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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상호금융, 집중호우 피해지역 현장 점검

소성모 대표, 다발성 집중호우 피해복구 현장 찾아 격려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 28일 전라북도 순창군을 찾아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피해현황을 점검했다.

 

전북지역은 27일까지 장수, 진안 등에서 300mm가 넘는 비가 내려 5개 시군에서 96.1ha의 농작물 피해 및 3개 시군에서 축산 농가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소성모 대표는 이두용 구림농협 조합장, 유재도 전북농협 본부장 등과 함께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두릅 재배농가 등을 방문해 피해 현황을 파악하는 한편,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를 위한 농협의 지원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는“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농업인들의 피해가 상당하다”며,“농협은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실질적이고 신속한 농업인 지원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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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과천에 위치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에서 축산발전기금 전달식이 열렸다. 코로나19 여파를 이겨내고 경영 정상화를 이룬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경마 등 사업을 통해 총 620억 원의 특별적립금을 출연했고, 이번 전달식을 통해 축산발전기금사무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 행사에는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 농림축산식품부 김정욱 축산정책관, 축산발전기금 조명관 사무국장을 비롯해 한국농축산연합회 이승호 회장 및 축산발전기금의 출연을 환영하는 농축산단체 및 관계자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축발기금은 축산법에 근거해 출연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운영기금으로, 축산업의 경쟁력 제고, 축산기술 보급 등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해 활용된다. 축발기금의 재원은 정부의 보조금 및 출연금, 축산물 수입이익금, 자체 수익금 등이다. 이중 한국마사회의 납입금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경마 사업 등을 통한 이익잉여금의 70%를 매년 축발기금으로 납입하며 기금이 설치된 1974년부터 올해까지 총 3조 2천억원 이상의 기금을 납부해 왔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축발기금 전달식에서 “2023년에는 공휴일 이벤트 경마시행 등을 통한 경마 저변 확대와 자산 효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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