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일 여의도 국회 헌정 기념관 앞 국회생생텃밭에서 김장채소 모종심기 행사가 열렸다. 아시아종묘가 후원사로 참여했으며 류경오 아시아종묘 대표 또한 도시농업포럼 회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국회생생텃밭 모임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도시농업포럼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 김진표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국회생생텃밭모임 회장),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국회생생텃밭모임 간사), 이광재 국회사무총장 등 여야 국회의원과 봉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텃밭에 김장용 무와 배추, 상추모종 등을 심으며 도시농업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시아종묘는 이날 행사에서 혈당강하 성분이 풍부한 ‘미인풋고추 차’를 참가자들에게 제공하고 주말농장 매거진 등을 배포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미인풋고추 차를 맛본 한 시민은 “고추로 우린 차라고 해서 매울 줄 알았는데 오히려 감칠맛이 나서 맛이 좋았다”며 “혈당강하 성분이 있다고 하니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건강 차로 최고일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종묘는 미인풋고추를 활용해 차 외에도 환, 분말, 세제, 샴푸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 국회생생텃밭은 도시농업을 전국적으로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가 지난 28일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 앞 생생텃밭에서 열린 ‘21대 국회생생텃밭’ 개장식에 후원사로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병석 국회의장을 비롯해 김현수 농림부 장관, 여야 국회의원 30명과 (사)도시농업포럼 회원 등 100명이 참석했다. 아시아종묘 류경오 대표이사는 도시농업포럼 회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아시아종묘는 행사에서 미인풋고추와 모듬상추, 열무종자를 후원했다. 점심도시락과 함께 제공된 미인풋고추를 맛본 참가자들은 ‘맵지 않고 향이 향긋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혈당강하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유명한 미인풋고추라 건강해지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이날 심겨진 배추와 상토 역시 아시아종묘에서 후원했다. 아농상토에 심겨진 휘모리골드배추는 11월에 수확되어 국회 생생텃밭 김장나눔행사에 사용된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에게 제공된 미인풋고추는 아시아종묘가 자체 개발한 풋고추 품종으로, 혈당 강하 효과가 있는 AGI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이는 세종대 생명과학대학 연구팀과 국립전북대 생명과학대 연구팀의 공동연구를 통해 그 효과가 입증된 바 있으며 최근 여러 언론과 방송을 통해 소비자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현승 kenew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