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농정원, 미래농업 실습교육 확대... 축산‧아열대 분야 강화

- 2026년 현장실습교육장(WPL·첨단기술 공동실습장) 지정서 수여
- 아열대작물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은 21일 ‘2026년 현장실습교육장(WPL) 및 첨단기술 공동실습장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신규‧추가 지정기관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현장실습교육장(WPL)은 국제첨단농업전문학교를 축산 분야 실습교육장으로 신규 지정했으며, 첨단기술 공동실습장은 동천안농업협동조합과 (사)한국온실작물연구소에 아열대 작물 분야를 추가 지정했다.

 

이로 인해 축산 분야 현장실습교육 기반을 확충하는 한편, 아열대 작물까지 실습교육 품목을 확대해 변화하는 농업 현장의 교육수요에 더욱 폭넓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지정기관은 품목 전문성과 교육 운영역량, 실습시설 및 교육환경, 안전관리 체계 등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서면심사, 역량평가, 현장평가, 최종심의 등 4단계 심사를 거쳐 선정했으며, 최종 선정된 기관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명의의 지정서를 수여했다.

 


이날 아열대 작물 분야를 추가 지정받은 동천안농업협동조합과 (사)한국온실작물연구소는 첨단기술 공동실습장(아열대작물·스마트팜) 교육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상생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아열대 작물 재배에 필요한 스마트팜 시설·설비와 냉난방 환경제어기술 등 기초 교육 콘텐츠를 교류하고, 우수 강사 인력풀 공유와 특강 지원 등을 통해 교육 품질과 성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농정원은 현재 현장실습교육장(WPL) 120개소와 첨단기술 공동실습장 26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변화와 교육수요를 반영한 현장 중심의 실습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황진원 농산업인재본부장은 "축산 분야 현장실습교육 기반을 확충하고 아열대 작물 분야 교육을 확대함으로써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습교육을 강화하고 기관 간 협력을 확대해 미래농업 전문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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