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목우촌,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사랑의 손길을 건네

2015.09.16 10:22:05

사랑의 축산물 정 나눔행사!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성병덕)은 복날을 맞이해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황용규)를 방문하여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을 위해 삼계탕 2,500인분을 후원하는 나눔축산운동을 실시했다고 20일 전했다.


   이날 전달된 삼계탕은 농협목우촌이 소외계층들을 위해 써달라며 나눔축산운동본부에 기부한 물품으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선정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농협 목우촌 성병덕 사장은"최근 경제불황 등의 원인으로 더욱 어려운 환경에 처하게 된 어르신들과 결식아동 등 소외계층이 증가하고 있다. 이들에게 복날을 맞아 작지만 나눔의 손길을 전하게 되었다""소외계층에게 그 정성과 사랑을 전달하는 것이 진정한 상생·나눔인 것 같다"고 밝혔다.



   농협목우촌은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에게 지속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우리 축산물을 지원하고 있으며, 추후 서울시와 후원 협약식을 맺고 결식아동, 독거노인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축산운동에 동참할 계획이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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