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뉴스

편의점에 출시될 새로운 쌀 간편식의 주인공은? ‘미(米)라클프로젝트 픽미픽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진행한 쌀 간편식 레시피 오디션이 추석 특집프로그램 ‘미(米)라클프로젝트 픽미픽미’로 기획‧제작돼 9월 22일(토), JTBC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2시간 연속 방송된다. ‘쌀이 만드는 놀라운 기적과 반전’을 모토로 새로운 쌀 가공품을 선보여온 미(米)라클프로젝트는 쌀의 다양한 변화를 소개하여 2030세대에게 쌀에 대한 참신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은 본 프로젝트는 맞은 ‘쌀 간편식’을 주제로 지난 6월부터 대국민을 대상으로 레시피 아이디어를 모집했다. 그 결과 총 355개의 레시피가 접수됐으며 서류심사, 예선, 본선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6팀이 최종 경연을 펼치게 된다.

 

본선을 통과한 참가자 6팀은 셰프, 연예인과 팀을 이루게 되며 기업 전문가의 멘토링 과정을 통해 발전된 레시피를 최종 결선에서 선보이게 된다. 우승자에게는 천만 원의 상금과 상장, 2‧3위 수상자에게는 상금이 수여되며 이들의 레시피는 GS리테일과 풀무원을 통해 상품화하여 출시될 예정이다.

 

방송에는 예선부터 결선에 오르기까지 6팀의 도전과정과 다양한 쌀 레시피를 통해 쌀이 가진 무한한 매력을 전달될 예정이다. 총 상금 1,500만원과 편의점에서 출시될 새로운 쌀 간편식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9월22일(토) 추석연휴 첫날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미(米)라클프로젝트 픽미픽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최종 결선에는 유명 셰프인 오세득, 요리연구가 홍신애, 동국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금나나 교수가 심사위원으로, 인기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인 김희철과 신동이 MC를 맡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농정원 박철수 원장은 “쌀을 활용한 참신하고 기발한 레시피로 ‘미(米)라클프로젝트 픽미픽미’에 참여해주신 많은 참가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2030세대에게 쌀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나아가 쌀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나아름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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