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K-미식벨트에 이어 ‘균형성장과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농산어촌(국정과제 70)’의 일환으로 ‘농촌관광벨트 시범모델’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농촌관광 방문객 유입을 확대하고, 증가하고 있는 체류형 관광수요 등에 대응하기 위해 시·군 행정구역에 국한되지 않고, 보다 넓은 지역의 다양한 농촌 관광자원을 연계시켜 광역 단위의 ‘농촌관광벨트 시범모델’을 개발하였다. 이와 함께, 지방정부가 활용할 수 있는 농촌관광벨트 모델 개발을 위한 가이드라인도 마련하였다. 이번 시범모델은 한국관광학회의 연구결과를 활용해 개발하였고, 기존의 개별 관광지 중심의 관광에서 벗어나 시·군에 있는 다양한 농촌 관광자원을 서로 연계하여 농촌 관광객의 지역 내 체류시간과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모델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 내에 이미 많이 알려진 농촌 자원과 유명 관광지를 중심으로 인근에 분포한 관광자원을 연결하여 지역의 특색을 살린 체류형 관광코스(안)를 제시하고 있다.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범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국가승인통계인 주요관광지점 입장객통계와 한국관광데이터랩의 관광 빅데이터 등을 참고하여 기존 관광수요와 시·군별 방문객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8일 14시 30분을 기준으로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경기도, 강원특별자치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북특별자치도에 산사태 위기경보를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 14시 기준, 충남 부여군, 서천군, 계룡군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 기상청은 8일부터 충청·전라권에 80~150mm(많은 곳 150~200mm 이상), 수도권.·강원권에 50~100mm(많은 곳 150mm) 등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많은 곳에서는 150mm이상의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산사태 재난 발생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산림청은 이번 집중호우에 대비해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상황실장을 산사태방지과장에서 산림재난통제관으로 격상해 비상대응 체제를 강화한다. 산림청 이용권 산림재난통제관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상향된 만큼, 많은 비가 예보된 해당지역 지방정부에서는 지역주민들게 위험상황을 즉시 공유하고, 선제적 주민대피 여부를 판단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며, “국민께서는 긴급재난문자(CBS), 마을방송 등 대피 안내에 귀 기울이고, 대피명령이 내려질 경우 마을회관 등 지정된 대피소로 신속히 대피해 달라”며 생명과 안전을 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우주항공청, 산림청과 함께 개발한 차세대중형위성 4호(이하 농림위성)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7월 8일 밝혔다. 이로써 전국 농경지 이용 변화와 농작물 재배 현황을 더 정밀하고 신속하게 점검(모니터링)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해외 위성 의존도를 낮추고 우리 농업 특화 위성정보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기반이 마련됐다. 농림위성은 국내 최초 농업‧산림 분야 관측용 국가 위성으로 전국 농경지와 농작물을 3일 주기로 관측한다. 관측 영상은 농촌진흥청이 그동안 축적한 인공지능(AI) 분석기술을 이용해 기상‧공간‧현장 정보 등과 융합된 후 농작물 재배면적, 생육 정보, 농경지 변화 등 다양한 농업위성정보로 생산될 예정이다. 농업위성정보는 농작물 관측 정보(재배면적 17종, 출하 면적 4, 생육 정보 14, 수량 7), 농지피복변화(2종), 농업재해(침수‧도복‧병충해), 농업환경(토양수분‧증발산‧가뭄) 등 51종이다. 이렇게 확보한 농업위성정보는 ∆주요 농작물 작황 정보 생산으로 선제적‧자율적 수급 관리 ∆농경지 분석 정보 생산으로 공익직불 기반 소득안전망 강화 ∆농업재해 위험관리 정보 생산으로 농가 경영 안전망 확보 등 정책 의사결정에 활용된다
우주항공청(청장 오태석),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차세대중형위성 4호(CAS500-4)’가 7월 7일(화) 오후 4시 12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고 밝혔다. 차세대중형위성 4호는 발사 약 2시간 30분 후 고도 약 888km에서 발사체에서 분리되었고, 이어 약 23분 후(발사 약 2시간 53분 후)인 한국시간 오후 7시 5분에는 노르웨이 스발바르(Svalbard) 지상국과의 첫 교신에도 성공했다. 우주항공청은 지상국과의 교신을 통해 차세대중형위성 4호의 상태가 양호함을 확인하였고, 태양동기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을 확인하였다. 차세대중형위성 4호는 120km의 넓은 관측폭과 5m의 해상도를 갖춰, 전국을 3일 주기로 촬영하고 영상정보를 생성할 수 있는 한반도 농업 관측과 산림 정보 모니터링에 최적화된 위성이다. 특히 차세대중형위성 4호는 기존 차세대중형위성 1호 및 2호 개발 과정에서 확보한 표준플랫폼을 활용하여 민간주도로 개발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위성 설계부터 제작, 시험 및 검증에 이르는 전 과정을 산업체가 주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국내 위성 개발 산
【초/대/석】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 "아이스크림 사업확대도 준비중...서울우유의 강점인 신선우유와 신선 생크림 경쟁력으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10월부터 선보일 것” 오랫동안 젖소 농사를 일궈온 목장들이 해가 갈수록 하나 둘 문을 닫는 등 국내 낙농산업이 갈수록 위축되고 있다. 이에 본지는 국내 낙농산업을 주도하며 글로벌 유제품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는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을 만나 속 깊은 얘기들을 나눠봤다. 현재 서울우유는 발효유 시장 성장세를 이어가며 고급 유제품 시장을 확대해 가고 있다. 특히, 소비자들 차별화 전략에 집중하며 A2+우유와 저지우유, 유기농우유, 저탄소 인증우유 등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며 남다른 두각을 보이고 있다. 문 조합장과 나눈 속 깊은 얘기들을 간추렸다. <편집자 말> ◈ 제품 판매 동향과 소비 트렌드는? - 조합에서 판매되고 있는 우유와 발효유, 치즈 제품군들별로 판매량 추이는 어떠한가요? 또한 최근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제품이나 소비 트렌드는 무엇이라고 보는가요? ▶문진섭 조합장= 네, 우유 소비 감소와 소비 패턴 변화 등으로 유업계 전반이 어려운 경영 환경에 놓여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서울우
한국양봉협회 박근호 회장은 7월 7일(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1간담회의실에서 국가 양봉산업 위기 대응 및 질병관리 체계 구축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송옥주 국회의원, 먹사니즘 전국네트워크 동물복지특별위원회, 대한수의사회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최근 기후변화와 꿀벌 질병 확산, 농약 및 환경요인 등 복합적 원인으로 국내 양봉산업은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꿀벌은 화분매개를 통해 농업 생산성과 생태계 유지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며, 양봉산업은 국가 식량안보와 생물다양성 보전에 직결되는 공익적 산업이다. 이번 토론회는 위기의 원인을 진단하고, 국가 차원의 질병관리 체계 구축과 지속가능한 양봉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정철의 교수(국립경국대학교)가 좌장을 맡고, 최옥봉 소장(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이 경기도 양봉산업 위기 현황과 국가 꿀벌 질병관리체계 구축 방안을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 농촌진흥청, 대한꿀벌수의사회, 언론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정부의 가축방역체계 내 꿀벌 질병관리 정책 도입과 예산지원, 국가 표준 진단체계 구축, 모니터링·조기경보시스템 등 현장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환경 규제 강화와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2년부터 시작된 ‘ESG팜 친환경장비지원사업’을 통해 2026년 현재까지 1,097개 농가에 환기 시스템, 분뇨 처리 장비 등 총 25종의 장비를 지원했다. 특히 단순한 장비 지원을 넘어 조합원들에게 지속적인 퇴비 관리 교육을 실시, 적정 수분 관리와 부숙 촉진을 통해 악취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서울우유 측은 이러한 변화가 축산업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낙농 생태계를 구축하는 필수 과제임을 강조했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그동안 ‘관행’과 ‘불합리한 제도적 틈새’를 악용해 산림을 단기 시세 차익 목적의 투기 수단으로 삼던 비정상적 행태를 뿌리 뽑기 위해, ‘경매‧공매 취득 산지에 대한 5년 보유기간 의무화 제도’를 전격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의 산림은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소중한 공공 자산이자 생명의 터전이다. 그러나 최근 사유림 매수 제도의 허점을 노려 산지를 취득한 후, 최소한의 산림관리나 보호 노력 없이 단기간에 되팔아 단순 시세차익을 챙기는 ‘산림 투기’ 사례가 발생해 사유림매수 사업의 공정성과 국민 신뢰를 저해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산림청은 법과 원칙을 바로 세우고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유도 및 산림 본연의 공익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경매 또는 공매로 산지를 취득할 경우 최소 5년간 매매를 제한하고 의무적으로 보유하도록 하는 제도적 제동장치를 마련했다. 산림청은 제도개선 내용을 반영해 ‘2026년도 공·사유림 매수 계획 변경공고’를 하고 그동안 잠정 보류했던 경매·공매 취득 산지의 매수를 26일부터 재개한다. 장영신 산림청 국유림경영과장은 “5년이라는 시간은 투기적 열기를 가라앉히고 우리 숲이 진정한 주인을 찾아 생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2025년 6월 1일부터 2026년 5월 31일까지 전국 16개 시·도(166개 시·군·구)의 ‘2026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방제기간 동안 전국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은 177만 그루가 발생했고, 소나무재선충병이 집단·반복 발생하거나 산불 등으로 피해우려가 큰 특별방제구역은 19만 헥타르로 확대됐다. 이는 전년 대비해 피해고사목이 28만 그루 증가한 수치이며, 특별방제구역을 15만ha 확대 지정한 결과이다. 경상북도(포항시, 경주시, 안동시), 경상남도(밀양시, 창녕군), 울산광역시 (울주군), 경기도(양평군) 등 피해극심, 심지역의 피해고사목이 전국의 81%를 차지하고 있다. 방제는 피해고사목 111만 그루와 주변의 기타고사목 등 감염우려목 198만 그루를 포함해 309만 그루를 제거했고, 소나무 숲을 소나무재선충병에 안전한 다른 수종으로 전환하는 수종전환 방제는 3,126ha를 실시했다. 예방나무주사도 2만 9천ha에 대해 실시했다. 특히, 이번 방제기간에는 훈증 방식의 방제를 최소화하고자 제거된 고사목의 수집·파쇄 방제 비율을 56%에서 86%까지 높였다. 방제 결과를 분석해보면, 소나무재선충병 발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A2 우유’를 사용한 완전균형영양식 신제품 ‘한끼식사 데일리케어 구수한맛(190ml)’을 출시하고, 케어푸드 시장 공략에 나선다.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를 넘어서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면서 국내 케어푸드 시장 역시 성장하고 있다. 실제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2014년 7000억 원이었던 케어푸드 시장 규모는 2020년 2조 원을 넘어섰고, 지난해에는 3조 원까지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에는 케어푸드가 노인이나 환자가 섭취하는 특수의료용도식품을 넘어 건강 관리 식단으로 활용되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서울우유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완전균형영양식 ‘한끼식사 데일리케어’를 새롭게 선보인다. 고단백, 고칼슘, 저당 등 꼼꼼한 영양 설계로, 균형 잡힌 영양소를 자주 챙겨야 하는 시니어는 물론,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한 한끼 식단을 추구하는 젊은 층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제품 ‘한끼식사 데일리케어 구수한맛’은 식약처의 특수의료용도식품 기준 규격에 맞춰 영양을 설계한 완전균형영양식으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등 5대 영양소를 한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는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기상이변 대응 새로운 밀원수종 개발로 꿀벌 보호 및 생태계 보전’을 위한 다부처 공동연구사업 성과관리 워크숍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꿀벌 질병 대응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참여기관은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생물자원관, 국립산림과학원, 국립기상과학원이다. 꿀벌은 전 세계 농업 생산의 약 30%를 담당하는 핵심 수분 매개체이지만, 최근 기후변화와 이상기온으로 질병과 해충 발생 양상이 변화하면서 양봉산업의 새로운 위협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5개 기관은 지난 2023년부터 2030년까지 8년간 총 484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꿀벌 보호 및 관리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 중이다. 행사 첫날인 22일에는 각 기관별로 그동안의 주요 성과를 설명하고, 국립농업과학원 주관과제인 ▲이상기온 대응 꿀벌 스마트 관리, ▲건강한 봉군 유지를 위한 꿀벌 최적 영양 분석, ▲기후변화 대응 응애 및 말벌류 등 해충 발생 특성 및 디지털 관리 기술 개발 등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이어서 23일에는 검역본부에서 ▲이상기온에 따른 작은벌집딱정벌레 감염증 국내 현황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산불재난에 대한 국민 안전의식을 높이고 산불방지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산불방지 사진·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사진과 수기 2개 분야로 진행되며, 산불예방·진화 등 산불방지 활동 속에서 보고 겪은 현장의 모습과 경험을 사진이나 글로 담아 출품하면 된다. 공모 기간은 6월 8일부터 7월 7일까지이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과 제출 방법, 작품 규격 등은 산림청이나 소통24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분야별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중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우수작을 선정해 산림청장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수상작은 산림청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전시, 교육자료 등 산불방지 홍보와 교육을 위한 공익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용권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산불방지는 정부의 노력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공모전이 산불방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현/장/르/포】 일손 바쁜 ‘벌꿀 농사’...양봉농가 현장 목소리? 국내 양봉 농가들이 기후 변화와 꿀벌 실종 사건(CCD), 병해충, 베트남산 수입꿀 위협 등으로부터 이중삼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꿀 수확채취가 끝나거나, 오염된 폐벌집(폐소초광) 뒷처리 문제가 양봉업계의 오래된 민원사항이 해결되지 않고 있다. 양봉장 현장에서 버려지는 폐벌집은 수거해 가거나 별도 소각로들이 갖춰져 있지 않아 쉬쉬해가며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늦은 밤시간에 소각하는게 일상이 돼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산불위험과 감염병 확산우려가 상존하고 있어 서둘러 개선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편집자말> ◈ 왜 태울 수밖에 없는가? 양봉 농가에서 벌집은 단순한 도구가 아닌 벌들의 ‘집’이자 ‘육아실’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현장 폐벌집 처리는 소각이 유일한 선택지가 되고 있다. 폐벌집 관리에 구멍이 뚫릴 경우 법정 전염병 발생의 온상이 될 수밖에 없다. 꿀벌이 고질적인 질병인 낭충봉아부패병이나 부저병 등 전염력이 강한 질병이 발생하면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즉시 소각 처분하도록 돼있지만 시설은 전무한 상태라는 것이다. 여기에 폐벌집 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을 때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창립 제64주년을 맞아 15일 서울 송파구 청사에서 창립기념식과 유공자 시상을 진행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64년간 국토녹화의 주역으로 헌신해 온 임직원과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권익 신장을 도모하면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산림 전문기관의 위상을 공고히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산림사업 및 산림보호 유공자를 대상으로 정부포상 시상을 진행했다. △정덕교 진주시산림조합장은 임업 경쟁력 강화와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으며, △김근선 제주시산림조합장은 산업포장의 영예를 안았다. △권영건 옥천군산림조합장과 공주시산림조합은 대통령 표창을, △강석주 조합감사위원장과 이용범 동부산림사업본부장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산림조합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임직원 34명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산림청장·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산림조합 운영상황분석 우수기관으로 △평창군산림조합(대상) △하동군산림조합(금상) △보은군산림조합(은상) △횡성군·금산군·단양군산림조합(동상)을 선정해 시상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1962년 창립 이래 국토녹화와 지속가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는 지난 12일 제2차 임업분과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임업 현안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대었다. 이번 회의에선 소분과(TF) 구성을 논의하였으며, 올해 중점 추진 과제별로 각 분야 전문가를 포함하여 TF와 워킹그룹을 구성함으로써 전문성을 강화하고 속도감 있는 추진을 그 목적으로 한다. 주요 계획으로 오는 6월 대전에서 임업인 100여 명이 참여하는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여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8월에는 여수에서 ‘산림재해 저감 국토관리 방안 토론회’는 물론 산림․임업의 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분야와의 논의도 지속한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위원들이 직접 제안한 청년 후계임업인 산업기능요원 제도 도입, 탄소중립과 국산 목재 활성화, 산림정책 사회적 갈등 대응을 위해 다부처 협력을 통한 사회적 합의 도출 등 7건의 신규 제안을 기존 과제와 연계하여 추진하는 방안 등도 함께 논의하였다. 김호 위원장은 “전국 산촌의 소멸 고위험 지역이 90%를 넘어서는 등 위기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이번에 구성된 TF를 통해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임업인과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권고안을 연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