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내달 17일까지 온라인 홍보 채널을 통해 산림복지를 알릴 ‘제6기 국민기자단’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20명(일반기자 15명, 영상기자 5명) 내외로, 산림복지 분야에 관심 있고 블로그 활동이 가능한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산림복지 국민기자단으로 선발되면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9개월간 진흥원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산림복지 관련 소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국민기자단에게는 위촉장과 기자증이 수여되고, 기사 채택 시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우수 활동기자 포상과 산림복지시설 팸투어(답사여행)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남태헌 원장은 “산림복지 국민기자단은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서 숲이 주는 치유와 복지의 가치를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산림복지 국민기자단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행복 추구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16년 4월 18일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박시경 kenews.co.k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체육진흥공단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 김사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림복지와 스포츠복지 대표기관의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신사업을 발굴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ESG정책에 부합하는 공공 사회적 가치 실현 사업 발굴 및 추진, 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필요한 정보 및 자료 공유에 상호 협력, 기타 ESG 관련 사업 전반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이다. 이에 따라 세 기관은 소외계층을 위한 신체·심리적 건강증진 프로그램, 체육인 진로 탐색 프로그램 등 기관별 고유역량을 기반으로 한 사회적 가치 향상 협력사업을 발굴해 국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창재 원장은 “진흥원의 산림복지와 체육진흥공단의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만나 국민의 정서적·신체적 건강증진에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라며 “산림복지와 스포츠복지의 협력모델을 구축해 국민에게 고품질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최근 산림복지프로그램 운영직원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역량강화 교육이 눈길을 끌었다. 이번 교육과정은 산림분야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연 감수성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숲의 가치를 전달하고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2050 탄소중립과 숲의 가치, 기후변화 시대의 산림복지서비스, 숲 그리고 문학, 산림복지와 산림문학 등이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국민의 삶의 질 개선과 행복 증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기후변화 대응 신규 산림복지프로그램 개발과 연계협력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나눔숲을 조성하고 국산 목재 사용을 확대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박시경 kenews.co.kr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내달 2일부터 산림·임업인 및 관련 전공자를 대상으로 ‘2021년도 녹색장학사업 장학생’ 약 200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복권기금 녹색자금을 활용해 장학금을 지원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산림과 임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종사자와 학생들을 위해 마련됐다. 장학 유형은 학업장학금(산림·임업인 또는 관련 전공자의 안정적인 학업여건 조성)과 산림일자리 장학금(예비 및 현직 산림·임업인의 역량 강화) 두 유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접수 기간은 장학 유형별로 달라 8월 2∼31일(학업장학금), 8월 30일∼9월 24일(산림일자리 장학금)에 각각 신청서를 제출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선발 결과는 11월 발표 예정이다. 이창재 원장은 “산림·임업 관련 종사자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미래 발전의 핵심동력인 예비 전문가들을 양성하기 위한 이번 녹색장학사업이 산림·임업인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복지 사업을 통해 산림·임업인 및 취약계층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안전하고 건강한 산림복지 기틀 마련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인증은 안전보건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사업주와 근로자의 참여를 바탕으로 안전에 관한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자율안전보건체계이다. 진흥원은 그동안 ‘안전’을 핵심가치로 안전 전담조직 신설과 안전 전문인력 채용, 관련 규정·매뉴얼 정비 등 안전보건 업무에 대해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을 추진해 왔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인증 취득으로 이용객은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받고 직원들은 안전한 근로환경을 제공받는 기반이 마련됐다”면서 “내년에는 고객 접점의 산림복지시설에 대해 순차적으로 인증을 확대해 안전하고 건강한 산림복지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 산림복지시설 너무 좋아요 ” 이용객 5,200 명 대상 조사결과 93% 긍정효과 산림치유원, 숲체원 등 전국의 산림복지시설 이용객 대부분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지난 10∼11월까지 산림복지시설 이용객 5,236명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설문조사 결과 93.5%(4,895명)가 만족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산림복지시설을 이용한 10명 중 9명이 산림복지시설의 경험을 긍정적으로 답변한 것이다. 특히 이용객의 28.1%(1,471명)는 매우 만족한 것으로 답했다. 산림복지시설 중 ‘치유의 숲’의 경우 이용객(596명)의 61.2%(364명)가 매우 만족으로 조사됐다. 세부시설별 만족도는 ‘산책로와 산책시설’에 관한 만족도가 83.4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안전시설(82.9점)과 위생시설(79.2점) 순으로 집계됐다. 산림복지시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에 관한 만족도 조사(4,646명)는 산림 및 휴양 경관에 관한 만족도가 83.3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시설물의 쾌적한 유지·관리(82.7점), 이용객의 안전을 고려한 조성·관리(82.4점)가 뒤를 이었다.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취업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내달 6일까지 하반기 신규직원 5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일정은 원서접수 후 필기시험(10월 24일), 면접시험(11월 3∼5일), 최종합격자 발표(12월 7일) 등이다. 채용직급은 5·6급, 공무직이며 직무는 산림교육, 산림치유, 시설관리, 일반행정, 정보화, 안전관리 등 총 7개 직무이다. 응시자격은 5급·공무직은 학력·경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6급은 고등학교 졸업자(2021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로 응시자격을 제한한다. 이를 위해 진흥원은 유튜브 공식계정을 통해 온라인 대면 채용설명회를 9월 23일 실시할 예정이며, 채용설명 및 실시간 SNS 질의응답을 통해 취업준비생의 궁금증 해소와 원서접수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진흥원은 최근 3년간 100여 명의 대규모 채용을 통해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제한경쟁과 특별전형으로 운영, 국가유공자(5.3%), 장애인(4%)의 고용유지를 통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하반기 사회형평적 채용(15명)은 고졸자(5명), 장애
복권기금 96개 사업(법정 66개, 공익 30개) 중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이 추진하는 녹색자금 나눔숲 조성사업(복지시설 나눔숲 ·무장애 나눔길)이 ‘2019년 복권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복권기금 가감조정제도인 성과평가 결과로 당초 내년도 법정 배분액(469억 원)보다 105억 원이 증가한 574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번 평가에서 나눔숲 조성사업은 ▲유관기관과의 공유․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소외계층 녹지 공간 확충 ▲사업추진 전 과정에 국민 참여 및 공개 강화 ▲시공방식 개선 및 우수사례 공유․확산을 통한 예산절감 규모 확대 ▲안전중심 사업추진으로 안전사고 0건 달성 등 사회적 가치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진흥원은 저소득, 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 및 신체적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등의 숲체험·교육지원사업도 전체 96개 복권기금사업 중 5위를 차지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주관하는 복권기금사업 성과평가는 매년 복권기금을 배분받는 법정사업 및 공익사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진흥원의 복권기금 녹색자금 사업은 정부 국정과제인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기침체 등 위기 극복에 대응하기 위해 복권기금 녹색자금 예산을 상반기 중 조기집행(70% 이상)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복권기금 녹색자금 예산 498억 원 중 1분기에 175억 원(35%)을 집행했으며, 오는 6월말까지 총 349억 원(70%)을 집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진흥원은 예산 집행상황과 사업추진 진도 등을 녹색자금관리실장 주재로 매월 점검하고 있으며, 예산집행 및 사업진도가 부진한 사업은 현장점검을 통해 사업비가 적기에 집행되도록 밀착 관리할 예정이다. 김영석 녹색자금관리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둔화가 우려됨에 따라 신속한 재정투입이 필요하다”면서 “코로나19 극복의 기폭제가 되도록 복권기금 녹색자금 예산 조기집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복권기금 녹색자금은 복권판매 수익금을 활용,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의 기능증진을 위해 산림청장이 운용·관리하는 자금이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지역 기반의 산림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산림복지 분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2020년도 산림관광 콘텐츠 개발·운영 민간 공모전’을 추진한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관 주도의 서비스에서 벗어나 다양한 민간주체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지원하여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접수 기간은 이달 30일까지며 산림관광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지역의 산림자원을 주요 콘텐츠로 역사·문화·먹거리·체험거리 등을 융합한 산림관광 콘텐츠 및 상품을 기획하여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이번 공모에서는 최대 6개의 운영자를 선정하여 운영자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