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

‘2018 서울농협 상생발전대회’

서울농협(지역본부장 김형신)은 최근 서울 강동구 성내동 서울지역본부에서 도시와 농촌, 중앙회와 농축협 간의 소통 확산을 위한 ‘2018 서울농협 상생발전대회’를 개최했다.

중앙회, 농축협, 농협은행 등 서울농협 임직원 230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도시농협의 역할 제고방안과 중앙회 계열사와 농축협 간의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김형신 서울지역본부장은 농협의 공익적 역할을 강조하면서, “서울농협 전 임직원이 상생협력하여 도시농협의 역할을 인식하고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자”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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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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