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8일 고강도 조직 쇄신을 골자로 한 ‘농협 대전환’ 방안을 수립하고 전사적인 실행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안은 ‘농협개혁위원회’가 권고한 개혁 과제를 조기에 실행하고, 외부의 개혁 요구에 선제적으로 부응하는 한편 경제사업 활성화 등 농업인·조합원 중심의 지원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추가 개혁 과제를 담고 있다. ‘농협 대전환’ 방안은 ▲중앙회 운영 쇄신 ▲농업인 지원 역량 강화를 두 축으로 총 16개 세부 과제로 구성됐다. 농협은 이를 통해 ‘조합원에게 힘이 되는 농협’, ‘농업소득 3천만 원 시대를 주도하는 농협’으로 정착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중앙회 운영 쇄신’ 부문에서는 투명성과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조직 혁신을 추진한다. 감사조직의 독립성을 높여 투명한 지배구조를 확립하고, 퇴직자 재취업 제한 등 인사 혁신을 추진하고 적자 계열사의 체질 개선도 병행한다. 또한 외부위원 중심의 범농협 준법감시위원회를 설치해 윤리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년농업인 영농 정착 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농촌지역 고령농업인 돌봄사업을 확대하는 등 중앙회 기능을 농업인·조합원과 농축협 중심으로 재편해 현장 지원 역량을 강화할 방침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지준섭)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1일 충남 부여군 구룡면 소재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농신보와 농협중앙회 IT전략본부 직원 29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집중호우로 인해 농작업이 지연된 지역농가의 영농 정상화를 돕기 위해 배추 모종 다시 심기 작업 등에 나섰다. 이날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농작업 지원에 힘을 보탰다. 조은주 농신보 상무는“집 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일손돕기를 준비하게 됐다”며 “피해를 입은 농업인의 신속한 피해복구 및 경영안정을 위해 ‘농어업재해대책자금 신용보증’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