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김병원) 경제지주는 6일 농협중앙회(서울시 중구)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시·군 지자체, 농협경제지주 지역본부 및 연합사업단 관계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연합마케팅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자체 협력사업 우수 자치단체, 농산물 공동브랜드 우수조직, 사업추진 우수조직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며, 올해 연합마케팅 주요성과와 내년도 추진계획을 발표한다. 지자체 협력사업 우수 자치단체에는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대상,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성주군(군수 이병환)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 조직에 대해서는 상패, 시상금을 비롯해 경제사업활성화 기금의 예산이 지원된다. 대상을 수상한 남원시는 “춘향愛인”이라는 공동 브랜드로 통합마케팅 매출 850억원을 달성하고, 농정 거버넌스를 주도하며 총 126억원 상당의 지자체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지자체 협력사업 평가에서 아쉽게 최우수상을 수상한 남원시는 지난 달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을 수상, 마침내 2018년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임실·순창·남원 도농인력지원센터 사업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효율적인 농산물 유통 추진사례로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우수 농산물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 최근 ‘위험기반(RBA) 자금세탁방지 위험평가시스템’구축 완료보고회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RBA(Risk Based Approach 위험기반접근법)란 자금세탁·테러자금조달행위의 위험도에 따라 부문별 관리수준을 차등화 하는 전사 위험평가체계(위험도가 높은 분야에는 강화된 조치, 위험도가 낮은 분야에는 간소화된 조치를 적용하는 접근법)로 자금세탁방지업무에서 선진화된 금융기법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강남경 상호금융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한 상호금융 임직원들이 참여해 글로벌 수준의 자금세탁방지 체계와 강력한 내부통제 기반 구축을 핵심과제로 개발한 RBA시스템 프로젝트의 추진 경과 및 결과,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 했다. 농협상호금융은 이번 RBA시스템 구축을 통해 농‧축협 자금세탁 위험요소를 사전 차단하여 실질적인 자금세탁위험 발생을 감소할 수 있게 되었으며, 감독기관의 관리‧검사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위험관리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강남경 본부장은 “농협상호금융은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농‧축협을 이용한 자금세탁행위를 사전예방하고 금융투명성 및 건전한 금융거래 질서 확립에 앞장설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회장 김병원)은 3일부터 2주간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에서 농협 임직원 및 농업인을 대상으로 드론 국가 자격증 취득 특별 과정을 운영한다. 국토교통부 지정 전문교육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비는 물론 숙박 과정을 통해 총 교육기간을 단축했으며, 필기시험은 물론 실기시험도 센터내에서 치른다. 이번 교육은 항공안전법, 조종능력향상과 시뮬레이션 작동, 농기계종합보험 교육 등으로 진행되며 수료 후에는 시험을 거쳐 국가자격증이 발급된다. 농협은 금차 드론 교육을 시작으로 맞춤형 항공방제, 드론 교육을 통해 공동 방제단 운영 등 농업인의 실익을 증진시키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김석기 원장은 “4차 산업혁명의 상징인 드론은 방제작업 등 드론 활용도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며, “파종, 비료살포, 병해충 방제, 토양분석, 방역 등 농촌일손 부족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 양곡부 이택용 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7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남전리마을을 방문해 주민 간담회를 갖고 마을회관 난방비를 전달했다. 양곡부는 지난2004년 남전리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매년 육묘장묘판 상토작업,마을청소 등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해오고 있다.연말을맞아 관내 농업인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하며,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마을회관 난방비를 전달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농협경제지주 양곡부 이택용 부장은“앞으로도 농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농가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작지만 나눔의 온기가 전달되어훈훈한 겨울을 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시경 kco.kr…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열린 식량작물 신품종 시장평가회에서 국립식량과학원이 개발한 감자, 고구마 신품종이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고구마 신품종 ‘진율미’는 모양과 육색, ‘단자미’는 껍질 색깔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진율미’의 모양은 매우 우수해 당장 시장에 출하되어도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평가되었다. 감자 신품종 ‘은선’은 ‘대지’와 비교하여 눈의 깊이와 껍질의 매끄러움, ‘새봉’은 껍질 색깔과 높은 당도가 우수한 요인으로 평가됐다. 한편, 평가회에서는 우수한 신품종이 시장에 조기에 정착될 수 있는 시의적절한 시장출하 전략도 함께 제시되었다. 고구마 ‘진율미’는 조기재배로 수확 직후부터 한 달 사이에 집중 출하해 외래 품종을 대체할 수 있도록 하고, ‘단자미’는 저장기간이 늘어날수록 당도가 올라가므로 수확 후 이듬해 출하한다면 더 높은 가격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감자 ‘새봉’과 ‘은선’은 ‘추백’을 대체할 수 있도록 파종 및 출하 시기 조절이 필요하다는 전략도 제시되었다. 또한, 품종별로 다른 품종과 섞이지 않게 경매할 수 있도록 하고, 포장 상자에 품종명을 기재해 유통인들이 쉽게 알아볼…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도농협동연수원은 지난 27일 도농협동국민운동 MOU단체인 (사)해피맘 회원 60여명과 함께하는 1박2일 ‘도농어울림CEO리더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도농협동교류단 출범 이후 도농교류확산을 위한 회원들의 저극적인 동참 유도를 위한 특별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연수 첫날 농업·농촌의 가치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특강을 시작으로, 도농교류의 우수사례를 내용으로 하는 아름다운 인생 설계 강좌, 농촌에 대한 추억과 체험담을 공유하는 선율 속 농심토크 등으로 진행되었다. 둘째 날은 도농교류 활성화 다짐과 연수생 상호간 유대강화를 위한 하모니 합창대회를 개최하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 권갑하 원장은 “이번 도농CEO리더어울림과정을 통해 (사)해피맘 회원들이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도농협동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으며, 연수에 참여한 (사)해피맘 조태임회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농업·농촌의 다양한 가치를 재인식하는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 도농협동운동에 적극 동참 하겠다”는 수료소감을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2018 강소농대전이 28일 코엑스 A홀에서 열린 가운데 이규성 농촌진흥청 차장과 내빈들이 개막축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200여개의 전시 홍보 체험 부스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12월 1일까지 진행된다.사진은 이규성 농촌진흥청 차장이 직접 강소농 전시장을 둘러보며 격려와 함께 농업경쟁력을 강조하고 있는 모습이다.<사진=농촌진흥청> 나남길 kenews.co.kr…
NH농협무역(대표이사 김진국)과 정남농협(조합장 우재덕)은 국산 쌀 가격지지 및 쌀 생산농가 실익 제고를 위해 지난 26일 부산항에서 미국 최대 중국계 마트인 GW마켓에 쌀 떡을 첫 수출 했다고 밝혔다. NH농협무역의 미국법인인 농협아메리카는 동부지역에 13개점, 서부지역에 4개점을 보유한 GW마켓에 쌀 떡(떡국떡, 떡볶이떡)을 공급할 예정이며, 농협 쌀 떡 제품으로는 최초로 화교 시장에 컨테이너 단위로 수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동안 NH농협무역과 정남농협은 국산 쌀의 해외 판로 확대를 적극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홍콩,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등에 쌀 떡 203톤(40만 달러)을 수출하는 등 쌀 생산농가의 소득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NH농협무역 김진국 대표이사는“쌀 떡 수출을 확대하여 농업인 실익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면서,“유럽, 호주 등 수출국 다변화를 적극 추진하여 우리 쌀을 활용한 가공제품 수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는 지난 21일 종합분석동에서 유기농업자재 생산업체 관계자 등 100여명을 초청해 유기농업자재 품질관리 방법을 교육하고, 유기농업자재 판로개척을 위한 기술이전 및 해외시장 진출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재단 품질인증관리팀에서는 효능·효과 표시 공시제품의 확대를 위해 비료를 주었을 때 효과가 나타나는 반응인 비효의 경우 (기존)무시비구 대비 15%이상 효과 → (개선)통계적으로 무처리구 대비 효과 인정, 약효의 경우 (기존)무처리구 대비 60퍼센트 이상 → (개선)통계적으로 무처리구 대비 50퍼센트 이상의 방제 효과 인정, 비료 또는 농약으로 등록된 제품의 경우 효과시험성적서 제출 생략 등 변경된 기준을 설명했다. 또한 재단의 지원사업을 통해 사업화에 성공한 사례를 농업회사법인 투엠바이오(주)(대표 남명흔) 대표가 발표하여 공시사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 기업은 2015년에 창업하여 재단에서 5개 제품을 공시 받았으며, 생산제품 중 ‘기어텐’은 재단에서 시제품 제작지원을 받아 만들어진 제품으로 유기농업자재 공시 및 해외수출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이날 교육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석현 주무관이 참석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19년 노지배추·무·호박·당근·파 5개 품목을 농작물재해보험 대상품목으로 포함하는 등 '20년까지 재해보험 품목 10개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19년 도입할 5개 품목뿐만 아니라 '20년에 도입할 팥, 살구, 노지시금치, 호두, 보리 5개 품목도 일괄 선정하여 상품개발에 들어갔다. 신규 도입품목은 지자체 및 현장에서 건의된 30개 품목에 대해 재배면적 등 통계를 활용한 상대평가와 전문가 평가, 유관기관 검토회의로 신규품목(안)을 마련한 후 농업재해보험 심의회의 서면심의를 거쳐 확정되었다. 이번 선정으로 배추, 무 등 주요 노지채소들까지 농작물재해보험 적용이 확대되면서 많은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폭염, 가뭄,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발생이 증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배추·무 등 일부작물은 농작물재해보험 적용이 되지 않아 많은 농업인들이 자연재해에 그대로 노출되어왔으나, 내년부터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이 가능해져 자연재해에 대비한 경영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도입품목은 주산지 중심으로 시범사업을 최소 3년 이상 운영한 후 전국으로 확대 운영되며, 시범사업 지역, 가입기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 지난 23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상호금융권 최초로 주택연금 취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1/4분기 중 주택연금대출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택연금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소유한 주택을 담보로 평생 혹은 일정한 기간 동안 자기 집에서 평생 거주하며 매월 연금방식으로 노후생활자금을 지급받는 금융상품으로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100% 보증하고 있다. 금차 상호금융권 최초로 주택연금사업을 도입하게 된 농협상호금융은 대도시 위주로 취급 중인 주택연금 대출상품을 농촌지역까지 쉽게 접근 할 수 있게 하여 농업인들에게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농촌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농협은 전산개발 및 테스트를 거쳐 내년 초까지 전국 농·축협 영업점을 통해서 편리하게 주택연금을 신청하고 연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준비할 예정이다. 소성모 대표이사는“농업인 고령화와 농촌빈곤율 심화로 노후대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농가에 노후생활자금을 지원함으로써 농촌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주택금융공사와 상호 협력하여 농업·농촌에 장기간 안정적으로 주택연금을 공급해 나가겠다”고
농협(회장 김병원) 하나로유통은 15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기업 설 선물세트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날 품평회에는 우리 농산물로 만든 ▲상황버섯즙, ▲녹용액기스, ▲남해군흑마늘, ▲문경오미자청, ▲안동소주 등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기업의 건강식품과 지역 특산제품 등 45개 품목이 전시되었다. 본사 임직원, 지역본부, 판매장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맛·품질·가격을 바탕으로 상품 경쟁력을 평가했으며, 최종 선정된 25개 상품은 향후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 진열될 예정이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기업 제품은 판로확보의 어려움 속에서도 우수한 품질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농업인의 소중한 땀과 정성이 담겨있는 선물세트로 설 명절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면 더욱 의미 있는 명절이 될 것”고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도농협동연수원은 최근 사회적 농업인 40명과 도농협동국민운동 MOU단체인 소비자교육중앙회 회원 등 80여명이 함께하는 1박2일 ‘도농어울림CEO리더과정’을 가졌다. 이번 연수는 국산농산물에 대한 이해와 정보 제공을 통해 직거래 활성화 및 농가소득 5천만 원을 앞당기기 위한 도농 간 어울림 과정으로 열렸다. 농업·농촌의 가치를 이해하는 특강을 시작으로, 저녁 시간에는 농업인들이 생산한 배, 사과, 꽃차 등 가공제품 등 30여종의 농산물을 소개하는 농심토크 시간을 통해 농업인과 소비자 간 이해와 신뢰를 쌓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농산물 소비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둘째 날은 농협안성농식품물류센터와 농협종묘센터를 방문하여 농산물 유통 흐름에 대한 이해 및 종자주권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가졌으며, 오후에는 우리농산물을 재료로 하는 피자 만들기 체험을 통해 먹거리의 소중함을 느끼는 알찬 시간을 보냈다. 권갑하 도농협동연수원장은 “도농어울림과정은 도시 소비자와 농업인간 만남과 소통을 통해 농산물 직거래 기반을 구축하는 도농네트워크 강화 연수프로그램이란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면서 “이번 연수를 통해 도농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졌
농협(회장 김병원) 경제지주는 대외마케팅사업을 통한 외부 유통업체 농산물 공급실적이 16일 기준으로 6천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농협 대외마케팅사업은 국산 농산물 판매처를 대형유통업체, 식재료업체, 홈쇼핑, 편의점 등 각종 업태로 넓혀 나가며,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경제전망 악화 및 대형마트 점포 수 정체 등 소매유통 저성장 기조가 고착화된 상황 속에서도 지난해 14.2% 성장에 이어 올해도 10% 이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안종섭 농산물판매부장은 폭염·태풍 등 자연재해와 경기침체 여파 등으로 인해 농산물 유통환경이 녹록치 않은 상황 속에서 대외마케팅사업이 크게 성장한 요인을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첫째, 대형 유통업체와 식재료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마케팅을 실시하여 공급액을 확대했다. 딸기, 참외 등 과일 공급을 늘리고 신규 거래처를 개척했으며, 식재료업체의 경우 신규 거래처를 확보하면서 전년대비 30% 이상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둘째, 유통 新 성장채널에 신규 공급을 추진했다. 홈쇼핑업체에 감귤, 오미자당절임, 매실 등의 상품을 개발·공급했으며, 편의점에도 고구마, 사과 등 농산물 공급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지난 20일 여성조합원 및 여성농업인 단체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컨벤션센터에서‘2018 농협 여성리더스포럼’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여성리더의 역할 인식 및 농업·농촌에 대한 공익적 가치전파와 협동조합 이념에 대한 국민적 이해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여성리더스포럼을 직접 진행하면서 여성 농업인의 애환과 고충을 직접 듣고 지역 여성리더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여성농업인과 여성리더가 힘을 모아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참석하여 ‘여성 농업인을 위한 여성가족부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여성농업인의 역할 변화 인식에 대해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