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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다양화 시대, 빅데이터 추적'

농식품 소비 경향과 정보를 분석해 농업인과 생산, 유통, 농업 연구 개발에 활용

 

'소비다양화 시대, 빅데이터(Big Data)를 추적하다'를 주제로 최근 농촌진흥청 종합연찬관에서 2018 농식품 소비트렌드 발표 대회를 개최했다. 농식품 소비트렌드 발표 대회는 2010년부터 2017년까지 887만 개 이상의 가계부 구매 건수와 온라인 빅데이터를 분석해 농식품 소비 경향과 정보를 분석해 농업인과 생산, 유통, 농업 연구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자 마련한 행사다.<사진=농촌진흥청>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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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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