의회,산림조합과긴밀히협조해밀원수종별개화시기를고려한테마구성으로연중오감(五感)으로즐길수있는공간을만들고나비곤충산업의메카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25일(금)부터2월13일까지‘2019년도 임업분야 우수강사를 공개모집’한다. 이번 임업분야 우수강사 공개모집의 주요 교육과정은▲재배기술 현장교육▲산양삼?산약초CEO▲산양삼 재배관리사▲귀임귀산촌 아카데미▲산촌in-학당 등 이며,이러한 교육과정별 ?춤임업교육을 위한 전문 강사를 모집하여 임업교육의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임산물(밤,감,대추 등),유통·가공·마케팅·브랜드화,귀산촌 이며 교육대상은 일반인,귀산촌 예정자,임산물 재배 경력1~3년임업인,임산물 판매자(소·중규모)등이다. 구길본 원장은“임업교육의 서비스 혁신을 통해 양질의 전문교육을 제공하여 임업인 역량 강화 및 생산성 향상이라는 사회적 가치 추구해 나갈 것”이라며, “전문 강사들이 소속된 유관 기관 및 연구소 등과도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청은 소외되는 사람 없는 포용적 산림정책과 국토·산촌·도시를 잇는 공간 중심의 지역 활성화 정책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고, ‘숲 속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형 사업모델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람중심의 산림정책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산림서비스를 확대하며 미세먼지 저감 등 생활밀착형 산림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한다. 또한 가리왕산, 비무장지대(DMZ) 등 훼손산림을 복원해 산림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하고,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안전을 확보하도록 총력을 기울인다. 남·북 산림협력사업도 여건에 맞게 추진해 ‘숲 속의 한반도’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산림청은 올 한해 ‘내 삶을 바꾸는 숲, 숲 속의 대한민국’이라는 정책목표 아래 6대 중점과제인 ▲사람중심의 산림 이용·관리 확산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숲 확대 ▲숲에서 좋은 일자리 만들기 ▲산림생태계 보전 및 산림재해 방지 ▲세계와 함께 가꾸는 산림 ▲남·북 산림협력으로 이루는 ‘숲 속의 한반도’를
산림조합법일부개정법률안이2019년1월8일부터시행되면서 중소기업제품구매촉진및판로지원에관한법률에따른중소기업으로인정받고공공기관과수의계약을체결할수있는법적근거가마련되어국산목재자급률향상과임산물소비활성화에큰진전이있을것으로기대된다. 산림조합법에 따라조합등과중앙회가공공기관에직접생산하는물품을공급하는경우에는조합등및중앙회를 중소기업제품구매촉진및판로지원에관한법률 제33조제1항각호외의부분에따른국가와수의계약의방법으로납품계약을체결할수있는자로본다. 산림조합및산림조합중앙회는 중소기업기본법상중소기업에해당되지않지만,2015년까지는 중소기업제품구매촉진및판로지원에관한법률에따라중소기업으로간주 중소기업제품구매촉진및판로지원에관한법률제33조(특별법인등의중소기업간주)받아수의계약을통해목재등임산물을공공기관에납품,임업인이생산한국산목재를납품해왔었다. 국가를당사자로하는계약에관한법률 제7조단서또는다른법률에따라국가와수의계약의방법으로납품계약을체결할수있는자로서다음각호의법인이나단체는제4조부터제12조까지,제22조,제23조및제25조를적용하는경우중소기업자로본다. 그러나2010년7월21일 국가를당사자로하는계약에관한법률시행령의개정으로산림조합등이국가와수의계약을체결할수있는근거가삭제되면서중소기업간주대상에서제외,국산목재등임산물을수의계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최근 겨울철 가뭄이 지속되고 성묘객과 등산객 등 산림 활동인구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내달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산불방지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산림청은 3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19년도 전국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대책은 효과적이고 통합적인 산불관리로 피해 저감과 국민안전 확보를 목표로 하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취약시기에는 전국 300여 개 기관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산불방지 대응태세를 강화한다. 건조기후로 산불이 날 가능성이 큰 봄철(1.25.∼5.15.)과 가을철(11.1.∼12.15.)에는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한다.특히, 대형산불 발생이 우려되는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총력 대응한다. 이 기간에는 중앙 및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 비상근무를 24시간 체제로 강화하고, 지역별 관계기관의 긴밀한 공조로 초동대응력을 높인다. 둘째, 다양한 정보와 과학기술을 활용한 원인별 맞춤형 산불예방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한다.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점검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을 2022년까지 10만 본 이하로 줄이기 위해 현장에서 방제품질 관리를 집중적으로 담당하는 현장점검단을 발족했다. 현장점검단은 산림청 공무원과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 직원, 산림기술사, 퇴직공무원 등 4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방산림청 컨설팅팀과 한국임업진흥원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운영계획 보고와 결의문 선서를 한 뒤 김재현 청장의 격려인사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점검단은 오는 3월 말까지(제주지역은 4월 말까지) 109개 피해 시·군·구 방제현장을 모니터링하고 방제사업장 품질관리, 기술지도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산림청은 현장점검단 운영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방제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미흡한 점은 현장에서 개선조치를 하는 등 방제품질을 엄격히 관리할 계획이다. 김재현 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기간 내 방제를 완료하고, 방제현장의 품질을 높여 재발생률을 낮춰야 한다.”라면서 방제품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 줄 것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이하 진흥원)은 내달8일까지 복권기금녹색자금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2019년 국민제안녹색자금 사용법’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공공기관 혁신과제이행의 일환으로 ‘국민이 공감하고 주도하는 산림복지사업’ 추진을 위해마련됐다. 공모주제는 ‘복권기금 녹색자금의 용도 및 지원사업의 목적에부합하는 아이디어’로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시상은 내달 중으로 진행되며,최우수상(1명,상금100만원)과 우수상(2명,상금50만원),장려상(2명,상금30만원)등 총5개 아이디어를선정한다. 윤영균 원장은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제안은 사업화과정을 거쳐2020년 녹색자금 신규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면서“보다 많은 국민들이 숲을 향유할 수 있도록많은 관심과 참여를바란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