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2일 대전 케이더블유(KW)컨벤션에서 기관 간 우수사례 공유 및 조직‧성과관리 혁신 방안을 토론하는 ‘정부혁신 합동 오픈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산림청과 병무청의 혁신‧대민사업 담당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각 기관은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조직‧성과관리 혁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산림청은 우수사례로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등과 협력해 도시재생, 산업단지 주변 생활환경 개선 등 도시민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바람길 숲·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사업을 소개했다. 병무청은 병역 의무자의 인적성검사를 통한 1:1 맞춤형 병역진로 상담과 군 복무 중 자기계발을 위한 학점·자격취득 등 군 복무가 사회진출의 디딤돌이 되도록 지원하는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8분임으로 나뉘어 ‘일하는 방식 혁신’, ‘조직문화 혁신’, ‘협업 활성화’, ‘적극행정 추진’ 등을 주제로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박종호 산림청 차장은 “국민이 체감하는 산림분야 정부혁신을 위해 앞으로도 기관 간 소통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면서 “우수사례를 상호 벤치마킹해 협업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아름 kenews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7월3일(수)부터7월29일(월)까지2019년예비창업패키지“스마트 포레스트(스마트팜,드론)”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스마트 포레스트(스마트팜)분야’예비창업패키지는 산림분야에서 혁신적인기술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예비창업자를 발굴?육성을한다. 나하은 kenews.co.kr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최근국립횡성숲체원에서 ‘산림경영 연계 치유의 숲 관리·운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치유의 숲, 국립산림치유원 등 숲을 활용한 국민건강 증진 방안을 모색하고 산림경영을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산림자원 육성, 산림경영·치유 분야 전문가들과 국립 치유의 숲 조성·운영하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 유관기관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림자원의 육성·관리에 따른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고, 우수한 산림치유인자의 유지·관리를 위한 산림경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용권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치유·휴양·교육 등 숲의 효과를 담보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산림자원의 육성 및 관리가 선행되어야 한다.”라면서, “치유의 숲에 적합한 산림경영계획을 수립하고 산림치유인자의 유지와 관리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아름 kenews.co.kr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최근 강원도 평창군 산림조합에서 산림조합 목재집하장 운영 활성화를 위한 목재생산 유통체계 개선과 생산자 소득향상을 비롯한 국산 목재 수급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산림청 목재산업과 유상아 사무관, 마윤호 주무관, 산림조합중앙회 경제사업상무를 비롯한 목재집하장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15개 기관 담당자가 참석하였으며 목재집하장 운영현황 및 개선방안 등 현안 사항에 대하여 논의했다. 특히, 목재집하장의 효율적 활용과 합리적 관리를 위하여 사후관리 기간을 일관성 있게 적용할 수 있는 행정지원 방안과 안정적 원재료 확보 방안, 수요처 확대, 수직계열화를 통한 목재유통센터와의 연계 강화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토론했다. 산림청 유상아 사무관은 “어려운 운영 여건 속에서도 국산 목재의 효율적 사용과 보급확대라는 큰 목표를 위해 정부와 산주를 대표하는 산림조합이 힘을 합쳐 이겨나갈 것”을 당부하였으며 손득종 산림조합중앙회 경제사업상무는 “산주·임업인을 위한 산림조합의 역할을 가슴 깊이 새겨 사업의 지속적 유지에 노력하고 향후 정보교류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정기·현장 간담회를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24일부터 이틀간 경남 하동 의신산촌생태마을에서2019산촌리더 현장포럼을 개최했다. 산촌리더 현장포럼은 산촌리더들의 역량강화와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경남을 시작으로 총7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산촌리더 현장포럼은마을리더(마을 위원장,이장,운영매니저,사무장)와마을주민이 주도하여 마을의 부족한 점과 문제점을 스스로 진단하고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경남도 지자체 공무원,전문가와 함께 해결방안을모색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금번 경남지역 현장포럼에서는‘산촌마을 디자인을 우리 손으로’라는주제로 마을별로 디자인 마스트플랜을 수립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산촌마을주민과 지자체 공무원간소통의 시간을 통해 마을과 행정간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 구길본 원장은“찾고 싶고,살고 싶은 지속가능한 산촌을 만들기 위해산촌리더들의 지속적인 역량강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속초시 롯데리조트에서 산림병해충 방제성과를 공유하고 담당 공무원들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2019년 전국 산림병해충 방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재현 산림청장, 김철수 속초시장, 김용국 강원도 녹색국장을 비롯해 지자체와 산림청 산하기관 등 관계관 420여 명이 참석한다. 워크숍 첫째 날에는 김원수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의 올해 방제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경북 포항시, 경남 밀양시, 제주 제주시 등 방제성과가 우수한 지자체의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발생한 지역 중 최근 2년간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청정지역으로 전환한 충남 홍성군, 경북 문경시, 경북 영양군 등 3개 지자체에 산림청장 표창을 수여한다. 둘째 날에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와 유·무인 항공방제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소나무재선충병의 과학적인 예찰과 방제품질 향상을 위한 드론 활용법을 소개한다. 김재현 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고사목은 감소하고 있으나, 피해 지자체는 확산되고 있는 추세”라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방제의지를 다지고 관리 가능한 수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9년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주요 산림제도’를 6월 27일 발표했다. 먼저, 산림치유업·숲해설업·유아숲교육업·숲길등산지도업·종합산림복지업 등 산림복지전문업 등록을 위한 자본금 요건이 삭제된다. 기존에는 산림복지전문업에 등록하기 위해서는 산림복지전문업의 종류에 따라 1천만 원 이상 또는 3천만 원 이상의 자본금을 확보해야 했으나, 올해 8월부터는 등록 시 필요한 자본금 요건이 삭제된다. 다음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반출금지구역이 아닌 지역에서 생산된 소나무류의 이동 시 필요한 소나무류의 생산 확인 방법이 일원화된다. 기존에는 산림청장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으로부터 생산 확인용 검인을 받거나 생산 확인표를 발급받아야했다. 7월 16일부터는 검인제도를 폐지하고 생산확인표 발급으로 일원화하여 행정절차가 간소화된다.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 내 소규모 산지 전용의 경우 제출해야 하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계획서 및 완료서 작성 주체의 자격 기준이 완화된다. 기존에는 반출금지구역이 포함된 산지를 전용하려는 자는 산지전용 시 산림기술사, 엔지니어링사업자, 산림조합중앙회가 작성한 재선충병 방제계획서와 완료서를 제출해야 했다. 7월 16일부터는 소나무류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정부혁신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전국의 모든 자연휴양림을 한 곳에서 예약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숲나들e’를 개시했다. ‘숲나들e’에서는 유명산, 천보산, 팔공산 등 모두 58개 자연휴양림(국립 42, 공립 16)을 예약할 수 있다. 산림청은 연말까지 전국 170개의 국·공·사립 자연휴양림을 통합하고, 스마트폰·태블릿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자연휴양림 근처나 이동 경로상의 맛집과 관광지를 이용자에게 추천하고, 인공지능 스피커(카카오 i)로 자연휴양림을 검색·이용하는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이미라 산림복지국장은 “숲나들e는 연말까지 모든 자연휴양림 통합은 물론 사용자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2020년부터 산림레포츠, 숲길 등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하은 kenews.co.kr
산림조합중앙회(회장이석형)와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문창용)-(캠코)는6월25일지역산림조합이보유한부실채권의캠코매각을통해재무건전성제고및유동성지원을위한업무협약을체결하였다. 채권매각이란?금융회사가연체채권의신속한정리및회수를위해캠코등과채권양도·양수 계약을체결하여채권에대한권리를양도하는것을말한다. 이번업무협약은경매·공매진행에도조기회수가어렵다고판단되는지역산림조합보유부실채권을캠코채권매각을통해업무의효율성을높이고,자산건전성을높이기위해체결되었으며, 캠코는산림조합보유부실채권을인수한뒤채무자의상환능력을고려한체계적인신용회복지원프로그램을제공할예정이다. 협약식에서산림조합중앙회의조태원상호금융상무는“회원조합의채권관리효율성과자산건전성을높이고산림조합상호금융의건전한발전에이바지할수있도록최선을다하겠다.”고말했다. 캠코천정우가계지원본부장(상임이사)은“이번산림조합중앙회와의협업을계기로,산림조합이임업인과서민의동반자로성장할수있도록부실채권관리교육등기관간협력을적극확대해나겠다.”고밝혔다. 업무협약의주요내용은△산림조합보유부실채권의정기양도·양수를통한재무건전성제고및유동성지원△캠코부실채권인수프로그램홍보및산림조합부실채권매각수요정기조사△부실채권관리노하우공유및교육,부실채권인수설명회개최△기타양기관의인프라를활용한협력사업추진등이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목이버섯 재배임가에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불금을 지원한다고 6월26일 밝혔다. FTA 피해보전직불금은 FTA 이행에 따른 급격한 수입 증가로 국산 농산물 가격이 일정 수준 이하로 하락할 경우, 가격 하락분의 일정 부분을 보전하기 위해 지급된다. ’18년 가격 동향과 수입량 등을 조사·분석한 결과, 올해 임업분야 지원품목은 목이버섯으로 확정되었다. 시설재배인 경우 6,002원/m, 원목재배인 경우 3,742원/kg(생산량 기준)의 지원금(잠정)이 지급된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임가는 7월 31일까지 생산지 관할 읍·면·동사무소로 지급 대상자 자격 증명서류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는 자기의 비용과 책임으로 목이버섯을 직접 재배한 임업인 등에 해당함, 한-중 FTA 발효일(’15.12.20.) 이전부터 목이버섯을 생산하였음,’18년에 목이버섯을 판매하여 가격 하락의 피해를 입음 등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산림청은 지자체 담당 공무원의 서면 및 현장조사(8∼9월)를 거쳐 지급 여부와 지원금 규모를 결정한 후 연내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조영희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각 지자체는 피해 임가가 지원받지 못하는 경우가
한국과 호주가 불법 벌채목 교역 제한, 산림정책 교류, 야생식물 종자보전 협력 등 양국 산림현안에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제10차 한-호주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지난 1997년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정기회의를 열고 다양한 산림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주 인천 송도에서 폐막된 ‘아태지역 산림주간(APFW)’을 계기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양측 수석대표로 산림청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과 주한호주대사관 이안 맥컨빌(Ian Mcconville) 부공관장이 참석했다. 이날 양국은 자국의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와 수출입 목재 합법성 입증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는 산림면적 감소 및 생태계 파괴의 주요 원인인 불법 벌채를 차단해 지구 온난화를 막고 합법목재 교역을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전 세계적으로 32개국이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오는 10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또한 한국 측은 산림을 통해 국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산림정책 패러다임인 ‘숲 속의 대한민국’을 소개했다. 호주 측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산림산업을 발전시
반세기동안우리산림을푸르게키운산림조합이운영하는SJ산림조합금융이비대면계좌개설을비롯한간편이체등고객편의기능과거래안정성을강화한금융서비스로지역밀착형서민금융기관이자산림분야전문금융기관으로발돋움한다. 우선그동안SJ산림조합금융을이용하기위해서는고객이직접금융영업점을방문,계좌를개설하여야하는불편함이있었으나오는7월1일부터는영업점을방문하지않아도스마트폰 앱을이용하여간편하게계좌개설이가능해진다. 특히,산림경영을하고있거나하고자하는산주(山主)의경우해당산(山)이위치한지역산림조합을지정,계좌개설을할수있으며산림경영에필요한각종정책자금지원과조합원가입혜택등을받을수있어산림경영활성화에도시너지효과가발생할것으로기대하고있다. 이와함께SJ스마트뱅킹이새롭게개편되어(UI개선)간편이체와조회기능의편의성이대폭강화되었고젊은세대들이선호하는카카오페이본인인증을적용하는한편,전기통신금융사기(피싱)피해예방을위한입금계좌지정서비스와금융거래한도계좌제도,착오송금예방을위한 수취계좌2중확인서비스등금융거래안정성도대폭강화된다. 산림조합중앙회조태원상호금융상무는“수많은생명을자라게하는푸른산림처럼고객여러분의소중한금융자산을안전하게키우는지역밀착형서민금융기관으로SJ산림조합금융이더욱최선을다하겠다.”며금융서비스개편에대한각오를나타냈다. SJ산림조합금융은지난해산림조
국무조정실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과산림청은 지난18일산림조합중앙회에서산림업계현장의규제애로사항을청취하고적극적인규제혁신과제발굴과개선을위한간담회를개최했다. 간담회에서산림조합은산주와조합원,임업인에게실질적인혜택이돌아가는다음과같은규제혁신과제와의견을건의하였으며추진단은관계부처(환경부,보건복지부,행정안전부,기획재정부,산림청)와협의를통해해결방안을찾고규제를합리적으로개선하기위한지속적인노력을기울이겠다고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7일 대전시 유성구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제1차 농림위성 개발을 위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농림위성의 탑재체 설계가 본격 진행됨에 따라 산림분야의 위성 활용과 ‘국가산림위성센터(가칭)’ 건립, 운영 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국토지리정보원, 대한원격탐사학회, 고려대학교, 경북대학교, ㈜지오스토리 등 주요 산림과 농업, 원격탐사 분야의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산림청 박종호 차장의 축사와 한국한공우주연구원 임철호 원장의 환영사, 주제발표와 패널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세부 세션은 ▲차세대 중형위성 개발사업(4호 농림위성 중심) ▲국가산림위성센터 운영 필요성 및 기본계획 ▲국토위성센터 기본계획 수립 및 건립사례를 주제로 이어졌다. 패널토론에서는 산림과 원격탐사 분야의 전문가 8명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산림청은 연말까지 5차에 걸쳐 ▲국가산림위성센터 건립 ▲빅데이터 기반 위성융합 활용 방향 ▲산림분야의 위성정보 활용과 전망 ▲국가산림위성 기본계획 수립 등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7일부터 21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평화와 웰빙을 위한 산림’을 주제로 ‘제28차 아·태지역 산림위원회(APFC)’ 및 ‘제4차 아·태지역 산림주간(APFW)’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태지역 산림위원회(6.17∼21)에서는 46개국 정부 대표단이 모여 산림현안 등을 논의한다. 정부, 국제기구, 비정부기구 등 보다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는 아·태지역 산림주간(6.18∼21)에서는 산림의 역할과 미래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아·태지역 산림주간 행사에서 지속가능한발전목표(SDGs), 파리기후변화협정 등 전 지구적 목표 달성을 위한 산림의 역할에 대해 세계 저명 인사들의 특별 강연이 펼쳐질 계획이다. 아울러 ▲산림경관복원, ▲사람과 산림의 조화, ▲탄력성 있는 환경조성, ▲합법적인 무역과 시장촉진, ▲정책과 기관의 혁신적 변화 등 산림현안에 대한 전문적인 사례발표와 논의도 진행된다. 한편, 행사기간 동안 토크쇼와 공예품 만들기, 식물 세밀화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산림청 홍보관(파빌리온)이 마련된다. 모두 64개의 부스가 운영되며, 가상현실(VR) 체험과 사진전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사전 신청자들에 한해 통일양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