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 ‘산림시공사업’ 현장토론회
산림사업 발전방향 논의와 안전기원 목표달성 의지 다져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2월 1일(목) ~ 2일(금) 1박 2일의 일정으로 강원도 태백시 일원에서 산림사업 시공현장 토론회와 안전 기원제를 개최하였다.
토론회와 안전 기원제는 산림사업(산림토목, 사방사업, 임도건설 등)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해 개최하였으며 중앙회 본부 및 3개 산림사업본부(북부, 동부, 남부) 산림사업 담당자 5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7년 시공한 임도 및 사방댐에 대한 현장 토론 ▲업무정보 공유 및 발전방향 논의 ▲안전 체험학습(심폐소생술 등) ▲산불 피해지(태백) 복구현장 견학 ▲안전기원제 실시 등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기반으로 완벽한 산림사업 목표 달성과 사업 품질을 월등히 높일 수 있도록 결의를 다졌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사업 착수 전 안전장비 및 안전수칙 철저 준수, 사전 안전체조 실시 등 안전 불감증을 없애고 작업자들이 안전한 산림사업 현장이 되도록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