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계란' 영ㆍ유아의 첫 번째 식품으로 추천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 KOFRUM, 미국 식품전문 ‘페리셔블 뉴스’ 인용보도 소개
미국 정부 자문기관, 두뇌 발달 돕는 콜린이 풍부하다는 이유에서
'계란' 일찍 먹기 시작하면 계란 알레르기 예방
두뇌 발달과 계란 알레르기 예방을 돕는다는 이유로 계란이 영ㆍ유아의 첫 번째 식품으로 추천됐다. 계란은 코로나 19 사태에서 더욱 중시되는 면역력 증강에 기여하는 비타민 D 공급식품이란 평가가 미국 정부 기관에서 내려졌다. 1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식품 전문 미디어인 ‘페리셔블 뉴스’(Perishable News)는 ‘미국 식생활 지침 자문위원회가 계란을 영ㆍ유아의 첫 번째 식품으로 추천(U.S. Dietary Guidelines Advisory Committee Recommends Eggs as a First Food for Babies and Toddlers)이란 제목의 16일자 기사를 통해 계란이 어린 시기에도 필수 식품임을 지적했다. 미국 식생활 지침 자문위원회( U.S. Dietary Guidelines Advisory Committee)는 미국 보건복지부 산하의 영양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 그룹이다. 16일 미국 식생활 지침 자문위원회는 영ㆍ유아 뿐아니라 임신부ㆍ수유부ㆍ어린이ㆍ청소년에게도 계란 섭취를 권고하는 내용이 포함된 과학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엔 계란에 풍부한 영양소인 콜린(두뇌 발달에 유익)의 중요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