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곡물값의 강세로 농가들 사료가격 부담이 만만치 않은 가운데, 팜스코를 비롯한 사료업체들의 축산농가들 농장관리에 더욱 세심해지고 있다. 특히, 팜스코(대표 정학상/사진)는 한우 농가를 상대로 충청지역과 호남지역에서 우수 농장의 날 행사를 잇따라 열어 사양관리와 가축 영양공급에 대한 각종 정보제공과 함께 팜스코 '슈프림 프로그램'도 적극 추천하고 나섰다. 한편, 팜스코가 내세우고 있는 '슈프림 프로그램' 적용으로 베스트 한우농장에 오른 성적을 보면 평균 도체중은 557kg, 등심 단면적 128㎠, 근내지방 8.8의 성적으로 마리당 1,600만원의 매출액 기록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으로도 팜스코는 한우 농가들 위기극복 전략을 세우기 위한 농가들 지역현장세미나를 충북 청주와 광주, 완주 등 전라지역과 논산과 예천지역 등을 거쳐 전국으로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시경 kenews.co.kr
㈜팜스코(대표 정학상)가 9월~11월, 2020 Vision Completion Campaign-Step4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 미팅은 지난 Step2 캠페인에 이어 코로나 19로 인해 8월 19일(수) 쌍방향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노경탁 사료사업본부장은 코로나 19의 상황속에서 개별적인 접촉 방법을 줄이되 다양한 비대면 활동을 통해 강력한 판매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팜스코 제품과 프로그램의 차별화 전략을 바탕으로 팜스코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상반기 팜스코 TV를 통해 양돈관련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한 팜스코는 하반기 축우 관련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각 축종별 캠페인 활동 방향은 다음과 같다. ◇양돈농장 정영철 양돈 PM은 한돈 산업이 지속해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생산성 개선과 더불어 축산냄새와 축산분뇨 해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최근 정부의 환경관련 정책 방향 소개와 더불어 축산냄새와 분뇨처리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신제품 프레쉬맥스 그린 시리즈와 팜스코 환경 솔루션을 소개하였다. 신제품 프레쉬맥스 그린 젖돈/육성돈 시리즈는 미네랄의 이용성을 높여 돼지가 강건하게 자라게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지난 8월 28일 충남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양천축오, 양만축오(양돈 사료 만 톤, 축우 사료 5천 톤 증량하자)달성을 위한 의지를 품고 “All 4 One”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2019 Farmsco 2nd Campaign Meeting”행사를 개최했다. ㈜팜스코 사료사업본부 전국의 지역부장을 포함하여1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행사에 박점수 마케팅 실장이 하반기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며, 축종별(양계, 양돈, 축우) 전략을 공유하고 신제품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돈 2019년 9월부터 11월까지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에서 한돈 농가의 성적 향상을 통한 경쟁력 확보를 가장 중요한 과제로 제시하였다. 돈가 하락의 원인을 돈육 소비 패턴의 변화로 인한 한돈 소비량의 감소로 진단한 정영철 양돈PM은 팜스코와 같이 사료와 돼지, 도축과 육가공을 함께하는 양돈 전문 기업이 한돈을 차별화하고 소비를 촉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면서, 한돈 소비 촉진을 위한 팜스코의 노력을 소개하였다. 또한 현재 시장상황을 진단하며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지표를 제시하였다. 금년에는 연평균 탕박지육 3,700원/kg 수준의 저돈가 시장이 불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7월~8월 혹서기에 Summer Activity Campaign을 실시한다. 작년 여름은 단군 이래 가장 혹독한 더위로 인해 많은 축산농가가 어려움을 겪었다. 이를 대비하여 팜스코가 축종별 Summer Activity 전략을 내놓았다. ◇양돈 여름은 양돈 농장의 수익성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계절이다. 가장 돈가가 높은 시기여서 이 시기에 출하를 많이 해야 수익을 올릴 수 있기도 하며, 다음 해 고돈가 시기에 출하될 돼지를 종부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때의 번식 성공 여부가 내년의 수익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혹서기 스트레스와 줄어든 섭취량 때문에 출하일령이 늘어지면서 올해의 수익이 떨어지고, 종부에 실패하면서 내년의 수익이 감소하는 이중고에 시달리게 된다. ㈜팜스코는 이러한 한돈 산업의 반복되는 어려움에 도움을 주기 위해 6월~9월간 여름철 특별 보강 사료 공급을 시행하고 있다. 여기에 가장 더운 혹서기인 7월~8월 두 달간 농장의 현장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농장에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한다. 특히 농장의 출하일령을 점검하여 고돈가 시기 출하물량 극대화 방안을 제시하고, 다음 산차 번식성적과 직결되는 분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