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12월 17일(화)에 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면사랑 대회의실에서 식품분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학·관 협의체 소속 진천군 지역 4개 식품기업의 신규직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에는 ㈜면사랑, ㈜우리데리카, ㈜원일식품, 에쓰푸드㈜음성공장 등 4개 업체 25명의 신입직원이 참석하였다. 이번 교육은 산·학·관 협의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협의체 소속 기업에 사전 교육니즈 및 수요조사를 통해 신규직원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역량 등을 겸비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으로 마련하였다. 강사는 한국식품안전산업협회의 전문위원을 초빙하여 ▲ 클레임 관리 ▲ 식품 등의 표시기준 프로그램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신입직원들이 실무 현장에서 바로 활용이 가능한 유익한 교육이었다.”며, “현장에서 필요한 이러한 맞춤식 교육이 주기적으로 실시되어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더욱 높아지고, 노하우도 축적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재진 전략기획본부장은 “이번 교육이 지역 중소기업의 일자리 안정 및 고용유지율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는 일자리협의체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식품 수출업계 관계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21일(목) 코엑스에서‘주요 수출국 식품안전규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대만 현지실사 계획을 포함하여 미국, 인도네시아 등 주요 식품 수출국의 식품안전 규제정보와 동향을 공유하여 수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주요 내용은 ▲국외정부의 국내 현지실사 현황 ▲수출용 수산식품 관리와 미국 Seafood HACCP ▲미국 저산성(LACF) 및 산성화(AF) 식품의 이해와 규정 ▲인도네시아 할랄인증법 시행 및 정책동향 ▲말레이시아 할랄인증 동향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설명회에서 인증원은 자료만으로는 알 수 없는 현장심사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수출국 관리기준에 차이를 보이는 식품분야에 대해 집중 설명하고 국외정부의 국내 현지실사 시 주요 지적사항을 설명하는 등 식품 수출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과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데 주력하였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수출식품 담당자는 “미국에 식품을 수출하는데 수산물가공품과 저산성 식품의 생산기준이 상이하여 그간 어려움이 많았지만 오늘 설명을 들으며 문제점이 해소되었다”고 설명회에 대한 만족을 표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최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본원에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보다 내실있고 성과있게 실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관련 기관 및 단체와 뜻을 모아 ‘HACCP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의체’ 발대식과 지원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협의체 발대식은 박선희 인증사업이사 주관으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중앙자활센터,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 HACCP인증원 등 4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이어 오후에 진행된 HACCP 기술지원 사업설명회에서는 30여개 사회적 경제기업 및 장애인직업재활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HACCP 정책방향 및 지원사업 소개, 기관 소개 및 올해 기술지원 사업 안내, HACCP체험관 견학, 질의응답 등을 실시하였다. HACCP인증원은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사회 복지 서비스나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약자 지원 업체에게 원활한 HACCP 도입과 안정적인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3개 기관 및 단체와 사회적 HACCP협의체를 구성하였다. 무엇보다 오늘 실시한 HACCP지원사업 설명회에서 HACCP인증에 관심이 있거나 기술지원을 신청한 업체에게 현장 의견수렴과 업체에 맞는 맞춤식 HACCP 기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