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뉴스

두지포크, 브랜드 비전 선포식 개최

에코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 에코 클린 축산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전문가와 공동 연구 통해 최고의 품질과 차별화된 돈육 브랜드로 육성

두지포크(대표 장성용 박사)는 최근 전북대학교에서 임직원 및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 정부·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브랜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장성용 대표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브랜드 소개 및 에코 클린 축산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에코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에 대한 공유가 이뤄졌다.

 

세계 최초로 선보인 ‘에코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은 악취,질병, 분뇨, 생산성 등의 축산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과학적인 양돈 시스템으로, 기존의 축산 방식에서 탈피해 가축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는 유익한 미생물을 적극 활용한 새로운 개념의 자연친화적 축산 솔루션이다.

장성용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하고자 하는 철학을 과학으로 증명하기 위해 동물생명교수진과의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최고의 품질과 차별화된 돈육 브랜드 ‘두지포크’를 탄생시켰다. 앞으로도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소비자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국내 돈육 시장 발전과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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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과천에 위치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에서 축산발전기금 전달식이 열렸다. 코로나19 여파를 이겨내고 경영 정상화를 이룬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경마 등 사업을 통해 총 620억 원의 특별적립금을 출연했고, 이번 전달식을 통해 축산발전기금사무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 행사에는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 농림축산식품부 김정욱 축산정책관, 축산발전기금 조명관 사무국장을 비롯해 한국농축산연합회 이승호 회장 및 축산발전기금의 출연을 환영하는 농축산단체 및 관계자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축발기금은 축산법에 근거해 출연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운영기금으로, 축산업의 경쟁력 제고, 축산기술 보급 등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해 활용된다. 축발기금의 재원은 정부의 보조금 및 출연금, 축산물 수입이익금, 자체 수익금 등이다. 이중 한국마사회의 납입금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경마 사업 등을 통한 이익잉여금의 70%를 매년 축발기금으로 납입하며 기금이 설치된 1974년부터 올해까지 총 3조 2천억원 이상의 기금을 납부해 왔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축발기금 전달식에서 “2023년에는 공휴일 이벤트 경마시행 등을 통한 경마 저변 확대와 자산 효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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