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와 GS리테일(MD본부장 김종수)는 국산 유제품 소비활성화 및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10월 29일(금),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상생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K-MILK를 소비홍보 관련 공동 프로모션 추진, K-MILK 인증 제품만을 구매할 수 있는 기프티콘 발행 등 양 기관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체결되었다. 양 기관은 우유 및 유제품 소비촉진 활동 뿐만 아니라 ‘낙농 지원 활동’ 또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10월달 양사가 공동으로 진행한 ‘K-MILK 페스티벌’ 및 ‘낙농가 돕기’ 캠페인은 총 16만명이 참가하며 소비자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GS리테일 관계자에 따르면 전년도 대비 ‘K-MILK’ 제품 매출 신장률이 약 7%나 오르는 성과를 보였다고 언급하였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이승호 위원장은 “GS리테일과 함께 진행하는 공동 프로모션이 소비자들로 하여금 큰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낙농산업에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GS리테일은 작년 10월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낙농가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17일(화)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THE-K 호텔에서 제5회 ‘우유 가치의 재발견’을 위한 포럼을 성료했다. 본 포럼은 낙농가와 유업체는 물론 소비자, 유관기관, 학계, 언론 관계자 등 다양한 계층이 참석하는 가운데, 우유에 대한 새롭고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었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는 우유와 관련된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청중들의 이목을 끌었고, 우유에 대한 궁금증과 오해 등을 해소할 수 있는 의견 공유 또한 이뤄졌다. 국내 의료, 영양학 전문가 등이 연사로 나서 과학적으로 입증된 우유의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신뢰성을 더했다. 주제 발표는 ▲대전대학교 간호학과 박진경 교수의 ‘노인의 우유 섭취와 식사의 질과 다양성, 정신건강과의 관련성 분석 연구’ ▲버핏서울 박현아 매니저의 ‘2019 밀크어트 챌린지의 효과’ ▲원광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이영은 교수의 ‘우유 섭취와 건강한 다이어트’ 등 총 세 가지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연사로 나선 박진경 교수는 ‘2019년 노인의 우유 섭취와 식사의 질과 다양성, 정신건강과의 관련성 분석 연구 결과’를 주제로 두 가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22일(목), 서울시 종로구 AW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회 찾아라! 맛있는 우유요리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우유를 부탁해’를 주제로 한 본 요리대회는 우유 레시피의 간소화, 창작성, 대중성 등에 주안점을 두고, 우유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레시피를 발굴하여 널리 알리는 것에 의의가 있다. 예선 참가자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참가 제한 없이 모집했으며, 본선 진출 40팀을 선발하는 과정에 총 107팀이 지원했다. 요리 미션의 소주제는 ▲편의점아, 우유를 부탁해! ▲학교야, 우유를 부탁해! ▲여름아, 우유를 부탁해! ▲엄마, 우유를 부탁해! 가 제시됐다. 참가자들은 이중 주제 한 개를 선택해 기존 식품(제품)과 우유를 접목한 ‘가정간편식(HMR)’ 요리 동영상을 제작하였고, 이 영상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유튜브 브랜드 채널 ‘우유티비’를 통해 공개되었다. 본선은 22일 오후 2시부터 50분간 진행되었으며, 이후 40분간 심사가 이루어졌다. 심사에는 쉐프, 요리연구가, 유통업체․학계 관계자 등 전문 심사위원 7인이 함께했으며, 이날은 방송인 홍석천씨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