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신기술 우수연구자 발굴 및 성과 공유 기술부문 9명·연구부문 8명 수상 영예 동오농촌재단(이사장 이병만)은 최근 ‘2020 농업과학기술인상’ 기술부문 9명, 연구부문 8명 등 수상자를 선정하고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올해로 두 번째 열린 ‘농업과학기술인상’은 농업기술의 개발·보급을 선도해 농업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농가소득을 높이는데 기여한 우수 농업과학기술인을 발굴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제정됐다. 농업기술·연구부문에 전문성을 갖춘 대학 교수, 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 결과 기술부문에서는 △대상 횡성군농업기술센터 곽기웅 △최우수상 경기도농업기술원 김시열 △최우수상 화순군농업기술센터 고재권 △우수상 충북농업기술원 오흔영 △우수상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이원태 △우수상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정서경 △우수상 동부농업기술센터 오승진 △합천군농업기술센터 이재숙 △경북농업기술원 권기민 등 9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횡성군농업기술센터 곽기웅 농촌지도사는 횡성군 벼 품종을 갱신해 농가 소득을 향상시키고 7대 명품 농산물 중 하나인 토마토 육성을 위한 스마트폰 제어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기도 농
국내 농산업의 대표기업인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이 대전국제농업기술전(TAMAS)를 통해 농산업토탈솔루션을 선보여 참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지난9월25일부터9월27일까지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개최된2019대전국제농업기술전(TAMAS)에 참가한 ㈜경농은 ‘농산업토탈솔루션기업’이라는 컨셉으로 현재 경농이 전개하고 있는 솔루션들과 서비스들을 홍보했다. 지난1957년 작물보호제를 주력사업으로 창립한 경농은 올해 창립62주년을 맞는 동안 종자,비료,농약,친환경자재,관수자재,수정벌·곤충,수확후 관리자재까지 농업솔루션을 다각화해 왔으며 그 결과 국내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농산업토탈솔루션기업으로 발전해 왔다. 경농의 다양한 솔루션중 종자는 계열사 ‘동오시드’에서,비료는 ‘조비’에서,친환경자재는 ‘글로벌아그로’에서,수확후 자재는 ‘탑프레쉬’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TAMAS에 대형 독립부스를 설치한 경농은 부스를 방문한 농업인들에게 작물별로 맞춤형 토탈솔루션을 제안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과수재배 농업인에게는 농약과 비료,친환경자재,수확후관리자재 등을 종합적으로 컨설팅했으며,시설재배 농업인에게는 종자부터 비료,농약,친환경자재,관수자재,수정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