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신유통연구원, 농산물 유통 전문교육 제18기 '마케팅리더과정' 교육생 모집 -농식품신유통연구원와 농협대학교 공동주관, 농산물 유통 전문교육 ‘마케팅리더’ 교육과정 사단법인 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사장 원철희/원장 김동환)은 4월 22일(목)까지 제18기 마케팅리더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농협, 농업법인 및 회사, 대형유통업체, 도매시장 종사자, 농식품 관련 공직자, 농산물 유통·가공업체 임직원 등 농식품 분야 종사자이다. 교육 기간은 5월 10일부터 10월 27일까지이며, 이론교육(2박3일) 4회, 현장교육(2박3일) 2회, 국내외연수 1회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 장소는 경기도 고양시 소재 농협대학교이며, 교육비는 380만원(정부지원 190만원, 자부담 190만원)이며, 국내외연수비 일부는 연수지역에 따라 추가로 부담하게 된다. 교육지원서는 농식품신유통연구원 홈페이지에서 교부 중이며, 교육 문의는 농식품신유통연구원 마케팅리더과정 운영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마케팅리더과정은 농산물 유통현장의 전문 인력을 육성하여 농산물 유통개혁을 선도할 인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농식품신유통연구원과 농협대학교가 18년째 공동운영하고
- 농식품신유통연구원, e신유통에서 선정한 2021년 농식품 유통이슈 10 발표 -‘다양한 간편식 상품의 개발과 등장’, ‘인력 부족 및 외국인 노동력 확보 문제 가중’ -‘온라인 직거래 등 소비지 유통경로의 다변화’, ‘이상 기후에 따른 수급불안정 지속’ -‘온라인 위주로 유통업계 재편’ 등 2021년 농식품 유통분야 주요이슈 예측 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사장 원철희, 원장 김동환)이 지난 2007년부터 웹진 e신유통 구독자가 함께 선정하는 ‘농식품 유통이슈 10’에서, 구독자들은 올해 ‘비대면 시대, 다양한 간편식 상품의 개발과 등장’이 올해 가장 주요한 유통 이슈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서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인력 부족 및 외국인 노동력 확보 문제 가중’과, ‘온라인을 활용한 다양한 직거래 모델로 소비지 유통경로의 다변화’ ‘이상 기후에 따른 수급불안정 지속,’ ‘온라인 확대, 오프라인 축소 등 유통업계 재편’ 등이 상위권에 선정되었다. 이번 2021년 농식품 유통이슈 10은 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 매주 발행하는 e-신유통 독자 255명이 참여하는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2020년 시작된 코로나19가 2021년에도 크게 달라지기 어려울 것이라는 어두
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사장 원철희, 원장 김동환)은 지난 2007년부터 농식품 유통 분야의 주요한 이슈를 e신유통 독자들과 함께 선정하고 발표해 오고 있다. 농식품 유통이슈 주제 선정은 농식품분야 주요 언론사 담당 기자들로부터 2020년 한 해 동안 이슈가 될 만한 5개 부문(정책, 산지, 도매, 소매 및 소비지, 기타)에 해당하는 농식품 유통관련 주제를 선정받은 후 1만여명의 e신유통 웹진 독자들과 함께 선정, 발표한다. e신유통 독자들은 2020년 농식품 유통 분야에서 온라인 시장과 함께 즉시배송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이라 전망했다. 또한 기후변화에 따른 농산물 생산여건의 변화와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른 소비부진 심화 등도 주요 이슈로 선택했다. 2020년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발생한‘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타격을 안겨주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학교개학이 연기되면서 단체급식 등에 사용되는 친환경농산물과 채소류를 중심으로 판로가 막혔고, 졸업식 등이 취소되면서 화훼 농가들은 직격탄을 맞았다.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농식품 수출 교역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반면, 외출하지 않고 집에서 주문하는 ‘홈코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