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국산 우유 및 유제품의 판로 확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아시스마켓 플랫폼을 통해 `국산 치즈 할인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6월 16일(화)부터 6월 30일(화)까지 15일간 진행되며, 오아시스마켓 플랫폼을 통해 구워먹는치즈, 모차렐라치즈, 스트링치즈, 리코타치즈 등 일상에서 즐겨 찾는 다양한 국산 치즈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기획전에는 데어리젠, 동원F&B, 서울우유협동조합, 제주축협 등 4개 브랜드사가 참여하며, 총 16종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1만 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쿠폰 적용 시 최대 46%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2022년부터 국산 치즈 소비촉진 사업을 통해 국산 치즈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저변 확대에 힘써왔다. 이번 기획전 역시 그 일환으로 신선한 국산 원유로 만든 치즈를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최근 식품의 안전성과 품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산 치즈에 대한 선호도 역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치즈 소비가 가공치즈에서 자연치즈 중심으로 확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
대한한돈협회·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기홍 회장(관리위원장)이 6월 9일 제2축산회관에서 취임 200일을 맞아 농축산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 7개월간의 정책 성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이 회장은 후보자 시절 공약을 포함해 취임 7개월 만에 총 44건 이상의 현안 해결 및 정책 개선 성과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특히 축산물유통법 독소조항 삭제, ASF 피해농가 보상 현실화, 김해 한림 냄새관리지역 지정 철회 등 주요 현안 해결과 함께 가축분뇨 자원화 제도 개선, 방역순치돈사 제도화, 출하체중 상향, 축사시설현대화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해 왔다. 이기홍 회장은 “회장이 된 이유는 하나, 정책대응과 현안해결”이라며 “지난 200일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정책의 방향을 바로잡는 시간이었다면, 하반기는 그 성과를 현실로 만드는 본격 추진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유통법 독소조항 저지·출하체중 상향추진...시장기능 회복 기대 대한한돈협회는 취임 이후 시급한 현안으로 꼽혔던 축산물유통법 대응에 집중해 왔다. 정부가 추진하던 돼지거래가격 보고제와 가격 고시를 통한 시장 개입 움직임에 대응해 국회 및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 관련 독소조항 삭제를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선창완)은 대전세종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 도정자)와 합동으로 시중에 유통 중인 등급판정 계란의 품질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판매단계 등급란 품질수준 검증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지역 내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유통 채널인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유통 계란의 위생과 품질 상태를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대전·충남 지역 소비자단체와 연계하여 추진되었고, 등급 계란의 냉장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일반 계란과의 구분 진열 상태, 축산물이력제 의무 표시사항 이행 여부 등을 철저히 모니터링했다. 대전세종 소비자공익네트워크 도정자 회장은 “우리 지역 식탁에 오르는 계란의 품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검증하는 과정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등급·이력 표시를 믿고 선택하는 소비자를 위해 유통단계 과정을 철저히 관리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선창완 지원장은 “등급판정 축산물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는 소비자가 제품을 직접 구매하는 판매단계의 품질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소비자단체와 협업하여 안심하고 고품질 계란을 소비할 수 있는 투명한 유통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11일 안성팜랜드에서 국내 젖소의 유전능력을 체계적으로 분석·평가해 국내 젖소 개량과 낙농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는 ‘제33회 유우군능력검정사업 전국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평가에서 대상을 차지한 남양주 ‘송촌목장’ 젖소의 마리당 305일 보정유량은 1만 1,528kg으로, 전국 평균(1만 205kg)보다 1,323kg의 우유를 더 생산했다. 분만간격은 402.1일로 전국 평균(449.8일)보다 47.7일 빨라 우수한 번식 효율 또한 입증했다. 이와 함께 생애유량 전국 1위를 차지한 김포 ‘시암목장’의 젖소는 총 3,421일 동안 15만 7,515kg의 우유를 생산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생산능력을 증명했다. 안병우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는 우수 농가의 성과를 공유하고 젖소 개량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라며 “농협은 지속적인 개량과 검정사업 고도화를 통해 국내 낙농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이주명, 이하 ‘한농대’)는 2026년 6월 10일(수), 우리나라의 디지털 농어업을 선도할 정예 농어업인 양성을 위한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요강을 발표하였다. 한농대는 식량작물, 과수, 축산, 농수산 푸드테크, 스마트 원예, 산림조경, 수산양식 등 농수산 분야 18개 전공에 57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원서 접수는 수시 1차 9월 7일~9월 30일, 수시 2차 10월 12일~10월 23일이며, 합격자 발표는 수시 1차 11월 19일, 수시 2차 12월 17일이다. 수시 1차에서는 4개 전형에 432명을 모집하며, 수시 2차에서는 일반전형으로 138명을 모집한다. 수시 1차 모집은 432명으로 일반 231명, 농수산 124명, 사회통합 18명, 지역균형 59명이다. 한농대 신입생 선발에 응시하고자 하는 자는 고교 졸업(예정)자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을 가진 자로서, 농수산분야에서 미래를 개척하려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입생 선발은 2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1단계에서 고교 내신 성적(70점)과 출결(30점)을 합산해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며, 1단계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평가를 실시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
【현/장/르/포】 일손 바쁜 ‘벌꿀 농사’...양봉농가 현장 목소리? 국내 양봉 농가들이 기후 변화와 꿀벌 실종 사건(CCD), 병해충, 베트남산 수입꿀 위협 등으로부터 이중삼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꿀 수확채취가 끝나거나, 오염된 폐벌집(폐소초광) 뒷처리 문제가 양봉업계의 오래된 민원사항이 해결되지 않고 있다. 양봉장 현장에서 버려지는 폐벌집은 수거해 가거나 별도 소각로들이 갖춰져 있지 않아 쉬쉬해가며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늦은 밤시간에 소각하는게 일상이 돼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산불위험과 감염병 확산우려가 상존하고 있어 서둘러 개선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편집자말> ◈ 왜 태울 수밖에 없는가? 양봉 농가에서 벌집은 단순한 도구가 아닌 벌들의 ‘집’이자 ‘육아실’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현장 폐벌집 처리는 소각이 유일한 선택지가 되고 있다. 폐벌집 관리에 구멍이 뚫릴 경우 법정 전염병 발생의 온상이 될 수밖에 없다. 꿀벌이 고질적인 질병인 낭충봉아부패병이나 부저병 등 전염력이 강한 질병이 발생하면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즉시 소각 처분하도록 돼있지만 시설은 전무한 상태라는 것이다. 여기에 폐벌집 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을 때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아까시꿀 채밀 시기를 맞아 아까시꿀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별미 조리법을 소개했다. 아까시꿀은 국내 대표 꽃꿀로 향기가 좋고 맛이 부드러워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식재료다. 더욱이 색이 맑고 단맛이 깔끔해 다양한 식재료와도 잘 어울려 여기저기 활용하기 좋다. 농촌진흥청은 아까시꿀에 생리활성 물질인 아브시스산이 풍부하며,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증식을 억제해 위장 보호 효과가 있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바 있다. 꿀은 채밀 시기에 가까울수록 행과 풍미가 선명하다. 국내에서 생산되고 과도한 열처리를 거치지 않은 국산 아까시꿀을 요리에 두루 이용하면, 아까시꿀 특유의 맛과 향을 온전히 즐길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양봉요리 경연대회 수상작 가운데 아까시꿀을 주재료로 선보인 ‘벌집 타르트’, ‘벌꿀 하이볼’, ‘허니 버블티’를 선정해 조리법을 소개했다. ‘벌집 타르트’는 크래커와 버터를 섞어 만든 시트에 아까시꿀 생크림, 리코타치즈 무스를 올려 부드러운 꿀의 맛과 향을 선사한다. ‘벌꿀 하이볼’은 벌꿀과 레몬으로 청량함을 더해 초여름 더위를 잊게 하는 음료다. ‘허니 버블티’는 꿀을 작은 방울 모양으로 만들어 탄산음료에 띄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정부의 농정 대전환 정책에 발맞춰 연초에 발표한 43개 농정 중점 추진과제를 적극 추진 중으로, 농협 본연의 역할 수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과제는 ▲중소농 중심 보급형 스마트팜 확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농촌 왕진버스 ▲찾아가는 이동장터 ▲한우 뿌리농가 육성 등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기반 조성과 농촌 활력 제고를 위한 핵심 사업들로 구성됐으며, 특히 농촌 현장 중심의 실질적 지원사업으로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범농협 주요 추진과제 현황 ◈ 국민 먹거리 산업 육성과 농산물 유통 혁신 농협은 정부의 농업 육성 정책에 발맞춰 지난 2월 NH농협생명 세종교육원에서‘2026년 양곡사업 성공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식량안보 강화와 쌀 산업 활성화 의지를 다졌다. 이어 3월 14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제15주년 백설기데이’기념행사를 통해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백미·오곡 혼합 균형미와 고구마스틱 등 신제품 출시를 통해 우리 농산물 가공산업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온라인 도매시장 활성화를 통한 농산물 가격 안정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 온라인도매시장 거래액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 S2본부1사업부 축우팀이 지난5월28일 충북 청주 더빈컨벤션웨딩홀에서 80여 명의 한우 농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우 개량의 시대, 더 큰 수익의 기회’ 라는 주제로 진행한 매스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최근 사료비 및 생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농가에 질적 성장 중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수익성 개선을 위한 팜스코만의 차별화된 핵심 솔루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더 많이 키우는 것이 아니라, 더 효율적으로 키우는 농장이 더 큰 수익을 가져간다”는 강렬한 메시지로 포문을 열었다. 안재찬 축우팀장은 현재 한우 가격이 과거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농가 두당 매출은 늘었지만, 각종 생산비 상승으로 실제 수익성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시장 상황을 진단했다. 이어 동일한 시장 환경에서도 도체중, 출하월령, 사료효율, 육질등급에 따라 농장별 수익 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있다며 생산 과정 전반의 효율을 높여 얼마나 많은 수익을 내느냐가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농가 수익성 증대의 명확한 해답으로 한우의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사료 이용 효율을 대폭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5월 26일 대전 ICC호텔에서 ‘2026년 도드람 전산·경영분석 및 연구사례 발표회’를 개최하고, 데이터 기반 생산관리와 질병 대응 전략, 우수농가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디지털 전환과 객관적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을 조명하고, 질병 관리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실질적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도드람 전산·경영분석(기술자료집) 발표 ▲동물병원 연구사례 발표 ▲우수농가 사례 발표 및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 전산·경영분석에 기반한 도드람 기술자료집 발표 도드람은 2025년 전산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조합원 농가의 PSY(모돈당 연간 이유마릿수) 증가 원인으로 사양·번식 관리 개선(46.7%)과 질병 안정화(29.3%)를 꼽았다. 반면 생산성 하락 원인의 48.3%는 PRRS(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로 집계됐으며, 관리자 변동 및 관리 미흡(24.1%) 역시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 특히 관리자 변동은 농장이 통제할 수 있는 요인인 만큼, 도드람은 관리자가 바뀌어도 업무 공백이 없도록 농장 맞춤형 업무 매뉴얼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도드람은 해마다 여름철 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하절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홍문표)는 5일 서울 aT센터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딸기 유통 및 수출 확대 기반 마련을 위한 ‘사계절 딸기 생산을 위한 기술설명회’를 개최했다. 딸기는 비타민 C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특유의 향과 식감, 당도 등으로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대표 과일이다. 2024년 기준 국내 생산량은 약 15만 5천 톤으로,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과채류로 자리매김했다. K-딸기는 높은 당도와 단단한 식감으로 해외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수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선도 유지를 위한 항공 운송과 유가 상승에 따른 운송비 부담에도 불구하고, 2026년 4월 말 기준 수출액은 5687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6% 증가했다. 2025년에는 총 7200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으며, 주요 수출국은 태국 1970만 달러, 싱가포르 1950만 달러, 홍콩 1000만 달러, 베트남 750만 달러 순이다. 다만 딸기는 생육 온도와 환경 관리가 까다로워 주로 겨울철에 생산·소비가 집중되는 품목이다. 최근 이상고온 등 기후변화 영향이 커지면서 안정적인 생산 기반 마련의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해외 주요 생산국에서도 연중 생산과 유통체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김주양)는 4일 경남 함양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2026년산 함양 양파 대만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적식에는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 박정훈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 진병영 함양군수, 강선욱 함양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대만 수출을 기원했다. 농협은 최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의 판로 확대와 수급 안정을 위해 이번 초도물량 100톤을 시작으로 주요 산지의 양파를 대만 등을 전세계로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수출농협의 포장·선별 등 제비용을 최대 1만톤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수출에 따른 손실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 15억원 규모의 수출손실보전자금도 지원한다. 아울러 수출 희망농협을 대상으로 해외 판촉, 시장개척 등 현장 밀착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김주양 대표이사는“우수한 품질의 우리 양파가 이번 대만 수출을 시작으로 전세계로 진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농협은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농업인이 영농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 총 882억원 규모의 자금과 예산을 투입해 양파 수급안정
농식품 분야의 정책 금융과 해외 마케팅 전문성이 만나 우리 식품 기업들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견인하고 있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 이하 농금원)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강경성, 이하 코트라)와 공동으로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 ‘KF 글로벌 브릿지(K-Food Global Bridge)’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K-푸드 수출 확대 계기를 마련했다. ‘KF 글로벌 브릿지’는 지난 2월 10일 두 기관이 농식품 수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실시한 첫 번째 사업으로,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피투자기업과 ‘농식품 크라우드펀딩’ 참여기업 등 유망 식품기업 13개사를 대상으로 아시아 판로 개척을 지원코자 추진됐다. 이번 하노이 프로그램은 ‘KF 글로벌 브릿지’의 시작을 알리는 첫 무역사절단으로 추진됐으며, 자금 지원을 받은 농식품 기업들이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농금원과 코트라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는 협업 모델이다. 이번 베트남 사업 참가기업들은 사전 화상상담으로 시장성을 점검한 뒤, 하노이 현지를 방문해 45여 개 유력 바이어와 총 102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며 현지 판로 개척, 유통망 입점 등을 통
【현/장/인/터/뷰】 김대현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장 - 노동력 30%↓ 절감, 생산량 20%↑향상 기대 - 평면형 수형은 어떻게 재배하는 방식인가? ▶ 평면형 수형은 과실이 달리는 부분인 가지와 잎이 퍼져 있는 공간, 즉 수관을 나무가 심긴 방향으로 연속 배치하고 나무의 폭을 좁게 제한하여 마치 벽과 같은 2차원의 평면 형태로 재배하는 방식이다. 대표적인 평면 수형으로 초방추형, 2축형, 다축형 등이 있다. 초방추형은 한 나무에 하나의 중심축을 두고 골격성(나무의 골격을 이루는 하단부에 위치한 굵은 가지) 가지를 만들지 않은 상태에서 짧은 열매가지를 배치하여 수관 폭을 좁게 유지하는 수형(축이 1개)이다. 2축형과 다축형은 하나의 대목에 2개 이상의 축을 세우고, 각 축에 짧은 열매가지를 배치하여 평면 수관을 만드는 방식이다. 평면형 수형은 수관이 얇고 단순한 2차원 구조이기 때문에 작업을 할 때 나무에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수고를 낮춰 작업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유인, 가지비틀기(염지), 순지르기(적심)와 같은 관리 작업을 줄일 수 있어 노동력이 절감되며, 수관 폭이 얇아 방제 효율도 높아진다. 나무 형태가 균일하고 반복적이기 때문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이 지난달 2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미래 축산유통 분야의 정책 및 사업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2026년 대학(원)생 축산유통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2026 대학(원)생 축산유통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한국품질경영학회(회장 임성욱)가 공동 주관하고,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원장 김덕호)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33개 대학에서 총 93개 팀(265명)이 참여했고,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14개 팀이 본선 발표에 나섰다. 공모 주제는 기획 부문인 ‘축산유통 관련 이슈와 트렌드를 반영한 정책 제안’과 자유 부문인 ‘축산유통 분야 사업화 아이디어(시제품 제작) 기획’ 두 개로 나눠 진행됐다. 심사 결과, 기획 부문 대상은 한밭대학교 ‘Gulab(구랩)’ 팀이 제안한 ‘축산 공공데이터 기반 돼지 도축 물량 예측 및 수급 안정 정책 활용 방안’이 차지했다. 자유 부문 대상은 한양대, 전남대, 경북대 연합팀인 ‘아미고(Amigo)’ 팀의 ‘비선호 축산 부위의 재발견: 한돈 뒷다리살 고단백 볶음밥 토핑 <밥위고: 밥 위의 고깃집>’이 선정됐다. 이 밖에도 최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