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은 3월 6일부터 22일까지 해썹인증원과 소통을 함께할 2024년도 누리소통 기자단 ‘가치해썹 6기’를 공개 모집한다. 올해로 6년차를 맞이한 누리소통 기자단 ‘가치해썹’은 ‘스마트 해썹’ 및 ‘해썹’ 등 식품안전에 관심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4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간 짧은 영상(숏폼)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게 된다. 이번 ‘가치해썹 6기’는 신청서류를 토대로 활동능력, 활동경력,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도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영상분야 기자단 총 10팀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며 지원방법은 3월 6일부터 3월 22일까지 네이버폼을 이용하여 신청서류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기자단은 콘텐츠 제작비와 함께 관련교육, 취재지원, 활동용품 등을 받게 되며 활동 완료 시 수료증을 함께 최우수 기자단(1팀) 및 우수 기자단(2팀)은 국제 행사인 ‘HACCP KOREA 2024’에서 인증원장상 수여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이번 누리소통 기자단 활동은 시대 흐름에 발맞추어 짧은 영상 제작으로 국민의 눈높이에서 식품안전관리에 대한 정보를 실 수요자인 식품업체에게 보다 생동감 있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광주지원은 1월 24일 광주지원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갑질 근절 및 음주운전 제로 다짐’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서식은 갑질 및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전 직원의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선서문의 내용은 평등한 대우, 타인의 의사 존중, 감정적 폭력 금지, 음주운전 금지, 음주량 관리, 타인의 안전 존중, 자기 성찰과 개선의 총 7가지 사항이며, 직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갑질과 음주운전을 직원들 스스로 척결하자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선서문을 낭독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박현진 지원장은 “국민이 신뢰하는 식품안전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갑질과 음주운전은 절대 용인될 수 없다며, 직원 모두가 상호 존중과 배려를 실천해 달라” 당부하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 축평원)은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인도네시아 축산공무원을 대상으로 ‘축산물의 품질 및 유통체계 개선 연구’의 과정으로 축산물의 등급판정과 이력제도에 대한 국내초청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는 인도네시아 축산업 진흥과 축산분야 인재육성을 위해 인도네시아 교육 전담 공무원 15명이 초청됐다. 참가자들은 축평원의 축산물품질평가제도, 축산물이력제도와 한국의 축산물 유통체계 교육을 받았다. 또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의 초청 특강을 통해 가축위생방역관리 교육을 받았으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닭고기(체리부로) 및 계란(풍림푸드) 가공업체에 방문하여 산업 현장을 견학하였다. 축평원은 교육을 통한 역량강화 활동 외에도 대통령기록관 방문과 한국문화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어 양국의 축산분야 인력이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하였다. 장승진 원장은 초청연수 개최행사에서 “축평원의 국내초청연수가 인도네시아의 지속 가능한 축산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인도네시아에 한국형 축산물품질평가제도와 이력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초청연수를 진행하겠다.” 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지난 25일 옥천군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전국 로컬푸드직매장 중에서 최초로 기타식품판매업 HACCP을 적용받는 옥천살림협동조합에 인증서를 증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기타식품판매업이란 영업장의 면적이 300제곱미터 이상인 백화점, 슈퍼마켓, 연쇄점 등에서 식품을 판매하는 곳이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재종 옥천군수, 김외식 군의회의장, 신한중 옥천살림협동조합 대표를 비롯해 옥천군 지역주민과 농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로컬푸드직매장 HACCP 인증은 행정안전부에서 지역문제해결을 위해 추진중인 충북사회혁신플랫폼 내 ‘로컬푸드 매장의 식품위생 안전성 향상 지원체계 마련’이라는 의제가 실행되는 성과로서도 큰 의미가 있다. 옥천군 로컬푸드직매장 관계자는“HACCP 인증을 받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수차례에 걸쳐 HACCP인증원으로 부터 현장 기술지원을 받았다” 며 “전국 로컬푸드직매장 위생․안전 관리의 롤모델이 되어 우리지역 제품의 위생수준 향상뿐만 아니라 전국 로컬푸드의 전반적인 위생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혁신포럼 관계자는 “HACCP인증원이 기관 전문성을 자원화하여 지역기반 협업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이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HACCP 관련 종합행사인 ‘HACCP KOREA 2019’ 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첫날 진행된 개회식에는 장기윤 원장과 식약처 이윤동 식품기준기획관을 비롯해 중국과 베트남의 HACCP전문가, 국내 산업계, 유관기관, 협회, 소비자단체, 학계 등 국내외 식품안전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HACCP KOREA 2019’ 는 장기윤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윤동 식품기준기획관의 축사에 이어 HACCP 공로자 및 운영 우수업체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장기윤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HACCP KOREA 2019’ 는 HACCP 제도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제도의 질적 향상과 국민적 신뢰를 이끌어내기 위해 참석자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열린 시상식에서는 HACCP 공로자 10명은 식약처장상을, 3명은 농식품부장관상을 받았으며, 20개 업체는 HACCP우수영업장으로 선정되어 상을 받게 되었다. 첫날 진행된 국제 HACCP세미나는 대한민국(식품의약품안전처 김홍태 사무관)과 중국(청도해관 칭홍 처장), 베트남(농림수산품질관리국 팜홍덕 차장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식품 수출업계 관계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21일(목) 코엑스에서‘주요 수출국 식품안전규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대만 현지실사 계획을 포함하여 미국, 인도네시아 등 주요 식품 수출국의 식품안전 규제정보와 동향을 공유하여 수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주요 내용은 ▲국외정부의 국내 현지실사 현황 ▲수출용 수산식품 관리와 미국 Seafood HACCP ▲미국 저산성(LACF) 및 산성화(AF) 식품의 이해와 규정 ▲인도네시아 할랄인증법 시행 및 정책동향 ▲말레이시아 할랄인증 동향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설명회에서 인증원은 자료만으로는 알 수 없는 현장심사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수출국 관리기준에 차이를 보이는 식품분야에 대해 집중 설명하고 국외정부의 국내 현지실사 시 주요 지적사항을 설명하는 등 식품 수출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과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데 주력하였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수출식품 담당자는 “미국에 식품을 수출하는데 수산물가공품과 저산성 식품의 생산기준이 상이하여 그간 어려움이 많았지만 오늘 설명을 들으며 문제점이 해소되었다”고 설명회에 대한 만족을 표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지난 11일 소비자, 식품전공 학생 등을 대상으로 HACCP 인증업체와 음식점위생등급제 지정 음식점을 방문하여 견학하는 기회를 가졌다. HACCP인증원은 국민현장자문단과 식품마이스터고 학생 등과 같이 기관의 이해관계자를 초청하여 품목별 식품업체, 안전관리통합인증업체와 같은 축산물 업체 등에 대한 현장견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HACCP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식품업체가 필요로 하는 미래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세 번째로 진행하는 견학 프로그램으로, 충북 진천지역에 위치한 음식점위생등급제 지정업소‘진천숯불고기’와 HACCP인증업체‘㈜우리델리카’를 방문하였다. 프로그램은 첫 순서로 음식점위생등급제와 위생관리체계에 대한 소개를 받고 지정음식점에서 직접 음식을 맛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즉석섭취식품 생산업체의 직무소개 이론교육과 함께 실제 생산현장을 둘러보며 HACCP을 통한 식품 위생관리시스템을 배웠다. 특히 ㈜우리델리카는 기관의 산·학·관 협의체로 활동하는 식품업체로 식품전공생들의 인재양성을 위한 직무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어, 식품업계로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호응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9월 2일부터 4일까지 충북 소재 대학의 식품관련 전공 대학생 36명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함께한 이번 교육은 식품업체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에게 식품안전에 관한 학습 기회 제공 및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 전달 등으로 식품분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교육에는 서원대학교 식품공학과, 충북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및 식품영양학과, 충북도립대 바이오식품과학과, 한국교통대 식품공학과 등 4개 대학에서 총 36명이 참가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식품업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식품 관련 법령, 현장(품질) 관리 등은 물론 HACCP의 7원칙 12절차 소개, HACCP체험관을 활용한 HACCP Auditing 및 이물검사 장비 실습 등 식품 제조·가공 공정에 관한 이론부터 심화 수준의 실습까지 학생들이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이주연 교육개발본부장은“취업 준비생을 위한 차별화된 교육으로 식품업체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HACCP인증원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최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본원에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보다 내실있고 성과있게 실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관련 기관 및 단체와 뜻을 모아 ‘HACCP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의체’ 발대식과 지원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협의체 발대식은 박선희 인증사업이사 주관으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중앙자활센터,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 HACCP인증원 등 4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이어 오후에 진행된 HACCP 기술지원 사업설명회에서는 30여개 사회적 경제기업 및 장애인직업재활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HACCP 정책방향 및 지원사업 소개, 기관 소개 및 올해 기술지원 사업 안내, HACCP체험관 견학, 질의응답 등을 실시하였다. HACCP인증원은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사회 복지 서비스나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약자 지원 업체에게 원활한 HACCP 도입과 안정적인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3개 기관 및 단체와 사회적 HACCP협의체를 구성하였다. 무엇보다 오늘 실시한 HACCP지원사업 설명회에서 HACCP인증에 관심이 있거나 기술지원을 신청한 업체에게 현장 의견수렴과 업체에 맞는 맞춤식 HACCP 기술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최근 청주시 오송읍 C&V센터에서 ‘2019년 생산단계 HACCP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생산단계 HACCP 인증 활성화 방안 논의 및 ‘2019년 생산단계 HACCP 컨설팅 지원사업’의 추진 현황 공유 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농식품부, 시·도 지자체, 농·축협 등 주요 기관별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인증농장 혜택 강화, 유효기간 만료 예방관리 등에 대한 설명을 비롯하여, 축종·시도별 HACCP 인증 및 컨설팅 사업 계약·심사 현황 공유, HACCP 인증 제고 방안을 위한 의견수렴 등이 진행되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지자체 관계자는 “농장분야 HACCP 인증 확대 및 유지를 위해서는 HACCP 인증 농가와 미인증 농가와의 차별화, 유통환경에서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HACCP 인증 농장 확대를 위해 ‘농장 HACCP 인증 표시제’도입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며, “HACCP 컨설팅 지원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HACCP인증원 김병훈 인증심사본부장은 “농장분야 HACCP 인증이 확대 및 유지될 수 있도록 지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