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산림 ESG

aT…농산물 유통개선 아이디어 공모

流通 정책성과에 대한 국민 체감도 향상 기대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농산물 유통구조개선 보완대책에 대한 국민적 참여를 유도하여 정책성과에 대한 체감도 및 이해도를 높이고자 체험수기와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체험수기 공모전은 로컬푸드 직매장, 장터, 꾸러미, 도매시장 정가·수의매매등을 경험해본 사람은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공모 주제는 직거래(로컬푸드 직매장, 장터, 꾸러미 등) 분야, 도매시장 정가·수의매매 분야 가운데 선택하여 작성하면 된다.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은 일반 소비자, 대학생, 유관기관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도매시장 효율화, 직거래 활성화, 농산물 수급 안정화, 생산자단체 계열화 등에 대한 우수 아이디어를 1차 제안서 평가 및 2차 PT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시상은 공모전 별로 최우수상 1명에게 200만원, 우수상 2명에게 각 100만원, 장려상 3명에게 각 50만원이 지급되며 접수마감은 11월 21일(금)까지이다. 유통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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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응애’ AI로 쉽게 포착... 스마트장비 ‘비전’ 세계 최초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반복되는 겨울철 꿀벌 집단 폐사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꿀벌응애’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기반 ‘꿀벌응애 실시간 검출장치(BeeSion)’를 강원대학교(모창연 교수 연구팀)와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국에서도 전체 꿀벌 군집의 62%가 폐사하는 등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꿀벌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꿀벌 폐사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꿀벌응애 감염과 그에 따른 바이러스 확산, 방제 약제 내성 증가 등이 있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꿀벌응애 번식이 활발한 여름철을 집중 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으로 대응 중이다. 그러나 꿀벌응애는 벌집 내부에서 서식해 눈으로 관찰하기 매우 어렵고, 특히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는 관찰‧방제가 더 힘들어 방제 시기를 놓치기 쉽다. 숙련된 양봉인도 벌통 한 개를 정밀 관찰하는 데 30분 이상이 걸리며, 특히 고령 양봉농가는 고온 다습한 여름철 야외에서 꿀벌응애를 찾아내기가 무척 어렵다. 또한, 이처럼 노동집약적이고 비효율적인 기존 방제 방식은 청년층이 양봉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를 해결하고자 농촌진흥청은 인공지능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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