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구석구석까지 농협·축협 금융편리성 좋아질 듯

2017.11.29 08:42:23

농협상호금융, 은행업무 필요한 마을 현장까지 찾아가는 ‘NH태블릿브랜치’ 오픈!

지역 구석구석까지 농협·축협 금융편리성 좋아질 듯

농협상호금융은행업무 필요한 마을 현장까지 찾아가는 ‘NH태블릿브랜치오픈!

 

농협상호금융(대표 이대훈)은 태블릿PC를 통해 고객을 찾아가서 금융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NH태블릿브랜치 서비스를 11 28 오픈했다. NH태블릿브랜치는 영농철에 바쁜 농업인이나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령자 및 일반 고객의 금융편의를 위해 직원이 태블릿PC를 가지고 고객을 직접 찾아가서 금융업무를 현장에서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고객은 NH태블릿브랜치를 통해 수신상품 가입카드신청대출상담 및 기타 금융상담 등 영업점에 버금가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NH태블릿브랜치는 현재 우선적으로 희망한 농·축협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오픈했으며 향후 농업인과 고령자가 많은 농촌지역 등에서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이대훈 대표이사는 “NH태블릿브랜치는 전국 4,674여개 농·축협 영업점 및 스마트·인터넷뱅킹과 함께 금융서비스 사각지대를 없애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농촌에서 농업인 금융편의 제공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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