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조 2,665억 사업, 동기대비 4% 성장에 손익도 증가!농협a마켓-로컬푸드 등 판매농협 기반효과 여실히 나왔다! 농협 중심의 농산물유통계열화로 꾸준한 유통구조 혁신! 농협이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을 분리한 이후,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안간힘을 쓰면서 현장 여기저기에서 상당한 성과들을 보여주고 있다. 농업경제의 흑자경영을 정착할 수 있도록 기반과 디딤돌을 잘 갖춰 놓고 있으며 명실공히 협동조합 판매농협으로서의 뚜렷한 목표 의식도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여기에는 농산물 수급 안정을 위한 산지유통 개선노력과 안정된 농산물 소비촉진을 도모할 수 있는 로컬푸드사업, 꾸러미사업 등이 기여를 하고 있다. 또, 상설 직거래장터와 같은 유기적인 판매망을 확보해 둔 것도 주효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다. 물론, 농협이 이 모든 것을 잘하고 있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예전처럼 경제사업에서 지지부진한 사업전개를 하지 않고 농업농촌을 위하고, 농업인을 위해 서둘러 다가서려는 모습들이 현장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 이는 현장 농업인들도 피부에 와 닿는다는 느낌을 전하고 있어 고무적인 현상으로 받아 들여 지고 있다. 일단, 농협이 최근 속도를 내 추진해 오고 있는 농업분야
안심, 등심, 뒷다리살 등 저지방부위 판매촉진생산자 중심의 돈육 사업에서 소비자 중심 산업의 발전 방향 모색저지방 부위 소비촉진 및 한돈 인지도 제고에 큰 역할 국내 축산업계 최초로 지난 2004년 시작된 한돈자조금 사업이 2014년을 맞아 시행 10년을 맞이했다. 한돈자조금은 ‘04년 1두당 400원으로 시작, ‘08년 600원, ’11년 800원을 거출금을 상향 조정하여 전체 조성금액은 ‘04년 3,133백만원에서 ‘13년에 12,600백만원의 농가거출금 규모로 확대되었다. 거센 시장 경쟁과 위기 속에서 지속 가능한 한돈 산업을 이끌기 위한 역할을 다해온 한돈자조금은 소비촉진과 판로확대에서 정책 개발 및 제도개선, 농가 계도 및 교육, 조사 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전개해 왔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규 위원장은 “국가대표 한돈은 쌀 산업을 넘어 제1의 농업 품목을 달성하는 그 날까지 한돈과 한돈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최우선에 두겠다”는 다짐이다. 한돈자조금 사업 시행 10주년의 주요 성과들을 진단해 봤다.편집자 ◈한돈 스마트 소비 캠페인 2013년엔 유래 없는 저돈가 상황에 지속되어 한돈 농가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한돈자조금관리위
전국 한돈전산시스템 ‘한돈팜스’ 운영으로 자발적 수급조절각지 1000여개 음식점 외 대형마트 등 확대로 한돈의 신뢰도 예방접종의 과학적 효과 검증 및 농가부담 절감 ◈‘돼지독감’ 부정적 인식 해소한돈자조금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까지 수많은 위험이 있었으나 그럴 때마다 한돈 농가는 모두가 하나되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였다. 2009년 4월 미국과 멕시코 일대에서 발생한 ‘신종 인플루엔자 A(H1N1)’가 ‘돼지 독감’이라고 국내 언론에 소개 되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대한한돈협회와 긴급 위기 대응 체제를 갖추고 언론사에 협조 요청공문 발송, 긴급 기자간담회, 대국민 신문광고 집행 등의 대응을 신속하게 진행하였다. 이를통해 최초 돼지 독감이라 불리던 병명을 ‘멕시코 인플루엔자’, ‘북미 인플루엔자’를 거쳐 ‘신종 인플루엔자’로 변경하며 한돈 산업 전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해 나갔다. ◈한돈 나눔활동한돈자조금은 사업 초기부터 국민과 함께 소통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난 10년간 지속적인 한돈나눔행사를 통해 30억 이상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하게 전개해왔다. 올해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서울역 쪽방촌에 방문하여 소외이웃에게 한돈으로…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창립 30돌!가락시장, 강서시장,양곡시장, 서울친환경유통센터까지전자 경매, 농산물 포장화 등 유통혁신 주도 가락시장 시설현대화, 친환경 학교 급식, 국민 식생활 건강 진흥 사업사이버도매시장 개설 등 새로운 30년에 대한 철저한 준비 추진 개장 당시 동양 최대규모를 자랑한 가락시장이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이병호)와 함께 30여년을 맞이 하였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1984년 설립 이래, 국내 최초․최대의 도매시장인 가락동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과 강서시장․양곡시장․서울친환경유통센터를 운영 관리하며 출하자․유통인․소비자와 함께 성장해 왔다. 공사 이병호 사장은 “이제는 새로운 30년을 준비해나가야 할 때입니다. 공사의 기본 사업 영역인 투명․공정한 도매시장 운영 관리는 기본이고, 국가의 백년대계인 친환경 학교 급식,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올바른 식문화 전파, 농수산식품 유통의 변혁이 예상되는 사이버 도매시장 개설 등 공사는 역량을 집중하여 모두가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고 수준의 공공기관으로 도약해 나가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가락시장과 공사의 지난 30년을 조명해 본다. 편집자 □ 도매시장관리공사 창립1970년대
농협중앙회는 앞으로 농업인과 고객을 위해‘더욱 신뢰받는 농협’의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경제사업활성화를 위한 판매농협 기반 강화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경제사업 활성화에 따른 판매농협 기반 강화 전략은 농협중앙회가 추진하는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하는 경제 활성화 사업으로, 농업인의 실익을 보장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신선도 있는 식품을 구매할 수 있게 하는 유통구조의 혁신을 말한다. 농협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제사업활성화를 위한 판매농협 기반 강화 전략사업들을 요약해 봤다.편집자 ◈농식품 수출시장 확대!농협중앙회는 지난해 안성물류센터 개장 이후 수출 전담조직을 구성하여 소포장 신선농산물 수출을 더욱 확대하였다. 홍콩과 일본의 많은 바이어들이 안성물류센터를 방문하여 소포장 신선농산물의 품질에 만족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농협은 수출 농가를 조직화하여 농식품 수출규모를 2017년까지 10억달러로 키울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1500여 곳인 수출전업농가를 3000곳까지 늘리고 수출전문 공선출하회도 200개까지 육성할 계획이며 안성물류센터를 수출전진기지로 활용하여 해외 대형바이어에 대한 지속적인 초청상담을 통한 수출확대도 도모할 계획이다. 그 동안의 농식품…
농식품 수출확대에 대한 농협의 주도적인 역할이 강화될 전망이다.농협이 수출에 힘을 실은 배경에는 농식품 수출확대로 농업인의 소득증대 및 글로벌 경쟁력 있는 농식품 생산에 대한 대내외 기대부응과 경제사업 활성화 및 농식품 판매확대에 수출로 선도적 역할이 떠 올랐기 때문이다.또, 우수농산물 생산을 통한 안정적 공급체계 구축으로 수출시장에서 농협 점유율 확대 및 1등 수출농산물 육성도 시급해 지고 있다.전 농협 계통조직의 역량 총 결집으로 농식품 수출의 대도약(Quantum Jump) 추진하고 중앙회·NH무역·수출농협 간 역할분담 및 통합마케팅 추진으로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데 있다.신선농식품 중심에서 축산물과 유제품, 가공식품 등에 대한 투자확대로 신시장 개척으로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농협 농식품 수출창구로서 NH무역 역량강화로 해외마케팅 능력을 높여 나가는데 초점을 맞춰 놓고 있다.한중 FTA 대비 대 중국 농식품 수출 확대를 도모하고 공세적 수출로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큰 중국의 신시장 공략을 서둘러야 한다.수출여건을 보면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한 정부의 강력한 정책 의지도 한몫을 해주고 있다. 2017년 농식품 수출 100억$ 목표로 수출농업 육성을 위해‘민관 수
◈중국시장 전략품목 집중발굴세계 최대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시장 전략품목 집중 발굴로 2017년 농협수출 10억$ 견인차 역할을 한다.중국 주력 수출품목 육성은 유자차와 우유, 음료, 홍삼이다. 추진전략은 1급도시(북경, 상해, 선전) 및 2급도시(난징, 우한, 선양, 시안, 청뚜, 항저우, 쑤저우) 중심의 대형 유통매장 입점을 추진하고 대중국 수출전략품목으로 선정하여 신규시장 개척 손실보전 지원 및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중국시장 농협홍삼 대도약(QUANTUM JUMP)으로 2천만$ 달성을 목표로 잡아 두고 있다.중국 수출용 홍삼브랜드 통일로 농협홍삼의 수출역량을 결집하고 현지 TV홈쇼핑과 연계하여 신상품 개발로 4~5년근 시장 개척도 추진해 나간다. ◈(주)NH무역 역량 강화올해 1억$ 조기 달성과 함께 내년 2억$ 목표도 조기에 돌파한다는 목표다.(주)NH무역의 상해법인 활성화를 통한 중국시장 수출을 확대하고 수출 품목도 유자차 중심에서 김, 유제품, 음료로 상품 다양화 및 전국적 영업망을 구축해 나간다.대형 유통그룹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상품개발 및 판매확대하기 위해 산동성 대형유통그룹인 루샹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하고 중국 전략상품 공동개발 및 루
◈수출전문 공선출하회 수출전문 공선출하회를 육성시켜 나간다. 대상품목은 파프리카, 단감, 감귤, 배, 메론, 딸기, 토마토, 화훼류, 버섯 등 품목별로 200개 육성 목표를 두고 있다. 수출 전업농 육성은 3,000농가를 목표로 수출공선출하조직 및 수출연합사업과 연계하여 수직계열화 사업이 달성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수출전략품목에 대해서 손실부분에 대해 농협중앙회 지원을 그동안 8개농협 4.2억원에서 올해는 20개농협 10억원으로 확대시켜 나간다.수출손실 세부보전해주는 실천적인 방법에서 운영 품목은 수출시장 확대 가능성이 있으나 국내 시장가격 변동이 커 안정적 물량공급이 우려되는 신선농식품 품목이다.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전략적 가격안정이 필요한 가공품목도 이에 해당된다. 손실보전 대상범위는 수출농협 손실발생 금액의 80% 범위에서 해주고 손실보전 방법은 수출농협 별 1억 5천만원 한도내에서 운영하고 총 손실액의 20%는 수출농협에서 부담하는 수출연합 참여조합 중심으로 활용한다. 손실보전 대상조합은 향후 5년간 균등 유통손실보전금에서 충당한다. ◈수출 공동브랜드 수출공동브랜드 육성을 위해서는 전국단위 연합품목으로는 장미와 파프리카, 배, 인삼으로 육성시키고,
“정보노출 차단...불이익 없을 것” “전국 지자체와 이장들 역할 중요!” -농업경영체 등록이 필요한 이유는?▶김원장= 농업경영체 등록은 직불금 등 농림지원사업 수급을 위한 기초 자격이며, 향후 경영체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현재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농어업경영정보의 등록)에 ▷농어업ㆍ농어촌에 관련된 융자ㆍ보조금 등을 지원받으려는 농어업경영체는 다음 각 호의 사항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것(이하 "농어업경영정보"라 한다)을 등록하여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또 ▷제8조(자금 지원 등의 제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또는 해양수산부장관은 농어업경영정보를 등록하지 아니한 농어업경영체와 등록정보의 수정등을 하지 아니한 농어업경영체에 대하여 농어업경영체의 육성 및 소득 안정 등을 위한 각종 지원의 전부 또는 일부를 제한할 수 있다는 근거기준을 두고 있다. -농업경영체 일제갱신을 하는 이유는? ▶김 원장=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기반으로 경영체 유형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새로운 항목을 추가하는 등 정보 항목을 개편함에 따라 전체 경영체를 대상으로 일제갱신을 추진하고 있다. -소득·자산·부채 정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농업인 불편을 줄이기 위해 과거 각각 신청하던 쌀소득보전직불금, 밭농업직불금 및 조건불리지역직불금을 하나로 통합하여 신청받고 있다. 또 농관원은 이 정보를 통해 정부의 각종 농업지원사업이 농업인들에게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기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보완하는 일제갱신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농업인들에게 민감한 소득정보 노출과 개인정보 노출부담이 만만치 않은데다, 통계청에서 주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는‘농업 총조사’사업과의 업무중복성 문제를 지적받고 있어 이에 대한 통계조사업무 일원화도 농관원측은 풀어 나가야 할 숙제로 남겨두고 있다. 농관원은 쌀·밭·조건불리직불금을 받고자하는 농업인 및 농업법인은 금년 6월 15일까지 직불금 통합신청서를 지역 농산물품질관리원 또는 면사무소 등에 제출하고, 동시에 농업경영체의 경영정보도 일제히 갱신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이 기간동안 농업인들에게 직불금 통합 신청 및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갱신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농관원 소속 직원들이 마을별로 찾아가는“현장 방문접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농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이번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일제 갱신을 현장 진두지휘하고 있는 김대근…
통계청 농업총조사와 중복성 지적은 해결할 숙제! 이 정보로 직불금, 면세유 등 각종 정부 지원사업에 활용농축산 경영체 맞춤형 지원 위한 기초 인프라 구축 김천혁신도시 새청사로 이전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대근)이 눈코 뜰새없이 바쁘다. 기존 사업량 처리에도 바쁘지만 근자에 새로 부여받은‘농업경영정보등록’사업 때문이다. 자칮, 친환경인증사업 등 기존에 수행하고 있는 사업에도 차질을 줄 우려도 없잖아 있다. 일단, 그 문제로 제쳐두고 이번에 새로 바꾸고 있는 농업경체등록사업 실태를 현장에서 들여다 보기로 했다. 현장으로 가보자.편집자…
현장르포...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업경영체등록’현장을 찾아서! 농축산경영정보 어디까지?...‘스마트農政’기대!농관원, 6월까지‘농업경영정보’갱신위해“마을 찾아가는 현장접수”추진 중 김천혁신도시 새청사로 이전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대근)이 눈코 뜰새없이 바쁘다. 기존 사업량 처리에도 바쁘지만 근자에 새로 부여받은‘농업경영정보등록’사업 때문이다. 자칮, 친환경인증사업 등 기존에 수행하고 있는 사업에도 차질을 줄 우려도 없잖아 있다. 일단, 그 문제로 제쳐두고 이번에 새로 바꾸고 있는 농업경체등록사업 실태를 현장에서 들여다 보기로 했다. 현장으로 가보자.편집자 현장 가로사진4.-▶정부 지방화 정책에 따라 지난해 12월 김천 혁신도시로 이전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김천 신청사에서 김대근 원장이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천= 박시경 kenews.co.kr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농업인 불편을 줄이기 위해 과거 각각 신청하던 쌀소득보전직불금, 밭농업직불금 및 조건불리지역직불금을 하나로 통합하여 신청받고 있다. 또 농관원은 이 정보를 통해 정부의 각종 농업지원사업이 농업인들에게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기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보완하는 일제갱신을 추진하
보리라면 기획기사 시리즈현재 농촌체험관광을 비롯한 각종 농촌을 주제로 하는 어메니티산업 육성을 위한 중앙정부와 각 지방정부의 노력이 활발하다. 또한 선진 농업강국들의 대부분도 농업에 대한 직접 소득보다도 가공산업과 농촌체험관광과 같은 농촌을 매개체로 하는 농외소득에 큰 승부수를 두고 있으며 실제 이들이 성공한 농촌지역들은 부농으로 자리를 잡고 있으며 새로운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기도 하다. 우리도 수년전부터 향토산업 육성을 위해 큰 공을 들여 오고 있으나 쉽사리 성공을 거두기에는 적지 않은 에너지와 관심들이 필요한 상황이다. 보리산업 역시 향토산업 육성과 가공산업 활성화라는 목표를 두고 추진해 오고 있으나 넘어야 할 산은 많다.지금 보리산업에 대해 향토산업 육성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사업들로는 전국적으로 보리농가들이 크게 집중돼 있는 경남 고성군의 △고성쌀보리가공식품산업화사업단이 그 대표적이다. 또, 전북의 △군산흰찰쌀보리명품화사업단과 △김제지평선황금보리명품화사업단도 활동하고 있고 전남 영광군의 △영광찰보리명품화사업단 등이 각 고장에 적합한 향토산업 육성에 심혈을 기울여 오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라 그 지역에서 생산되는 보리에 대해 ‘보리라면’과 ‘보리떡’
본지는 국내 보리산업 육성을 활성화 시키고 보리산업이 향토산업으로 자리를 잡아 갈수 있도록 경상남도 고성군 (사)고성쌀보리가공식품산업화사업단과 농업회사법인 청록,(주)맥소반에서 추진하고 있는 ‘보리라면’ 소비촉진활동을 중심으로 보리 가공산업 추진실태를 시리즈(▲기획시리즈①-‘보리’ 향토산업육성...말로만 안된다! ▲기획시리즈②-‘보리라면’ 등 다양한 보리제품에 큰 관심! ▲기획시리즈③-‘보리라면’ 출시...소비자들 반응?)로 점검하고자 한다. 기획팀 kenews.co.kr 편집자 보리라면 기획시리즈②‘보리라면’ 등 다양한 보리제품에 큰 관심!고성군, 보리 가공제품 잇따라 선보이며 보리산업 메카로 자리잡아가 보리산업도 육성하고 향토산업까지...1석2조 효과! 보리산업 육성을 위해 ‘보리라면’ 등 각종 보리제품에 대한 시식회와 소비촉진 활동이 활발하다.고성군과 고성쌀보리가공식품산업화사업단, 농업회사법인 청록, (주)맥소반에서도 최근 부산지역에서 ‘보리라면’ 등 다양한 보리제품에 대한 소비촉진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현재 농촌체험관광을 비롯한 각종 농촌을 주제로 하는 어메니티산업 육성을 위한 중앙정부와 각 지방정부의 노력이 활발하다. 또한 선진 농업강국들의 대부
보리라면 기획시리즈③-‘보리라면’ 출시...꿩먹고 알먹어! 본지는 국내 보리산업 육성을 활성화 시키고 보리산업이 향토산업으로 자리를 잡아 갈수 있도록 경상남도 고성군 (사)고성쌀보리가공식품산업화사업단과 농업회사법인 청록,(주)맥소반에서 추진하고 있는 ‘보리라면’ 소비촉진활동을 중심으로 보리 가공산업 추진실태를 시리즈(▲기획시리즈①-‘보리’ 향토산업육성...말로만 안된다! ▲기획시리즈②-‘보리라면’ 등 다양한 보리제품에 큰 관심! ▲기획시리즈③-‘보리라면’ 출시...소비자들 반응?)로 점검하고자 한다. 기획팀 kenews.co.kr 편집자 보리라면 기획시리즈③‘보리라면’ 출시...소비자들 반응? 보리제품 잇따른 출시로 향토산업과 보리산업육성까지...‘꿩먹고 알먹어’ 새롭게 개발된 ‘보리라면’은 국산 보리 40%를 주원료로 만들어 보리의 구수한 맛과 함께 건강을 지켜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보리라면’은 보리 생산이 많은 경남 고성군의 농업회사법인 (주)맥소반이 (사)고성쌀보리가공식품산업화사업단을 구성하여 정부와 학계 등이 합심하여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제품이다.농업회사법인 ㈜맥소반의 한 관계자는 “농식품부 정책사업의 향토산업으로 선정됐다” 며 “농가소득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