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 임업의 6차 산업화 모색을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2016.04.29 15:59:26

숲과 함께하는 6차 산업, 산촌 소득 증대 기대!

숲과 함께하는 6차 산업, 산촌 소득 증대 기대!

국립산림과학원, 임업의 6차 산업화 모색을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경영인들과 귀촌, 귀산하는 새로운 임업후계자들이 현장에 적용하여 안정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산림복지·휴양, 소득작물 및 특용자원 신품종 성방안과 산림복합경을 위한 산지양계 모델 등 산촌 및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할 수 있는 맞춤형 6차 산업화 모델 개발을 올해 안에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국립축산과학원과 업과제로 진하고 있는 산지양계'밤 재배지를 활용한 산지양계 모델 개발'을 통해 봄(산나물), 여름(육계), 가을(), 겨울(산란계) 연중 소득을 창출해 낼 수 있는 산림복합경영 모델 중 하나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한국산림경영인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27일 전남 보성 윤제림에서 임업의 산업화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토론회는 산주 및 임업인들에게 임업의 6산업화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산림경영방식을 공유하고 그 조기정착 방안을 찾기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 (), (), ()을 비롯한 부처별 6차 산업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 농촌진흥청, 학계 등 다양한 기관의 전문가들은 6차 산업화 관련 발표와 토론을 통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피부로 느끼며 임업의 6차 산업화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정보 공유와 부처 간 협업을 약속하였다.


산림청 사유림소득과 윤차규 과장은 협업을 통한 모델의 개확산을 장려하고, 이러한 모델을 현장에 직접 적용하고 경영하는 귀산촌 임업인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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