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젊은피 수혈’

2018.02.07 15:12:02

김원석 대표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 앞당기는 農心 결의”

농협경제지주 젊은피 수혈

김원석 대표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 앞당기는 農心 결의”   

농협(회장 김병원) 5일 농협중앙회에서 지난해 12월 채용된 농업경제부문 신규직원에 대한 임용장 교부식을 실시했다

이 날 신규직원들은 농협의 조직체계와 농업경제 사업 전반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통해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제값을 받고 판매할 수 있도록 힘 써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의 주역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신규직원 48명에게 직접 명함을 전달하면서 농협의 한 가족이 된 것을 축하하며,“어려운 경쟁을 뚫고 농협인으로서 첫발을 내디딘 새내기들이 우리 농업·농촌과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협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인재가 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신규직원들은 지난해 12월부터 8주 간 농협이념중앙교육원안성교육원 등에서 직무교육과 농촌현장체험 교육을 마치고이날부터 전국 사무소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강성수 kenews.co.kr 

 



-저작권자© 한국농촌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53길8 강남빌딩 02-521-4007 신문등록 2011.4.14 서울,다50581(인터넷신문 발행 2011.10.1 등록 서울,아54506)발행·편집인羅南吉 청소년보호책임朴時瓊 네이버•구글 뉴스검색제휴/국제표준간행물등록 ISSN 2636-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