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인삼의 날’을 기념하여 10월 30일까지 수삼 특별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인삼의 날’은 수삼 성출하기인 10월을 맞아 인삼 소비촉진과 농가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인삼협회가 2016년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농협하나로마트 고양점에서 진행하며, 인삼농협이 출하한 고품질 수삼을 최대 53% 할인 판매한다. 또한, 이날 열린 인삼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매장 방문객에게 인삼케잌, 튀김, 쉐이크 등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도 실시한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환절기에 면역력 증진과 피로회복에 뛰어난 국산 수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인삼 소비저변을 확대하고 대한민국 인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삼은 수확 후 가공을 거치지 않은 상태의 인삼으로, 비타민B·C 및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피로물질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주어 피로와 원기회복,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