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복지

농촌진흥청, ‘가을 여행 주간’에 갈만한 농촌 여행 코스 소개

“올 가을엔 선선한 바람 따라 농촌으로 떠날래요”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2018 가을 여행 주간’을 맞아 가족이 함께 갈만한 농촌여행코스를 소개했다. 이번에 소개하는 농촌여행 코스는 소비자가 지역의 맛과 멋,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느낄 수 있도록 주제별로 구성했다.

가을 여행 주간에 각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농가맛집, 농촌의 가을을 체험할 수 있는 농촌교육농장, 지역 명소를 연계해 지역 문화와 농업‧농촌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도 눈에 띈다. 특히, 추석 연휴에 이용할 수 있는 농촌교육농장과 농가맛집도 소개돼 있어 여행 계획에 참고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이명숙 농촌자원과장은 “가을정취가 물씬 풍기는 농촌여행을 하면서 우리 농촌을 이해하고 특별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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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과천에 위치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에서 축산발전기금 전달식이 열렸다. 코로나19 여파를 이겨내고 경영 정상화를 이룬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경마 등 사업을 통해 총 620억 원의 특별적립금을 출연했고, 이번 전달식을 통해 축산발전기금사무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 행사에는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 농림축산식품부 김정욱 축산정책관, 축산발전기금 조명관 사무국장을 비롯해 한국농축산연합회 이승호 회장 및 축산발전기금의 출연을 환영하는 농축산단체 및 관계자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축발기금은 축산법에 근거해 출연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운영기금으로, 축산업의 경쟁력 제고, 축산기술 보급 등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해 활용된다. 축발기금의 재원은 정부의 보조금 및 출연금, 축산물 수입이익금, 자체 수익금 등이다. 이중 한국마사회의 납입금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경마 사업 등을 통한 이익잉여금의 70%를 매년 축발기금으로 납입하며 기금이 설치된 1974년부터 올해까지 총 3조 2천억원 이상의 기금을 납부해 왔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축발기금 전달식에서 “2023년에는 공휴일 이벤트 경마시행 등을 통한 경마 저변 확대와 자산 효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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