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8월 3일 하계휴무...'농수산물 출하유의'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여름철을 맞아 농수산물도매시장하계 휴무(업)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공사는휴무일 전후에 발생할 수 있는 물량 쏠림 현상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서출하자와 구매자에게 도매시장 하계 휴무일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가락시장의 청과시장중 채소부류는8.1(목)저녁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8.4(일)저녁 경매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며,과일부류는8.2(금)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8.5(월)새벽부터경매가 재개된다. 가락시장수산시장 중 선어,패류부류는8.2(금)새벽까지 경매가 열리고8.4(일)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건어부류는7.30(화)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8.5(월)새벽 경매부터 재개된다. 강서시장의 경우 채소부류는7.25(목)저녁 경매를끝으로휴장했다가7.28(일)저녁 경매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며,과일부류는7.26(금)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7.29(월)새벽 경매가재개된다.강서 시장도매인제는7.26(금)까지 거래되며, 7.28(일)부터 거래가 재개된다.또한 양곡도매시장은7.27(토), 1일간 휴장한다. 김원필공사 유통본부장은 “산지 출하자께서는 가급적 하계 휴무일을 피해농수산물을 출하하시기 바라며,휴무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