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정보

한국식품산업협회, '식품산업 미래 포럼' 개최

- “AX, 식품기업은 어떻게 해야 하나”: 식품기업 AI 전환 실행 사례 공유


한국식품산업협회는 9월 29일(화) 오전 7시, 서울 서초구 협회2층 대회의실에서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산업 미래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환경 속에서 회원사 경영진이 함께 정보를 나누고 교류할 수 있도록 협회가 새롭게 마련한 조찬 모임이다. 첫 자리에서는 식품업계의 가장 큰 관심사인 ‘AI 전환(AX)’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강연을 맡은 김성훈 풀무원 AX혁신실장(부사장)은 “완성된 성공 사례가 아니라 지금도 진행 중인 여정을 나누고 싶다”며, 2021년 디지털 전환(DX)에서 출발해 2026년을 AX 원년으로 삼기까지 풀무원이 걸어온 과정을 소개했다. 고객 리뷰 분석을 통한 제품 개발, 두부 생산공정의 품질관리 AI, 현업 직원이 직접 업무를 자동화하는 ‘시민개발자’ 양성 등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풀어내 참석자들이 자사 상황에 비춰 볼 수 있도록 했다.

김 실장은 AX 전환의 성공 요인으로 경영진의 관심과 지원, 전담 조직, 전사적인 참여, 탄탄한 DX 기반을 꼽으며 “IT 개발자에게 현업을 가르치는 것보다 현업에게 IT 개발을 가르치는 것이 더 빠르고 좋은 결과를 만든다”고 전했다.

협회 박진선 회장은 “AX 전환은 이제 모든 식품기업이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인 만큼, 앞으로도 ‘식품산업 미래 포럼‘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자리가 되도록 정성껏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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