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 ‘직장인행복대출’ 출시

2015.05.18 17:22:43

연소득·재직기간 중 고객에게 유리한 조건 반영해 대출한도 확대...마이너스통장 한도 50% 이상 사용 시 자동으로 금리 할인 적용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급여소득자를 위한 대출상품인 직장인행복대출을 출시하여 8일부터 전국 농·축협을 통해 판매 한다고 밝혔다. 직장인행복대출은 연소득 기준과 재직기간 기준의 한도산출방법 중 고객에게 유리한 방법을 자동 적용하여 자금이 필요한 직장인에게 최고 2억원까지 대출을 지원하는 급여소득자 맞춤 상품이다.



또한 마이너스통장 방식으로 대출받은 경우 한도의 50% 이상을 활용하면 자동으로 이자가 할인되는 방식을 도입해 고객의 부담을 낮추는 한편, ·축협별로 해당 고객에게 최대한 유리하도록 다양한 금리우대 혜택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출대상은 재직기간 1년 이상의 급여소득자로 공무원, 공공기관 재직자 및 전문직 급여소득자의 경우 6개월 이상 재직 중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신용대출과 담보대출 모두 지원된다.


농협상호금융 허식 대표는직장인행복대출은 기존 상품을 보완하여 신용대출 대상과 대출 한도를 대폭 확대해 급여소득자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상품이라며,“앞으로도 농·축협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웅철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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