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경제

서울우유 600개 협력업체 거래대금 조기 집행키로

서울우유협동조합, 추석 맞아 협력사 대금 300억원 조기집행 발표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중소 협력업체에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중소 협력업체들의 자금 운용에 도움을 주기 위해 600개 협력 업체에 300억원 규모 납품대금을 조기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협력사 대금 지급은 매월 28일 현금 결제를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이 기존 대비 15일 앞당겨 13일에 지급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협력사가 직원들의 임금 및 상여금, 원자재 대금 등 자금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해 물품대금을 조기지급 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생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