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시설현대화 ‘차곡차곡’

2014.06.25 03:35:51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1단계사업 내년 2월 준공예정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이병호)는 가락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본격적인 도매권역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건설기본계획을 보완 중에 있다.

도매권역 건설기본계획은 생산자, 소비자의 편익증진을 최우선 목표로 함. 이에 따라 가락시장 미래운영 모델 및 비전을 변화된 유통환경을 반영하여 보완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물류계획을 수립한 후 마스터플랜(기획설계)에 반영한다.

기존 건설기본계획을 바탕으로 보완이 추진되고 있으며, 정부협의를 통해 사업계획을 확정할 예정임. 정부에서는 총사업비 한도 내에서 사업을 추진하라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였고, 공사는 이를 최대한 준수할 예정이다.

제한된 총사업비 범위내에서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건설기본계획 보완을 전문업체(현대로지스틱스, 농식품신유통연구원)를 통해 용역을 수행 중에 있으며 2014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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