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aT 농식품유통교육원, 식품특허 9월 23일 참가자 모집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박해열)은 9월 23일 교육원에서 식품기업들이 특허 및 상표 출원에 관한 전반전인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여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식품특허ㆍ상표권 관리’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식품특허ㆍ상표권 관리 과정은 식품 분야에서의 특허와 상표출원 과정의 이해 돕고, 신기술 및 지적재산권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보호할 수 있는 전문지식을 교육생에게 상세히 전달하는 교육이다. 특히 특허청 수석 심판관인 권오희 국장의 실무적이고 유익한 강의는 식품기업들이 특허와 상표출원에 관해 지녔던 의문점을 해소해 줄 것이다.

이번 교육과정 중‘식품사업 활성화를 위한 효과적 브랜드 관리 전략’에서는 특허괴물의 동향 및 대응방안, 브랜드의 역할, 상표권 침해 분쟁 사례와 대응전략 등에 대해 학습하게 되며,‘식품특허 획득과 사업활성화 전략’강의시간은 최근 식품분야의 특허출원 동향을 분석하고, 상표출원 과정 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이번 교육의 주요대상은 식품제조․가공․유통업체 및 농어업 법인 임직원 등의 재직 근로자에 한하며, 총 8시간 동안 진행되는 교육으로 비교적 저렴한 1만원의 교육비로 참가할 수 있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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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획조정실장, 양파 주산지에서 ‘농업수입안정보험’ 중요성 강조
박수진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10월 16일 양파 주산지인 무안을 방문하여 농업수입안정보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농업수입안정보험은 자연재해, 화재 등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와 시장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보험 가입연도 수입(收入)이 과거 평균 수입(收入)의 일정 수준 미만으로 감소하는 경우, 감소분 전액을 보상하는 제도이다. 2015년 도입하여 시범 운영해 오다 2025년부터 전국 대상으로 본격 운영에 착수하였다. 총 15개 품목에 대해 운영하며, 콩, 마늘, 양파, 보리 등 9개 품목은 전국 대상으로, 벼, 봄감자, 가을배추 등 6개 품목은 일부 주산지 중심으로 시범 운영 중이다. 15개 품목 18개 상품 중 현재까지 12개 상품이 판매 완료되었으며, 10~11월 중 양파, 마늘, 보리 등을 포함한 6개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박수진 기획조정실장은 현장에서 양파 생산자단체 등을 만나 “양파, 마늘 등 가격 변동성이 큰 품목의 경우 농업수입안정보험이 매우 효과적인 경영안정장치가 될 수 있으며, 11월까지 양파, 마늘 등 6개 품목의 가입기간이 진행되므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농업인이 제도를 이용할 수 있게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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