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컨설팅부 임직원들은 지난 2일 강원 횡성군 호우 피해 축산농가를 찾아 수해 피해 복구 작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날 직원들은 8월 중순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침수 되었던 축사의 토사(土砂)와 주변에 쓰러진 울타리 목재 제거 등을 실시하며 피해 농가가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유문재 농협경제지주 축산컨설팅부장은 “앞으로도 신속한 복구 지원으로 축산농가들이 위기를 극복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 조소행 대표이사와 임직원은 지난 26일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 광주 남한산성면 일대 수해 농가를 찾아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이어진 집중 호우로 인해 경기 광주에서만 총 1,000여건의 시설 피해와 6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심각한 재산 및 인명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이날 조소행 대표이사와 임직원 30여명은 피해 농가가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침수 하우스 철거, 농수로 토사 제거 및 수몰 밭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갑작스런 기습 폭우의 상처로 망연자실 하실 농업인들께 위로와 응원의 말씀을 드린다”며, “농협은 무이자 생활안정자금 등 긴급 금융지원은 물론 특별봉사단 현장 복구와 구호 물품 지원 등 피해 농가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소행 대표이사는 지난 16일과 18일에도 충남 수해 지역을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복구 작업에도 동참하며 신속하게 지원 대책을 마련하는 등 조속한 안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나하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