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의 유입을 방지하기 위하여 인천공항 입국장에 농축산물 검역전용 엑스레이(X-ray) 설치를 완료하고, 7월 7일부터 가동하였다. 농식품부는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18.8.) 이후 ASF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관세청(세관) 등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불법 휴대축산물에 대한 검색을 실시하여 왔다. 중국․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 내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어 ASF의 유입을 철저히 차단하기 위해 검역전용 엑스레이(6대)를 설치하여 해외여행객들이 휴대한 불법 축산물의 검색을 강화하였다. 농식품부 이재욱 차관은 7월 7일 인천공항을 방문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의 유입 방지를 위한 검역전용 엑스레이 설치․운영과 국경검역 상황을 점검하였다. 이 차관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항만을 통해 해외여행객이 반입하는 축산물에 대한 철저한 검색과 차단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여행객들이 축산물을 불법으로 휴대하거나 해외에서 축산농장을 방문하지 않도록 충분히 홍보하여 국경검역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담당기관인
'농업에 미래가 있다! 세계농업을 보라!' 독일, 네넬란드, 일본 등 선진국들 농업비젼으로 도약 기회를 잡았다는 사례가 큰 관심을 끌고있다. 박승인 ATC정다운 대표이사는 지난 11월 26일 경북 경산시 소재 대구대학교 공과대학 식품공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농업에 미래가 있다! 세계농업을 보라!'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날 박승인 대표는 "요즘 젊은이들이 치열한 취업경쟁 속에서 살아 남기위해 첨단산업분야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서 "농업은 더 이상 낙후된 산업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박 대표는 "식품공학 전공자들은 식품산업의 원료인 농업분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농업분야의 6차산업은 식품공학 전공자들에게 새로운 미래인 동시에 한국농업의 미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승인 대표는 독일, 네넬란드, 일본 등의 선진국 농업과 식품가공사업의 사례를 제시하면 식품공학도에게 새로운 미래로써 농업비전을 깊이있게 설명하기도 해 학생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나아름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