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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본부, ‘유해 외래잡초’ 확산 차단 나서

- 검역본부 호남지역본부 ‘외래잡초 방제의 날’ 행사 개최

 

농림축산검역본부 호남지역본부(지역본부장 이득신)는 6월 23일 전북 군산항 주변에서 ‘외래잡초 방제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외래 잡초는 한 번 유입되면 강한 번식력으로 빠르게 확산하여 토종 생태계를 교란하고 농업에도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특히, 서양가시엉겅퀴와 같은 외래 잡초는 목초지 생산성을 저하하고 식물 생육을 방해해 축산농가에 큰 피해를 유발하고 환경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는 군산항을 통해 유입될 수 있는 외래 잡초를 비롯한 유해 식물들의 위험성을 알리고,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방제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검역본부 식물병해충 예찰조사원과 명예식물감시원, 국립군산대학교 등이 참여하였으며, 참가자들은 주요 외래 잡초의 생육 특성과 현장 식별 요령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현장에서 확인된 외래 잡초를 제거하였다.


검역본부 이득신 호남지역본부장은 “유해 외래 잡초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외래 잡초에 대한 이해와 국민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민·관‧학 협력을 바탕으로 방제 및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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