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농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추진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수집하고자 ‘2020 농업인 등에 대한 복지실태조사’를 실시한다. 농업인 등에 대한 복지실태조사는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 개발 촉진에 관한 특별법(제8조)’에 근거한 국가승인통계다. 이번 조사는 1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농촌 지역 4,000가구의 가구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조사는 현지 조사를 맡은 ‘코뮤니타스’의 조사 요원이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가구주 또는 배우자를 면접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19 대응 지침을 충분히 이해한 조사 요원에 의해 진행될 예정이다. 농업인 등에 대한 복지실태조사는 농촌의 여러 생활영역을 항목별로 나눠 5년 주기로 실시하는데 1년 차에는 종합조사, 2∼5년 차에는 부문별 조사가 진행된다. 올해는 가족, 지역사회와 공동체, 교육 부문에 대한 조사가 이뤄진다. 농촌진흥청 농촌환경자원과 김미희 과장은 “농업인 등에 대한 복지실태조사는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기 위한 것이다.”라며 조사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박시경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농촌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 추진에 필요한 기초자료 생산을 위해 9월부터 10월 7일까지 ‘2019 농업인 등에 대한 복지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 조사는 국가승인통계로,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 개발 촉진에 관한 특별법(제8조)’에 근거해 실시된다. 조사 대상은 농촌 지역 4,000가구로, 현지조사를 맡은 코뮤니타스의 조사요원이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가구주 또는 배우자를 면접조사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농업인 등에 대한 복지실태조사는 농촌의 여러 생활영역에 대해 5년 주기(1년차 종합조사, 2∼5년차 부문별 조사)로 실시되는데, 올해는 경제활동, 문화·여가 부문이 대상이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김미희 농촌환경자원과장은 “이번 조사는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기 위한 것이다.”라며, “조사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나아름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