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가 운영하는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은 오는 6월 26일(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온라인도매시장 플랫폼을 통해 ‘영동 거봉 포도 산지 경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지 경매는 농가가 오프라인 도매시장을 거치지 않고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전국의 구매자에게 농산물을 직접 경매로 판매하는 거래방식으로, 이번 경매에서는 충북 영동 가원영농조합법인의 비파괴 선별 거봉 포도가 판매될 예정이다. 상품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고당도 상품인 ▲ 16브릭스 2kg(3~4수, 4~5수)와 최고급형 품위인 ▲ 18브릭스 2kg(3~4수)로 세분화하여 선보이며, 특히 최근 급성장 중인 이커머스 및 온라인 쇼핑몰 셀러들을 겨냥해 산지에서 소비자에게 바로 배송하기 적합한 온라인 셀러 전용 택배 상품 ▲ 16브릭스 600g, 1.5kg, 2kg도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산지 직접 경매 도입으로 산지는 별도의 위탁수수료 부담 없이 전국 단위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경매를 진행해 새로운 거래처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구매자 역시 오프라인 도매시장의 당일 반입 물량 한계에서 벗어나 산지 출하 정보를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국가데이터처가 공동으로 발표한 ‘2025년 귀농어·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귀촌은 316,977가구, 가구원 413,464명으로 전년보다 각각 0.5%, 2.2%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귀농은 8,735가구, 가구원 11,617명으로 전년보다 각각 6.0%, 8.5% 증가했다. 국내 인구이동 감소 상황에서도 귀농 인구(가구원)는 11,617명으로 전 연령대에서 증가하며 전년보다 8.5%(’24년 10,710명) 증가하였다. 특히, 70대 이상 고령층과 여성의 귀농이 큰 폭으로 증가해 역대 가장 큰 비중을 기록하였다. 이는 2차 베이비부머 세대(‘64~’74년생, ‘25년 기준 948만명)의 본격적인 은퇴와 농작업의 기계화·자동화 등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 또한, 농촌 고령화에 따른 가업 승계형 귀농과 농업 이외의 다른 직업 활동을 함께 수행하는 복합 소득형 귀농이 증가세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귀농가구의 평균 농작물 재배면적은 0.34ha(3,439㎡)로 전년 0.33ha (3,282㎡) 대비 소폭 증가하였으나 여전히 영세한 수준이며, 0.5ha(5,000㎡) 미만 가구가 전체의 83.7%를 차지하였다. 귀농가구는
농식품 전문 매장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동근)은 본격적인 여름 과일 시즌을 맞아 전국 주요 복숭아 산지에서 출하한 다양한 품종의 제철 복숭아를 엄선해 소비자에게 추천했다. 농협유통은 전북 남원, 경북 경산 등 전국 우수 산지에서 출하된 복숭아를 엄선해 판매하고 있으며, 백도·황도·그린황도·천도복숭아 등 다양한 품종을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백도는 부드러운 과육과 풍부한 과즙이 특징이며, 황도는 진한 향과 달콤한 맛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그린황도는 초여름에 출하되는 극조생종으로 껍질을 손으로 벗길 수 있을 만큼 부드럽고 말랑한 식감과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만 출하돼 ‘한정판 복숭아’로 불린다. 천도복숭아는 털이 없는 무모종 복숭아로 아삭한 식감과 상큼한 맛이 특징이며, 구연산·사과산·비타민C 등을 함유해 여름철에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다. 농협유통은 산지에서 수확한 복숭아를 신속하게 공급하는 물류 체계를 통해 산지의 신선함을 고객 식탁까지 전달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품질 관리와 당도 정보 제공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복숭아는 지금이 가장 맛과 향이 뛰어난 제철 시기”라며
충북 청주에서 한우 120여 마리를 사육하는 홍도농장은 사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가 섬유질배합사료(TMR) 기술을 도입했다. 농식품부산물과 풀사료를 직접 배합해 급여한 결과, 사료비는 26.7% 줄었고 투플러스(1++) 등급 출현율은 37.5%에서 61.2%로 대폭 높아졌다. 최근 국제 곡물 가격 변동성과 사료 원료 수급 불안이 이어지면서 생산비 절감은 한우농가의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홍도농장 사례처럼 생산비는 낮추고 생산성은 높인 현장 성과가 확인되면서 자가 섬유질배합사료 기술에 대한 농가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현장에서 검증된 자가 섬유질배합사료(TMR) 기술 확산과 고도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 자가 섬유질배합사료(TMR) 확산 배경 자가 섬유질배합사료는 농가가 확보한 곡류, 풀사료와 농식품부산물 등을 활용해 직접 사료를 제조하는 방식으로, 농가 여건에 맞춰 사료 원료를 선택하고 배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농촌진흥청은 2012년부터 농식품부산물의 사료 활용 확대를 위한 연구를 추진해 왔다. 현재까지 맥주박, 비지, 깻묵, 두유박, 버섯사용후배지 등 총 47종의 농식품부산물에 대한 사료가치 평가를 완료했으며, 관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지난 23일 증평 벨포레 리조트에서 협회 대의원, 전·현직 임원, 내외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구제역 발생으로 정기총회가 부득이하게 서면 의결로 진행됨에 따라 전국 한우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한우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 앞서 최근 농협사료 가격 인상을 규탄하는 결의대회가 진행됐다. 한우협회는 “4년 연속 적자와 생산비 상승이라는 이중고 속에서 한우농가의 목소리를 외면한 가격 인상”이라며, “조속한 사료가격 인하와 한우농가 경영 안정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되어야 한다”라고 역설했다. 교육은 ▲대교회계법인 김태용 회계사의 ‘한우농가가 알아야 할 세무상식’ ▲농림축산식품부 신우식 축산정책과장의 ‘축산정책 추진방향’ ▲농림축산식품부 이주원 사무관의 ‘구제역 방역 대책’ 강의가 진행됐다.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이번 교육은 한우농가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무, 정책, 방역 등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내용으로 준비했다”며, “한우산업의 정책 방향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치유농업법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약칭 ‘치유농업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이 지난 6월 16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6월 23일 본격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일부개정으로 1급 치유농업사 자격시험 응시 요건이 완화돼 접근성이 높아졌다. 구체적으로 △1급 치유농업사 자격시험 지원 자격 중 경력 산정 시점의 확대 △2급 치유농업사의 종사경력 완화 △치유농업 관련 석(2년 경력 필요)·박사(경력 불필요) 학위자의 인정 △인정학과에 ‘치유농업’ 관련 학과 추가, 법령에 따른 동등 학력의 인정 등이 포함됐다. 경력의 산정 시점을 일정 자격을 취득한 후 해당 업무에 종사한 경력만을 인정하던 것을 해당 자격 취득 전에 관련 업무에 종사한 경력도 포함하여 인정한다 이에 따라 현재 2급 치유농업사로 종사하며 1급 치유농업사 자격시험을 응시하려면, 이번 개정 사항을 포함한 경력기준을 충족하고, 전국 4개 치유농업사 양성기관(서울시농업기술센터,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전주기전대학, 경상국립대학교)에서 124시간의 교육과정을 수료해야 한다. 올해 첫 실시하는 1급 치유농업사 자격시험과 올해 6회차를 맞는 2급 치유농업사 자격시험 일정
벼 생육 중기 이후 고온과 집중호우 등 이상기상이 반복되면서 안정적인 등숙 관리와 후기 생육 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출수기 전후 양분 불균형이나 고온 스트레스가 발생할 경우 벼 알 여뭄 불량과 품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웃거름 관리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현장에서는 최근 노동력 부족과 농자재 비용 상승 영향으로 시비 횟수를 줄이면서도 안정적으로 양분을 공급할 수 있는 기능성 NK 비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드론을 활용한 비료 살포가 확대되면서 입자 균일성과 살포 편의성을 강화한 제품 수요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다. ◇ ‘으뜸규산NK’, 규산 강화로 도복·등숙 관리 기대 조비의 수도용 웃거름 비료 ‘으뜸규산NK’는 질소와 칼리, 고토, 붕소를 균형 있게 배합한 NK 비료로, 규산과 유황, 석회, 아연 등을 함께 함유한 제품이다. 벼 생육 중기 안정적인 양분 공급을 통해 생산성 증가와 충실도 등 상품성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고품질 다수확 관리에 적합한 제품이다. 특히 규산 성분이 벼 표피세포 조직을 강화해 도복 경감과 후기 생육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수광과 통풍 환경 개선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고토와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김주양)는 23일 농협중앙회 신관에서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신길)과 보급형 스마트팜 보급·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농협경제지주는 참여 농가 선정 및 사업 운영 총괄, NH투자증권은 기금 출연과 우수 협력업체 투자 검토,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은 협력업체 발굴과 사후관리 등을 담당하여 보급형 스마트팜을 전국으로 확산하고자 한다. 농협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복합환경제어형 모델의 보급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중·소농가의 수요와 선호를 반영한 사업모델을 지속 발굴해 스마트농업의 활성화와 고도화를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복합환경제어형은 하나의 제어기에 환경제어와 양액제어 또는 관수관비제어 시스템을 연동하여 원격으로 생육환경을 조정하는 스마트팜 유형이다. 김주양 대표이사는 “보급형 스마트팜의 전국적인 확산을 위해 뜻을 함께해 주신 NH투자증권과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농협은 경제사업과 금융 간 협력모델을 더욱 정교화하여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촌진흥청 이승돈 청장이 22일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시설방울토마토 농가를 찾아 'AI 이삭이' 구축 현황을 점검하고, 경영 전문 상담 시연을 참관했다. <사진=농촌진흥청 kenews.co.kr>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윤성훈)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임직원 '일손 돕기 릴레이'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6월 10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전국 단위 범농협 농촌일손 집중지원 기간에 맞춰 부서별 현장 지원을 확대하며 농가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일손 돕기 릴레이'는 중앙본부 부서와 지역 시.군지부, 농축협 임직원 및 그 외 단체들까지 함께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영농 작업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지난 6월 10일 대체투자부를 시작으로, 자금전략부, 기획부, 사업지원본부, 국내·해외증권부 순으로 일손돕기를 이어가고 있다. 임직원들은 강원 평창, 경기 고양·포천·김포, 충북 음성 등 전국 각지 농가를 찾아 잡초 제거와 감자 선별, 포도 순치기, 삽목 작업 등 영농 활동을 지원하며 농가의 부담을 덜었다. 이후에도 소비자보호부는 경기 양주 농가에서 감자 수확 작업을 지원하고, 경주교육원은 농축협 신규직원들과 함께 토마토 수확과 하우스 정리를 돕는 등 현장 중심 릴레이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윤성훈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무더운 날씨에도 농촌 현장을 찾아 구슬땀을 흘린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농가에 실질적인 보탬이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3일 국가데이터처(처장 안형준)와 함께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소재 매실 농가를 찾아 영농철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한 임직원 합동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 기관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매실 수확 작업을 지원하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일손 지원을 넘어 국가데이터처에서 농업 관련 데이터를 분석하는 직원들이 직접 농촌 현장을 찾아 고령화와 인력 부족 등 농촌의 현실과 애로사항을 체감하고, 농업·농촌 전문가인 농협과 함께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빈현준 국가데이터처 사회통계국장3은 “데이터로 접하던 농촌의 현실을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데이터 행정을 구현하는 동시에 농업·농촌의 가치 실현에도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광수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 상무는 “우리 농촌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준 국가데이터처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국가데이터처를 비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이주명)는 2026학년도 전문학사 과정 편입생 54명(15개 전공)을 모집한다. 전공별 모집인원(54명)은 특용작물(5명), 산림(5), 조경(5), 화훼(5), 양돈(5), 말산업반려동물(5), 산업곤충(5), 수산양식(5), 버섯(4), 원예환경시스템(3), 낙농(2), 가금(2), 채소(1), 농수산푸드테크(1), 농수산비즈니스(1)이다. 편입생 지원 자격은 국내 전문대학 또는 4년제 대학에서 1학년 과정 이상을 이수했거나 학점은행제 등을 통해 32학점 이상을 취득한 자로서, 농수산업 분야에서 미래를 개척하고자 하는 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한농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지원자에 대해서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통해 평가하게 되며, 전적 대학 성적과 면접 점수를 각각 50%씩 반영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이번에 선발된 편입생은 오는 9월에 1학년 2학기에 편입학하게 된다. 한농대는 1997년 개방 확대에 대응한 농수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설립된 국립 농수산 특성화 전문대학으로서, 수업료 등 교육비뿐만 아니라 기숙사비, 식비 등도 국가에서 지원한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영농철 농촌인력 부족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범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6월 10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전국 단위 범농협 농촌일손 집중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집중지원 기간에는 최근 양파 등 주요 농산물 가격 변동과 인건비 상승, 농촌 고령화에 따른 영농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범농협 임직원을 비롯해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대학생, 자원봉사자, 기업체 봉사단 등 약 1만 8천여 명이 농업인 지원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19일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소재 농가를 방문해 무 파종작업, 양상추 모종 심기 등 농작업을 지원하며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눴다. 강호동 회장<사진>은 “6월은 ‘부지깽이도 일어나 일손을 돕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농업인들의 일손 수요가 가장 집중되는 시기”라며,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이상 기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범농협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올해 유·무상 영농인력 260만 명을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시·도형 인력중개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는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기상이변 대응 새로운 밀원수종 개발로 꿀벌 보호 및 생태계 보전’을 위한 다부처 공동연구사업 성과관리 워크숍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꿀벌 질병 대응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참여기관은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생물자원관, 국립산림과학원, 국립기상과학원이다. 꿀벌은 전 세계 농업 생산의 약 30%를 담당하는 핵심 수분 매개체이지만, 최근 기후변화와 이상기온으로 질병과 해충 발생 양상이 변화하면서 양봉산업의 새로운 위협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5개 기관은 지난 2023년부터 2030년까지 8년간 총 484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꿀벌 보호 및 관리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 중이다. 행사 첫날인 22일에는 각 기관별로 그동안의 주요 성과를 설명하고, 국립농업과학원 주관과제인 ▲이상기온 대응 꿀벌 스마트 관리, ▲건강한 봉군 유지를 위한 꿀벌 최적 영양 분석, ▲기후변화 대응 응애 및 말벌류 등 해충 발생 특성 및 디지털 관리 기술 개발 등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이어서 23일에는 검역본부에서 ▲이상기온에 따른 작은벌집딱정벌레 감염증 국내 현황
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사장 김동환)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추진하는 로컬푸드직매장 활성화 사업의 수행기관으로서, 6월 23일 대전 호텔선샤인에서 개최된 2026년 로컬푸드직매장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 로컬푸드직매장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의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협경제지주, 로컬푸드직매장 운영주체,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유관기관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로컬푸드직매장은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지역 먹거리 유통 기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년 기준 전국 828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직매장별 입지 여건과 규모, 출하농가 수, 운영 역량 등의 차이에 따라 경영 성과와 운영 수준의 편차가 나타나고 있어 우수 운영모델 발굴과 성과 공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농식품신유통연구원은 로컬푸드직매장 유형분석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직매장 운영주체 간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