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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문진섭 조합장, ‘2030 글로벌 비전’ 선포… “4대 기조로 내실 강화”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창립 89주년을 맞아 글로벌 시장을 향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오는 2030년까지 내실을 강화하기 위한 강력한 비전을 선포했다. ​문진섭 조합장은 10일 열린 창립 89주년 기념식에서 "오는 2030년을 기점으로 연간 영업이익 1,000억 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하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4대 정책 기조를 발표했다. ​ 서울우유 문 조합장이 공개적으로 제시한 2030년까지의 네 가지 핵심 목표는 다음과 같다. 먼저, 포트폴리오 재정립이다.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기존 제품 라인업을 효율적으로 재구조화한다. 또, A2 우유 저변 확대이다. 미래 우유 시장의 핵심이 될 A2 우유의 생산 및 소비 기반을 대폭 넓힌다. 셋째, 해외 진출 가속화이다. 국내 시장의 한계를 넘어 글로벌 시장 확대를 본격화한다. 넷째, 사업 다각화를 약속했다. 단백질 제품 등 미래 먹거리 분야 및 고급 아이스크림 시장 진출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한다. 문 조합장은 특히 "덴마크처럼 단백질을 포함한 유가공 낙농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며, "국내 최대 유업계의 수장으로서 위기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새로운

귀농·귀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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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연 “무기질 비료 산업 지속성 확보를 위한 ‘안정적 공급망 구축’ 필요”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무기질 비료 산업의 지속성 확보를 위한 과제’를 통해 국내 농업 생산의 필수 자재인 무기질 비료 산업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원자재 확보, 생산 및 유통 효율화, 농업인 수요 반영을 아우르는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연구에 따르면 국내 무기질 비료 산업은 농지면적 감소로 인한 국내 수요 위축으로 인해 전반의 지속성을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요소, 암모니아, 인광석 등 핵심 원료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다 보니, 주요 수출국의 국경 통제나 국제 정세 변화에 따라 가격 급등락과 수급 불안을 경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연구원의 산업연관분석 결과, 비료 원자재 수입 물량이 1단위 감소할 경우 채소, 일반음식점, 벼 등 전방 산업 전반에 걸쳐 생산 감소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인 대상 설문조사 결과 고령화와 노동력 절감 수요에 맞물려 완효성 비료(CRF) 나 기능성 비료의 공급량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현행 유통 시장에서는 4종 복합비료 등의 성분 함량 표시가 명확하지 않아 정보의 비대칭과 그로 인한 비효율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무기질 비료 산업의 지속성을

복지&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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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육우협회, "용도별 원유의 기준 물량 협상, 제도의 원칙을 바로 세우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성명서 발표
향후 2년간(’27~’28) 적용할 용도별 원유의 기준 물량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협상은 낙농산업의 미래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현안이다. 그간 참여 유업체들은 제도의 기준과 원칙을 저버리고, 용도별 원유의 기준 물량(구간) 결정의 핵심 기준인 농가 쿼터를 자의적으로 삭감하는 행태를 보여왔다. 이는 쿼터를 인정하고 생산량을 기준으로 적용하는 용도별 원유의 기준 물량 설정 체계를 훼손하여 제도의 원칙을 무력화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참여 유업체의 음용유용 원유 구매량은 농가 보유 쿼터 대비 81.2%에 불과하며, 제도가 정한 음용유용 원유의 기준 물량구간 88.5%(쿼터 대비)에 7.3%p나 축소된 수치다. 제도 시행 이후 낙농가는 ’21년~‘25년 평균 생산비가 171원/ℓ 급증했음에도 원유가격 반영률은 51.5%(88원/ℓ)에 불과해 나머지 48.5%(83원/ℓ)는 농가의 빚이 되고 있다. 특히 전체의 41%를 차지하는 소규모 농가(50두 미만)의 경우 같은 기간 280원/ℓ 폭등해 ’25년 생산비(1,252원/ℓ)가 음용유용 원유가격(1,249원/ℓ)을 상회하는 역마진 상태에 직면했다. 또한 정부의 정책 약속 미이행과 유업체의 자의적인 쿼터 삭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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