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파주축산계(계장 심화섭)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관리위원 이환수), 파주시 여성분과위원회(회장 윤춘자)에서 멸균우유와 발효유를 기탁했다. 7월 1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주람동산과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인 주보라의 집으로 파주시축산계와 파주시 여성분과위원회가 기탁한 멸균우유(1,000ml, 50박스)와 발효유(500ml, 300병)가 전달되었다. 이와 관련해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이환수 관리위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그는 또 덧붙여 “영양섭취가 부족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사회취약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심화섭 축산계장과 윤춘자 여성분과회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와 낙농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람동산 최민숙원장과 주보라의 집 김광식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준 낙농가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답했다. 나
‘코로나19’ 상황이 지난 23일 심각단계로 격상된 이후 지역사회의 위기감은 지속되고 있다. 특히 발병율이 높은 대구지역에는 늘어나는 확진자로 인해 이를 관리하는 인력이 많이 부족한 현실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3월 내 6차례에 걸쳐 ‘코로나19’로 고생하는 대구시 병원 관계자에 커피음료와 멸균우유(8,000만원 상당) 등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월에도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진천, 아산의 우한 격리 교민에게 멸균우유를 전달하였으며, 아산시 신종 코로나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초사동 주민과 관계자 등을 응원한 바 있다. 이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사업장 방역 실시, 교육, 모임, 회의 등 다수 참석자가 모이는 행사를 연기하고, 매일 2회 발열 체크 실시, 최근 정부의 유치원 및 어린이집 휴원 등으로 자녀 양육이 필요한 경우 가족 돌봄 휴가제를 실시하는 등 대응방안을 시행 중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대구지역은 서울우유 제품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이 많은 지역”이라며, “서울우유와 인연이 깊은 대구지역 위기극복에 함께하며, ‘코로나19’로 애쓰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같이 준비했다”고 전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11월 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국내 최대 쇼핑행사 ‘2019 코리아 세일페스타(2019 KOREA Sale FESTA)’에 참여한다.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를 표방하는 ‘2019 코리아 세일페스타’는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그동안 정부 주도로 진행되던 것과 달리 올해부터 업계 중심의 민간 주도로 진행되며, 행사 기간도 약 3주간으로 이전보다 늘어났다. 전국 참여업체 매장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650여 개 유통‧제조‧서비스 업체가 참여해 특색 있는 할인행사를 자율적으로 진행한다. 이 행사에서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치즈선물세트 2종과 프리미엄 선물세트, 멸균우유 200㎖ 1+1, 아이마이밀 2종 등 다양한 제품을 최대 38%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서울우유협동조합 공식 온라인 쇼핑몰 '나100샵'에서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누적 결제액 7만원 이상 구매한 전 고객에게 스타벅스 e-기프트카드를 증정하며, 해당기간동안 구매 상위자 순으로 백화점 상품권 20만원(1명), 백화점 상품권 10만원(2명) 등 푸짐한 경품도 시상한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