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CP인증원, 지역 중소기업 일자리 고용유지에 앞장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12월 17일(화)에 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면사랑 대회의실에서 식품분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학·관 협의체 소속 진천군 지역 4개 식품기업의 신규직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에는 ㈜면사랑, ㈜우리데리카, ㈜원일식품, 에쓰푸드㈜음성공장 등 4개 업체 25명의 신입직원이 참석하였다. 이번 교육은 산·학·관 협의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협의체 소속 기업에 사전 교육니즈 및 수요조사를 통해 신규직원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역량 등을 겸비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으로 마련하였다. 강사는 한국식품안전산업협회의 전문위원을 초빙하여 ▲ 클레임 관리 ▲ 식품 등의 표시기준 프로그램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신입직원들이 실무 현장에서 바로 활용이 가능한 유익한 교육이었다.”며, “현장에서 필요한 이러한 맞춤식 교육이 주기적으로 실시되어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더욱 높아지고, 노하우도 축적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재진 전략기획본부장은 “이번 교육이 지역 중소기업의 일자리 안정 및 고용유지율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는 일자리협의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